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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난자 본판은 건너뛰고 듀얼부터 접했는데 웬걸? 본판은 영원히 안 해도 될 거 같다.  "
- 윤
" 생각보다 영어단어의 수준이 조금 있는 편. 게임의 요소보다 영어교육적으로 효과가 더 있다.  "
- 양철나무꾼
" 최고의 추상전략 워게임 심플한 룰이지만 어마어마한 고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
- Deus
" 전형적인 파이나누기 게임 전문가 카드만 한글화되면 커플끼리 하기도 좋을듯..!  "
- Deus
" 1:1로 열심히 치고박고 싸우는 남자의 게임 카드 운빨이 좀 있지만 게임은 재밌다.  "
- Deus
" 주사위 눈금이 일꾼의 숙련도로 표시되는 론델형 게임. 놓치기 쉬운 자잘한 효과들이 게임의 몰입을 떨어뜨리는 면이 있지만 게임성만 놓고 보면 훌륭하다. 자원을 모아서 피라미드를 쌓아가는 재미가 있다.  "
- 오어사
" 더러운 주사위 게임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 있다니.. 간숀클래버 보다 복잡해진 배치/득점 방식이 게임을 불타오르게 만든다. 여전히 주사위에 끌려다닌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오히려 본판보다 운 요소는 더 강해진 편.  "
- 라마나타
" 카드 교환을 통해 이루어지는 액션을 중심으로 여기저기서 보던 요소들이 조화롭게 버무려져 있다. 이전 플레이어의 행동 결과에 따라 선택지가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인터렉션이 크고 임기응변이 중요한 편. 준수한 일러스트와 명쾌한 규칙 덕에 게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1인플은 덤.  "
- 오어사
" 대중적인 메인스트림 보드게임의 끝판왕. 잘팔리는 게임의 온갓 요소를 다 때려박으면 이런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위대한 아티스트의 대작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재구성한 소름돋는 작품을 만난 느낌.  "
- 라마나타
" 게임의 마지막에 모든 덱을 다 사용한다는 신선한 시스템이 매우 마음에 드는 게임. 강점은 간결함과 단순함이지만, 동시에 약점도 간결함과 단순함인 게임. 조금만 더 맛을 더해주는 확장이 나오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확 튀는 부분이 없다. 집밥이긴 한데.. 굳이 돈주고 외식 나가서 집밥을 먹고있는 느낌이다.  "
- 라마나타
" 테플 포함 3회플. 직관적인 룰에 아기자기한 컴포넌트, 턴 오더 부터 시작해서 매 턴 고민 할 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게임 단, 갈색 고추로 견제만 하다 초중반이 흘러간 적이 있는데 급 게임이 지루해짐. 룰 상으로 해결책이 있는건지? 이 점을 보완하지 못하면 크게 좋은 점수를 줄 순 없을 듯.  "
- noired
" 살짝 취향차이가 있는 것 같음. 그림 그리기가 번거롭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려야 되는 대상들이 귀여운지라 그리는 거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음. 점수계산이야 머 요즘 나오는 게임들 생각하면 감안할 수준이고.. 내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호.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은 박스 크기인 듯. 보통 전략게임 1~2개에 필러게임으로 몇 가지 가지고 다니는데, 애매한 박스크기로 휴대성을 잃어 버림.  "
- noired
" 이런 시스템을 어떻게 고안해 냈을까 게임을 할 수록 대단함 일꾼놓기 게임의 진화  "
- 슬픈수염의기사
" 완벽하게 룰 숙지를 못한 상태에서 조금은 버벅이며 플레이해서 아쉬움 하지만 게임 느낌은 너무 좋았으며 (테마, 게임성, 이쁜 일러 등등) 처음으로 컴포넌트 업글까지 진지하게 고민중인 게임  "
- 슬픈수염의기사
" 리플레이성만큼은 시즌1 중에 최고. 전체 미션 달성을 목적으로 하면 10회차 이상 필요할듯. 게임북으로서의 퀴즈풀이나 탐험의 재미보다 심시티 같은 느낌의 재미에 가까운 게임.  "
- 양철나무꾼
" 필수확장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본판을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그렇다고 너무 지저분해지지 않으면서 즐거운 고민거리를 좀더 던져주고, 전략을 좀 더 유연하게 짤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확장.  "
- Deus
" 1. 박스가 크다는 단점 -> 박스가 큰 김에 여분의 마커를 주문해서 집어넣었다. 그래도 넉넉하다 2. 롤앤 라이트 보다는 롤앤 드로우 ->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도 추가적인 즐거움이 올 수 있다. 3. 게임성이 나쁘지 않은데 너무 묻힌게임이 아닌가  "
- Twilight
" 2인플로 해보았다. 세븐원더스 듀얼처럼 카드를 깔아놓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각각 2액션을 진행하며 제3의 자동플레이어를 선정하고 진행한다. 게임 자체는 아쉽지 않으나, 제3의 플레이어가 합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며(랜덤), 2인이 전략적인 선택을 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게임의 양상이 유사해진다. 다인플에 훨씬 어울리지 않을까?  "
- Twilight
" 하나를 샀는데 2개를 준다니 사양하지 않겠다  "
- Junghyun Lee
" 말할 수 있어 다행이다 ㅋㅋㅋㅋ  "
- Junghyun Lee
" 간단한 룰이지만 어디선가 내 양들을 노리고 있다  "
- Junghyun Lee
" 제발 하나만 옮기자 쫌  "
- Junghyun Lee
" 미간과 미간 사이 주름의 미묘한 차이  "
- Junghyun Lee
" 아 나는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었지 채우고 싶다 7x7  "
- Junghyun Lee
" 페이스페인터와 함께하는 텀블링 다이스, 나만 아니면 된다 하지만 왜 항상 나인가?  "
- Junghyun Lee
" 빡빡한 자원의 압박 속 숨막히는 신경전  "
- Junghyun Lee
" 왕의 취향만큼이나 건축가들의 입담 또한 괴랄맞구나 ㅋㅋ  "
- Junghyun Lee
" 농부란 이리도 힘든 것이로구나 나를 낳아 굶기지 않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
- Junghyun Lee
" 간츠숀클레버보다 전략성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내 주사위는 똥이다.  "
- Junghyun Lee
" 가벼운 주사위 전략게임이지만 어느새 중독된다  "
- Jungh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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