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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보다 가벼웠고 기대보다 재밌진 않았다. 클라이밍은 나랑 안 맞나 보다. 수회플.  "
- 쇼기
" 진짜 재미를 느끼려고 3번이나 해가며 무지 노력했다. 진짜 재미요소를 못찾겠다...........휴  "
- 보겜초보
" 처음했을 땐 재밌었던것도 같았는데, 이제는 이게 왜이리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으으  "
- Noname
" 팬데믹 수십판 하면서 너무 질려서 팬데믹 레거시는 쳐다도 안보려고 했는데, 웬걸? 개꿀잼이자너...?!  "
- Noname
" 우베 게임 파생의 시초. 시초라고 해서 심심한 것은 아니다. 몇 번을 해봐도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고, 재미, 그리고 일러스트, 게임을 종료한 뒤 느낄 수 있는 뿌듯함. 전략 게임의 입문작으로도 훌륭하다!  "
- Noname
" 이 게임을 처음 접한 2003년. 이게 그정도 게임인가? 2019년 지금, 이 정도 규칙에 이정도 전략성 이정도 재미를 선사하는건 거의 푸코말곤 없는 듯. 세월이 지나도 게임이 참 세련된 것 같은 느낌.  "
- Noname
" 신나게 화성 개척을 할 수 있는 게임. 화성 개척을 하는 건지 그냥 카드 게임을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나름 화성 개척에 잘 입혀져서 재미만으로는 탑급이다..! 드래프트 외에 남은 견제하는 요소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
- Noname
" 18의 입문작이 대체되었다. 18이 궁금하다고요? 일단 이 게임을 한 번 해보시죠. 규칙설명 30분이면 충분, 플탐은 2시간 안걸림..! 그럼 내가 18이랑 맞는구나 아닌가를 알 수 있으실 겁니다!  "
- Noname
" 포더 갤럭시뉴프론티어 포함) 시리즈 중, 탑오브탑. 드라이할 수 있는 포 더 갤럭시 시리즈를 정말 fun하게 바꿨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치팅만 안한다는 가정하에!  "
- Noname
" 이 게임을 하느니 푸코, 롤포갤을 하겠다.  "
- Noname
"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잇엇던 거 같다, 억지인지 발상의 전환인지는 플레이어마다 다르겟지만 뭔가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문제들이 잇엇다. 나에게 시리즈 중 베스트는 아니다  "
- 판도
" 플레이어 간 인터액션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연습을 해야한다. 그냥 자연재해구나 생각하고,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다보면 테마와 전략성에 뿅 가버리는 게임. 마약같다.  "
- Noname
" 다음의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면 No.1 게임: 1)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 2) 카드 숙지 3) 초반 몇 게임을 버틸 수 있는 인내력  "
- Noname
" 종족의 추가로 다변화된 게임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컴포에 비해 가격이 미쳤다는 사실, 그리고 종족 능력이 플레이를 강제한다는 느낌은 좀 아쉽다.  "
- Noname
"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성도 뛰어남! 셋팅의 압박이 아쉬움. 긱 순위만큼의 재미는 아닌 것 같지만 수작의 반열!  "
- Noname
" 협력하는 느낌을 제대로 주는 갓겜. 서로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적은 인원이 베스트가 된다. 심지어 3인 플레이 조차 산만한 게임. 재미는 무조건 보장. 간단한 규칙으로 엄청난 재미를 얻을 수 있다.  "
- Noname
" 생각을 해야하면서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파티 게임인 것 같으면서도. 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게임! 너무 재밌다!  "
- Noname
" 무난한 게임성. 그러나 눈으로 호강하기 때문에, 재미가 배가 된다. 텍스트가 많아서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게 단점. 이건 한글판이 되어도 문제될 수 있을 것 같다.  "
- Noname
" 갓딘, 그리고 그의 갓 확장. 본판 행동 보드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게임 플레이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물론 행동들 밸런스 조정하면서 일부 다른 행동들이 OP가 된 것이 좀 아쉬움!  "
- Noname
" 랭커셔랑 겹치는데 사야하냐고요? 당연하쥬... 버밍엄은 보드게임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위대한 전략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
- Noname
" 이 게임 미쳤다. 내가 해본 수많은 RPG 보드게임 중에 단연코 탑. 그전까진 패스파인더 카드 게임이었는데. 그간 RPG 보드게임들이 파밍 요소가 좋으면 성장이나 전투 요소가 아쉽고 뭐 이런식으로 하나씩 아쉬운 곳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이야기, 성장, 전투, 파밍 아쉬움이 없이 정말 잘 구현했다. 특별한 구석은 없는데 오히려 무난하니까 RPG 다운듯.  "
- Noname
" 내가 해 본 카드 게임 중에 제일 명작인듯. 일본 게임 답지 않게 규칙 상의 구멍도 없다. 독특한 시스템, 카드 관리, 운 모든게 적절하다. 더군다나 카드질까지 미친 듯.... 카드 만지는 재미가 있다. 조금 아쉽다면, 이 게임 자체를 드라이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 카드 게임 치고는 생각할 거리가 많다.  "
- Noname
" 2회플. 숨겨둔 돈을 찾아서 도시를 탈출한다는 테마가 신선하고 좋았다. 비딸 답지 않게 간결한 규칙(?) 플레이에 있어서도 난이도가 높지 않고, 심지어 리플레이성도 좋다. 비딸 게임 중에 거의 유일무이하게 가볍게 돌릴 수 있는 게임이랄까. 단점이라면 엘리 규칙... 이게 게임을 참 허무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
- Noname
" 컨셉때매 3년간 외면한겜. 역시 외관이나 편견보다 해보고 판단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가이아보다 쉬운 초파티게임.... 테마덕지덕지한 파티게임. 엑소슈트는 필수네요... 없으면 안할듯  "
- 풍류시인
" 3회플 느낌 - 비딸의 개인적 상대 순위. 온마스>=갤러리스트>칸반>리스보아>이스케이프 플랜>>>비뉴스. 화성 개척 기반을 다지는 게임. 테마성이 특히 뛰어나고, 거기에 게임 돌아가는게 잘 맞물려 엄청난 재미를 선사한다. 단점이라면 복잡한 규칙과, 생각보다는 안이쁜 일러스트. 박스 포스 정도로만 뽑아줬더라면 ㅠㅠ  "
- Noname
"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들은 많은데, 그 요소 하나하나의 깊이는 너무 얕다. 작가가 분명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그 방법대로 하기엔 손이 잘 따르지 않는 이론만 빠삭한 요리사같은 느낌. ★★★☆  "
- Buttercup
" 진행도중 자잘한 역전은 잘 나오지만, 3라운드 특유의 점수제도 때문에 역전이 잘 안 나옵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재밌어요 ㅜㅜ 변형룰로 3라운드 이상 진행하는 것도 괜찮아요  "
- 승엉이
" 추상전략 치고는 테마가 잘 살아있는 편. 평온한 테마에 비해 인터렉션이 큰 편이라서 호불호는 제법 갈릴 듯하나 나름대로 분명한 포지션은 있다.  "
- 오어사
" 1회플 느낌은 갤러리스트 칸반 다음으로 괜찮았다. (리스보아급) 비딸 답게 화성 개척 테마도 꽤나 훌륭하게 잘 살렸고.. 더 해봐야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듯.. 복잡한 시스템과 불친절한 아이콘은 마이너스 요소.  "
- Deus
" 간단한 카드게임인데 상호작용이 엄청나다. 생각보다 준수한 게임성과 이쁜 일러스트 때문에 호감으로 바뀐 게임.  "
- 7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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