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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만큼은.. 서버비아보단 미친왕의 손을 들어주고싶다  "
- 지나가던사람
" 간단한 룰로 즐길 수 있는 칸 채우기 게임. 고민고민하면서 선택을 즐기는 맛이 있다.  "
- 양철나무꾼
" 특정 기술 타일은 무조건 먹고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이건 감점. 더 해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일꾼은 원래 사람 모양이어야 하는데 주사위라 몰입이 안 된다. 중앙판은 크고 멋지다. 1인플은 진짜 재미없다. 4인플 1회, 1인플 1회.  "
- 쇼기
" 숨은 그림 찾기! 3가지 게임 모드 덕분에 단순히 빠르기만 해서는 이길 수 없다.  "
- 양철나무꾼
" 보드게임이라기보다는 스포츠이다. 타고나야한다. ★★  "
- Buttercup
" 우베의 초창기 작품답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만, 하면 할수록 단점이 끝도 없이 드러난다.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의 리메이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  "
- Buttercup
" 이전의 펭귄타쏘에 사파리 테마만 씌웠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인상이 달라보이며 스틱마다 길이를 다르게 만든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추상전략 게임인것 같다.  "
- 7SEEDS
" 본격 치매 예방 게임. 치매는 안걸리지만 스트레스로 딴 병이 걸릴 수 있다  "
- 율이네
" 알란 문의 2001년작 '캐피톨' 리메이크. 카드 플레이와 경매를 기반으로 도시를 세워 구역별로 메이저 영향력을 발휘해 점수를 먹는 게임. 달라진 점은 토지 예약 액션이 추가되어 순수 카드 빨 경매에서 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 1시간 내외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플레이되는 수작.  "
- 양철나무꾼
" 아주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영향력 게임. 그런데 개인적 취향 때문인지 재미 포인트가 좀 애매모호한 느낌이다. 첫플 느낌이라 덱 종류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긴 하다.  "
- 망치날다
" 유쾌한 주사위 게임. 승패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엔진빌딩과 자신의 운을 즐긴다면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게임이다.주사위 게임이니 당연히 주사위운이 많이 작용한다. 훔치는 기능이 있어 아이들도 호불호가 있다. 어느쪽인지 한 번 시도해 보시라.  "
- 망치날다
"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자주돌리는 게임이긴한데 세팅때문에 그런건지 한판 몰입해서 하면 굉장히 피로해지는 게임.  "
- 아니거기서그걸
" 쉬운룰에 생각할것 많고 리플레이성도 훌륭하고 심지어 2인이든 4인이든 똑같이 재미있다. 장고에 별로 거부감이 없다면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수작.  "
- 아니거기서그걸
" 필러게임인줄 알고 샀는데 머리에 쥐난다. 의외로 맞추기 까다로운 게임.  "
- 아니거기서그걸
" 모두가 다 이야기 하듯 용어가 이 게임의 최대 진입장벽이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다.  "
- 아니거기서그걸
" 정말 담백하게 재미있다. 인원도 안타는 편이라 무난무난하게 꺼내기 좋고 하나쯤 소장해도 손해는 안보는 게임.  "
- 아니거기서그걸
" 손맛은 훌륭한데 섞기가 너무 불편하다. 주머니를 좀 큰걸로 했으면 어땠을까?  "
- 아니거기서그걸
" 자신이 점수를 먹는 모습보다 누군가가 망하는 모습이 더 즐거운 게임. 가볍게 즐기기 좋다.  "
- 아니거기서그걸
" 박스를 뜯고 첫플에서 보드게임 역사상 제일 크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 임팩트는 엄청나긴 한데 점점 실력이 늘어갈수록 그냥 말없이 말만 움직이는 게임이 되버린다. 딱 2시간짜리 게임이라는 느낌.. 구매가치는 크게 없는듯.  "
- 아니거기서그걸
" 빵빵 터지는 경매게임이긴 한데 중반부부터 지치는 느낌을 받았다. 분기마다 한번씩 정도는 꺼내볼만 한듯.  "
- 아니거기서그걸
" 이제껏 플레이 해본 모~든 게임을 통틀어 '제대로' 즐길수 있는데 까지의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었던 작품 입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류의 방대한 게임도 아니고 넷러너 와 같은 수백수천가지의 카드 구성물도 아니지만 게임의 깊이는 너무너무 깊고도 깊어서 한번빠지면 돌아올수 없을정도 입니다. 문제는 이리도 큰 재미가 너~~~무 깊은곳에 숨어있기에, 저 깊은곳으로 같이 들어가볼 사람이 과연 몇이나...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
- 스텝이완다
" 3시간에 끝나는 기본 18시리즈. 룰도 18시리즈중에 가벼운 축이고 게임의 길이도 가벼운 축. 그렇지만 기본적 18의 재미는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8입문으로 좋습니다  "
- deep
" 타일 셋컬렉션으로 입체적인 지구를 만들어가는 게임. 초등학교에서 다방면으로 쓰기 좋다.  "
- 양철나무꾼
" 어센션-세계관이 뚜렷해 매력적인 덱빌딩 게임입니다. 구매나 액션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게임이 굉장히 속도감있게 진행되는데, 가끔은 뭔가 해보기도 전에 끝나는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우스룰로 게임종료점수를 늘리거나 액션횟수에 제한을 두고 플레이하는게 나아보이네요. 그래도 꽤 맘에드는 게임입니다^^  "
- 길완진
" 지금은 다른 게임들을 하느라 돌리지 못하고 있지만, 팔면 원망의 소리 들을 게임.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에게 처음 소개해줬을때 살짝 충격을 준 게임. 정말 재밌었나보다. 둘째 덧셈 실력을 확 올려준 고마운 게임이다.  "
- 유쾌
" 초간단 게임. 룰 설명에 1분도 안걸림. 재미도 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함. 지금은 자석을 4개를 더 추가했다.  "
- 유쾌
" 늘어질 수 있고, 하다가 지칠 수 있는 테포마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바꾸어 주었다. 시간이 많은 날은 뺄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무조건 플렐류드는 포함해서 플레이를 한다.  "
- 유쾌
" 박스는 크지만 모듈화 되어 있어 룰이 많이 변경되거나 복잡해지지 않아서 좋다. 재미와 전략이 더해진다. 그러나 확장 볼륨에 비해(박스 크기 말고) 가격이 비싸다.  "
- 유쾌
"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는 괜찮으나, 알파플레이어 문제가 꽤나 심각하다. 실력이 차이나는 인원으로 구성되어있다면, 필연적으로 인원 수 상관없이 1.5인용 게임으로 변해버린다. 옛날 게임이다보니 이런 부분을 방지하는 장치가 없는 점이 아쉽다. ★★★  "
- Buttercup
" #34 이런 스토리텔링이 강한 게임은 그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혹은 이전 스토리를 잊어버리기 전에 진행하기 위해, 단시간에 연달아 플레이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중후반이 지루해지는 건 시즌 1, 2의 공통점인듯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이 시즌 1 보다는 확실히 낫다. 덕분에 재미있게 엔딩까지 달렸지만, '시즌 3가 나온다면 구매할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팀원들 전부 어정쩡한 반응.  "
- 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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