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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만 유리한 특수 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판 모던아트에 비해 밸런스는 좋지 않다. 대신 작가에 대한 영향력이 경매 없이 바로 발휘되므로, 미술계의 큰손이 되어 신예들을 들었다 놓는 몰입감은 본판 이상.  "
- 목성의독서가
" 게임 속의 게임을 의도한 디자인은 겉표지부터 구성물 하나하나까지 흠잡을 곳 없이 탁월하다. 좀비도 무섭지만 정말로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건 계속해서 경매판을 키우며 사악한 미소를 보내 오는 옆자리의 인간들.  "
- 목성의독서가
" 시시각각 돌변하는 상황에서 오는 베팅의 맛이 훌륭하고, 낙타들과 여우, 야자수 컴포넌트도 큼직해서 가지고 놀기 좋다. 다만 카드를 트랙으로 쓰다 보니 레이스의 속도감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 아쉬운 요소.  "
- 목성의독서가
" 투타의 수싸움은 눈곱만치도 찾아볼 수 없지만, 즉각적인 카드 플레이를 통해 빵빵 터지는 장타나 폭풍 삼진이 심심치 않게 연출된다는 점에서 야구 본연의 쾌감을 준다. 공수 교대가 활발하기 때문에 핸드의 가치가 그때그때 바닥과 천장을 오가는 것도 재미.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내민 대타나 불펜이 게임을 터뜨릴 때의 흥분감도 훌륭하다.  "
- 목성의독서가
" 발상은 좋았으나, 색 구분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  "
- KIMKUN
" 주사위 운빨 망겜을 이렇게 복잡하게 하고 싶지 않다.  "
- KIMKUN
" 덱빌딩을 좋아한다면 해봐야 하는 게임. 인터액션및 정리의 단점이 있지만 참신함에 점수를 주고싶다  "
- 마키세
" 빡빡하지만 쉽다.  "
- 우기두기
" 물씬 풍기는 중세의 분위기. 실상은 필살기와 초필살기, 스트라이커를 모두 갖춘 본격 대전 난투 게임.  "
- 목성의독서가
" 2인플과 4인 팀플에 적합하도록 약간의 양념을 더한 러미 게임. 기본적인 러미의 재미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추리 테마, 분위기 있는 미술 요소가 제법 잘 어우러져 있다.  "
- 목성의독서가
" 추리 요소는 극히 희미한 편이기에, 길게 이어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은은한 미소와 진솔한 충고를 교환하며 각자의 사악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 자체는 아주 즐겁다. 내가 상대를 비웃을 때, 상대는 내 카드를 보며 더 큰 비웃음을 숨기고 있을 터.  "
- 목성의독서가
" 생각보다 볼륨이 가볍다.. 끼고하나 안끼고하나 크게 차이가 없는 확장. / 판테온확장도 낀다면 - 리더 선택>1리더 고용>구조물 깔기>원더선택>시작  "
- 장고끝에악수
" 아컴은 아컴대로 엘드리치는 엘드리치 대로 각각의 맛이 있다 허나 자주 돌리기는 쉽지않다... 무거운건 분위기만이 아니다(플레이타임...)  "
- 시베리아귤
" 일종의 공식이 존재. 확장 구비를 통한 플레이 폭 증가가 필요하다. 근데 굳이 따로 사긴 좀.....  "
- 시베리아귤
" 다다에서 너무 안팔려서 이벤트로 풀어버린 시기 구매했는데 진입 장벽이 높지 적응하는 순간 신세계를 느낄 이브같은 게임 PC 프로그램도 있고 어플도 있는데 짧은 시간내 즐기기도 아주 좋다 극호  "
- 시베리아귤
" 잔잔한 재미, 서사적 재미를 즐기는 인원은 이 게임에 분명히 높은 평을 주게될 것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게임  "
- 시베리아귤
" 내 취향의 테마인데 게임 플레이동안 테마가 깊게 느껴진않는다 게임의 틀을 잡고 테마를 입힌 느낌이라 약간 아쉽다  "
- 시베리아귤
" 간단한 룰, 귀찮은 점수 계산, 훼방의 꿀잼등의 요소 확장 여관과 대성당은 필구  "
- 시베리아귤
" 본판만으론 볼륨이 너무 아쉽다 버림받은 지식은 껴야 제대로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 시베리아귤
" 재밌긴한데 리플레이성이 좋진 않다... 라이트한 입문용 보드게임급  "
- 시베리아귤
" 스토리 기반 게임과 앱을 이용한 보드게임에 거부감이 있음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훌륭한 게임. 기본 룰 자체가 매우 간단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
- Malkmus
" 거대한 박스에 비해 게임 자체는 아기자기하다. 누구나 즐길 만한 게임을 표방하고 있긴 하지만... 소중한 석재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와장창 굴러떨어지는 스트레스를, 동시에 피어나는 상대의 썩은 미소를, 글쎄, 누구나 감당할 수 있을지는 잘.  "
- 목성의독서가
" 고퀄리티 피규어와 판타지 테마 좋아하시는 분 강추함. 마스터와 같은 오버로드 역할이 중요. trpg 해보기 전 경험해보는걸 추천.  "
- NICK
" 다양한 캐릭터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점을 모아가는 국산 셋컬렉션 카드게임으로 상호작용이 굉장히 높다. 사람에 따라 일러스트 호불호가 크다.  "
- 7SEEDS
" 참신하지만 좀 귀찮긴 하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어디까지 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겟다  "
- 판도
" 괜찮은 파티게임 이지만, 모든 재미요소가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역량에 달려있다..  "
- Deus
" 지하철 테마를 개임에 굉장히 잘 녹여냈고 전략성도 놓치지 않았다 18스러운 부분이 있으면서도 게임자체는 일꾼 놓기 게임이기때문에 들이밀기는 도쿄메트로가 더 좋을듯  "
- Deus
" 어찌보면 흔한 핸드관리 게임이지만 게임의 흐름이 굉장히 스피디하고 다른 사람을 이용할 수도 이용당할 수도 있다는 점이 재밌다. 흔치 않은 카드게임 수작  "
- Deus
" 패치워크보다 좀더 가벼움. 초심자가 하기 괜찮은 게임  "
- 마키세
" 기본적으로 사무라이의 치열한 경쟁에서 경쟁요소를 살짝 제거한 정도의 게임  "
- 마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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