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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맛이다.하지만 그 병맛이 생각보다 맛있다ㅋ "

" 부족한 카드풀의 보충을 바랬건만 그런것도 아니고 캐릭터간 밸런스도 영.... "

" 사냥, 레벨업 시스템의 도입은 참신했으나 이 게임은 그게 다였다. "

" 굳이 빅박스가 아니더라도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

" 전략적이기 보다는 서로 웃고 즐기면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영향력 게임이다. "

" 레포갤에 푸에르토리코를 조금 섞었다.! 월드 타일 같은 경우는 기존 레포갤이나 롤포갤 처럼 랜덤으로 얻게되는 반면, 건물 타일은 푸에르토 리코처럼 처음부터 모든 종류가 건설 가능하도록 공개되어 있고, 동시 액션 선택 시스템 -> 푸코 처럼 순서대로 액션을 하나씩 골라서 다같이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어 푸에르토리코의 느낌이 조금 더 나게되었다. 레포갤 + 푸코 .. 말이 필요합니까 당장 해보십시오. "

" 이런 류의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전략성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함. 쉽게 말해 플레이가 단순하다. 득점하려면 목표 카드의 조건을 달성해야하는데(비공개, 게임전 본인이 덱빌딩하고 진행하면서 뽑음) 워낙 다양해서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데, 달성 난이도가 자체는 지나치게 쉬워 아무 긴장감이 없다. 이게 나을까 저게 나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전략성도 부족하다. 스타워즈 에픽 듀얼, 디앤디 스커미쉬 전투 게임이나 컬렉터블 미니어쳐 게임 등과 비슷한 수준. 아 "

" 주위에 자주 돌아가는 고정멤버들이 있다면 소장할만한 실시간 협력게임! 답답함도 즐거움이 되는 훌륭한 파티게임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어색한 사람이 있을 때 이만큼 꺼려지는 게임도 없을것이다. "

" 테마가 마음에 들고 재미도 있는데 리플레이성이 좀 아쉬울듯 하다 "

" 오래 전에 했을 때는 이기려면 길을 막아야한다는 게 짜증났었는데...다시 해보니 그 점이 재밌고, 유쾌한 포인트다. "

" 포션폭발-일단 비주얼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게임성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사실 플레이 해보기전에는 전략이랄것도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는데 포션을 마시거나, 교수님의도움을 받거나 등등 콤보를 노릴 요소가 많아서 고민거리가 꽤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구슬품질은 너무 별로입니다..잘깨져요ㅠ) "

"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편이라.. 2인이 베스트 인원일 것 같다. 스토리/퍼즐 전부 평이하며, 한글판으로 저렴하게 나온만큼 한 번쯤 해보는 것은 괜찮을 게임. "

" 주사위게임을 카드로 할려니 뭔가 밋밋하다. 단순한 셋컬렉팅 게임수준. "

" 지금에 와서는 시스템이나 밸런스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한때 나의 갓겜이였다. "

" 확장판이라면 이정도쯤은 해줘야지. 보다 많은 테크, 생각거리를 던지게 많드는 확장판이다. "

" 차곡차곡 벽돌 쌓듯이 설계를 하며 집을 짓듯이 묘한 매력이 있다. 단, 인터액션 요소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

" 확장으로 완성되는 게임. 필구까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무조건 좋은 확장. 본판만으로는 게임을 하고 싶지 않다. "

" 매력적인 테마와 직관적인 룰, 빠른 템포. 문명 테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많이 고민하고 샀는데 명불허전이었다. "

" 심플한 룰, 6살, 8살 아이들과도 즐겁게 고민하면서 할수 있다. 7×7은 2인으로 누구랑 하냐에 따라 박터짐 "

" 예전에 랜덤박스로 받은 게임을 방치하고있다가 간단하게 한글화해서 친구와 플레이해보았는데 이런 종류의 카드게임 처음이라 비교할 게임이 없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

" 보드판 위에 게임맵을 놓고 원하는 곳을 탐사한다는 자유도가 있는 게임. 하지만 자유도가 생각보다 높진 않다, 10을 기대했다면 2 정도인 느낌. 오히려 좋았던 부분은 중간에 몇몇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다르다는 점. 스토리에 개연성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크툴루 테마와 비슷한 절망적인 느낌이 나서 꽤 즐겁다. 처음부터 리플레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고, 그냥 선택지를 다시 돌아보면서 바뀌는 엔딩을 즐기는 정도가 리플레이의 한계. "

" 언락, 이스케이프룸 (기계 있는 게임), 어웨이크닝 같은 애들 보다는 엑시트에 가까운 게임. 엑시트의 초급 버전이라고 하면 딱 맞다. 이중에서도 천문학자 저택은 좀 지나치게 쉬운 감이 있고, 그레이블리 박사는 꽤 도전욕이 생기는 문제들이 있다. 참고로 나는 엑시트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

" 세 시나리오가 전혀 다른 색채를 띠고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지만 난이도가 꽤 들쭉날쭉하다. 쉬운 게임은 30분컷, 어려운 게임은 1시간 30분. 앱을 활용한 문제들과, 두 카드 번호를 더해 다음 카드 번호가 나오게 되는 시스템은 참 좋다. "

" (1) 너무 어려운 제시어가 나왔을 때의 다운되는 분위기, (2) 누군가 애매한 정답을 말하고 이거 돼? 이거 인정? 하면서 깨지는 긴장감. 이 두 가지가 발목을 잡지 않는다면 상당히 쉽고 재밌는 파티게임. "

" 클루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다 덜어낸 게임이길 바랬는데, 웬걸 디덕션의 핵심 재미마저 덜어내 버렸다. "

" 시나리오 1부터 시작해서 5~10회플 정도까지는 정말 빵빵 터지는 갓겜이긴 한데, 멤버들이 고여서 루틴이 생겨버리면 뭔가 김이 새버린다. 시나리오로 자연스럽게 구현된 튜토리얼이 훌륭하지만, 하던 팀 외에 다른 팀에게 설명하려면 시나리오 1부터 다시 해야되는 것도 고역. "

" 틱택토 (3목) 와 오목 중간 정도의 전략성을 가진 게임. 느낌도 틱택토 비슷하다. "

" 재밌긴 한데, 내게는 컬러레또가 상위 호환인 기분? 2~5인, 셋콜렉션, 푸쉬유어럭, 펭귄파티 가능은 공통점이고, 더 쉬움, 더 고민됨, 더 예쁨은 컬러레또가 나은 점이다. "

" 리코셰 로봇의 짜릿한 수찾기 + 레이싱의 박진감 = 갓겜 공식을 기대했는데, 웬걸 수찾기도 짜릿하지 않고 모두가 장고를 해서 4인플 이상은 지루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3인 이하로 하기에는 보드판이 너무 휑할 것 같은 기분. "

" (다회플소감) 대각선 없는 구판으로만 수십 판 플레이한 감상으로는 갓겜. 문제는 취향에 맞아야 한다는 건데... 성냥개비 옮기기 수수깨끼 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맞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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