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자료 BTV 팟케스트 구성기 모임 보드카페 커뮤니티 쇼핑 펀딩 랭킹 신작 올해의 게임 포스트 PLAY 중고 더보기
전체순위 전략순위 추상순위 컬렉터블 순위 가족순위 어린이순위 파티순위 테마순위 워게임 순위 한글순위
" 좋아하는 배경이지만 난이도는 극악  "
- 비전략파
" 배틀라인과 동일 일러만 다르다  "
- 마키세
" 적당한 눈치 요소의 묘미를 주면서, 공들인 미술로 눈까지 즐겁게 하는 게임. 3점짜리 보석을 따내는 날은 예지력을 믿고 복권 사러 가는 걸로.  "
- 목성의독서가
" 단서는 단어 + 숫자 + 눈빛뿐. 그러나 인간의 눈빛은 그 얼마나 막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는가.  "
- 목성의독서가
" 각자가 비밀 목표를 가지고서 진행되는 영향력 게임. 불필요할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인 미술 요소가 감동적이다. 중복이 하나도 없는 개성 넘치는 카드들이 밸런스와는 거리가 있으나, 덕분에 매 게임 각기 다른 서사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생겨난다. 가스파르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으리.  "
- 목성의독서가
" 모든 시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시민은 (파란색이라서) 더 평등하다. 총칼보다 무서운 위생, 교육, 예술을 무기로 삼아 벌어지는 치열한 영향력 싸움.  "
- 목성의독서가
" 매번 룰과 적당히 타협하며 진행하는데도 긴장감이 팽팽하게 느껴지는 난이도. 첫 카드를 오픈하는 순간 게임이 터져 버리는 극단적인 상황도 벌어지지만, 원래부터 그런 촉수촉수한 세계관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다. 매력적인 테마와 거기 딱 들어맞는 시스템은 머릿속을 즐겁게 하고, 세련된 미술 요소 덕분에 플레이 내내 눈까지 즐겁다.  "
- 목성의독서가
" "동전이 헌금함에 쩽그렁 하는 순간, 영혼은 천국으로 직행한다." 무덤에 발 하나를 걸친 순례자를 누가 더 잘 타락시킬 것인가 영향력 싸움을 벌이는 화기애애한 작품. 점수를 얻는 요소가 다소 산만하게 흩어져 있으나, 다른 모든 요소가 정말이지 유쾌하게 결합해 있다.  "
- 목성의독서가
" 무고한 동료를 화형대로 떠밀고서, 한두 걸음만 뒤떨어져 혀를 끌끌 차며 구경하는 재미. 탐정인지 깡패인지 모를 윌리엄 수도사의 압박이 상당하다. 정식 룰대로는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으니 3~4라운드 정도로 밀도 있게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목성의독서가
" 원작 단편 소설의 기발한 상상력을, 문학적 + 미술적 인용들과 버무려 하나의 작은 세계 규모로까지 키워 낸 작품. 온갖 요소를 다 섞어 놓은 시스템 때문에 게임의 흐름 자체는 번잡하지만, 그마저도 허무한 단편 혹은 거대한 장편 소설 하나를 완성해 가는 즐거움으로 마무리된다.  "
- 목성의독서가
" 산 넘고 물 건너 궁전에 이르러, 굳게 닫힌 문을 관료제 앞에 발가벗겨진 민원인의 마음으로 두드린다. 그림책처럼 아름다운 보드, 적절한 딴지, 막판의 도박 요소, 부조리한 테마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  "
- 목성의독서가
" 깔려 있는 카드와 덱 사이에서 멈칫거리다 보면 어느새 카멜레온처럼 손동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단순한 규칙 속에 선택이라는 게임 요소의 정수만을 담아낸 작품.  "
- 목성의독서가
" 우리가 매양 대포로 쏘아 날려 버리는 그것은 상대의 9점짜리 인어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과 우정인 것을.  "
- 목성의독서가
" 저놈의 산소 호스를 확 끊어 버릴 수도 없고...  "
- 목성의독서가
" 필수는 아니지만 본판이 뻔해질때쯤 넣으면 다시 다채로워지는 확장의 정석. 본판에 익숙해지지 않고 확장을 끼면 챙길게 많아 번잡스러우니 주의.  "
- 호루스
" 독특하게 협력 덱스터리티입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뽑은 카드의 조건에 맞게 기둥을 놓고 타일을 쌓아야 하는데, 이게 꽤 큰 긴장감을 줍니다.전략적으로 어떤 카드를 뽑을지, 어디에 몇 개의 기둥을 둘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비보드게이머와 보드게이머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접대용으로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
- 켠켠
" 컴포는 너무 훌륭하지만, 우리에겐 더 좋은 롤앤라이트(혹은 드로앤라이트) 게임들이 너무 많다  "
- 슬픈수염의기사
" 적당한 즐거움. 짧은 시간. 가아끔 짧을 때 돌릴만한 겜으로 나름의 포지션이 있다고 생각.  "
- 니트라큐
" 훌륭한 게임성에 아름다운 미니어쳐는 덤. 미니어쳐 게이머도, 보드 게이머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수작.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이 보이는 신기한 게임.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
- 이상한폴
" 사이쓰는 전쟁에도 쓰일 수 있고, 농업에도 쓰일 수 있다. 그래서 제목을 사이쓰로 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전쟁을 하던지 농업(발전)을 하던지 본인의 선택이다. 두가지 모두 이길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4인으로 두세번 정도는 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나에게는 앞으로 10년 이상 재미있게 즐길 게임이 되어버렸다.  "
- 준이진이아빠
" 수려한 일러스트. 간결한 규칙. 9장의 손패에 추가되는 카드는 많이 없기 때문에 난잡하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카드 배틀처럼 보이지만 인터액션이 강한편은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달리는 레이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 임곰
" 보드게임을 막 시작했을 때, 유명하기도 하고 재밌을 것 같아 구매했던 게임. 귀엽게 농장을 꾸미는 느낌이 아닌 밥을 먹이느라 허덕이는 농부의 삶에 뭔가 해보지도 못하고 게임이 끝나서 당연히 처음에는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 하다보니까 뭔가 쾌감?과 점수 올리는 재미에 조금씩 빠져들었던 게임. 아직도 초보지만 좀 더 게임들에 익숙해진 지금 다시 해보고 싶다.  "
- 멍멍
" 본판+확장, 이룡섬 각각 3회플씩 해보고 방출. 공룡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큰 메리트를 느끼기 힘든 게임.  "
- YES
" 일꾼놓기로 또 색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주식이라는 시스템도 흥미롭고 밥먹이기 대신 물고기 먹이기, 숲 심고 개간하기 등 재밌는 요소들이 많다. 다만 구성에 비해 역시 값이 비싼게 단점이다. 우베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시길!  "
- 려눅
" 그림이 친숙한 화투이고, 기존에 있던 룰을 가지고 만든 게임이라 어른들도 쉽게 익혔다. 베이스가 화투라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오히려 나 같은 경우에는 화투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가족들과 하기에 어렵지도 않고 재밌게 즐겼다. 단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화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다른 카드게임을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
- 멍멍
" 테마도 잘 살아있고 어렵지 않아서 전략게임 입문용으로 지인들한테 들이밀기도 좋을것 같다. 확장도 소소하게 재미를 추가해줘서 굿굿  "
- Deus
" 룰도 쉽고 재미있다.테마도 잘 느껴져서 왕좌의 게임을 본 사람이라면 정말재미있게할수있다.하지만 현재 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싼듯.... 중고가 4~5만원이던게 지금 7~8만원이다... 그 가격이면 좀 더 보태서 여명의제국을 사서 하는걸 추천....  "
- 소주맛푸딩
" 승리조건을 바꿔서 본판과는 다른 재미가 있음. 6인 모으기힘들다면 추천!  "
- 소주맛푸딩
" 스페이스 버건디. 버건디보다 나았다. 짧게 하기 좋은 전략겜. 3인플 1회, 2인플 1회.  "
- 쇼기
" 개인적으로 덱빌딩, 엔진빌딩류의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다. 도미니언, 클랭크, 테포마가 상당히 인기있음에도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시즌스는 달랐다. 주사위의 랜덤성과 그안에서 짜내야 하는 기회비용이 게임을 무겁지 않고 파티스럽게 만들었다. 수려한 아트웍은 보너스! 이게임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
- 피파회장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