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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경매와 간단한 셋컬렉션이 합쳐진 게임. 5인플 1회.  "
- 쇼기
" 쓸데없이 번잡해진 브래스. 새로 생긴 개인판 때문에 세팅 시간만 더 늘어난다. 전작보다 낫기를 기대했는데 전작이 더 낫다. 4인플 0.5회.  "
- 쇼기
" 이쁘고 귀여운 데이트용 게임.  "
- KIMKUN
" 치열한 암투가 벌어질 것 같은 표지의 느낌과는 달리 전반적으로 정적인 분위기. 여기에 떼거리를 고발하는 비열한 액션이 뒤틀린 쾌감을 더해 준다. 북해의 침략자들과는 달리 성실한 건설 테마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뭐, 지하 던전 따위를 지어서 점수를 모으는 루트도 사악하기는 하지만.  "
- 목성의독서가
" 할리갈리를 잘 단순화시켰으면서도 인지부조화 요소가 적절히 조합된, 아이들 인지발달용 교구로써도 손색이 없는 수작.  "
- KIMKUN
" 회심의 백기가 백기로 막히는 순간부터 이 게임의 사악한 매력이 담뿍 느껴지기 시작한다. 트릭테이킹에 대한 개념이 없더라도 쉽게 배우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 흥겨움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실제 게임의 재미와 멋지게 어우러진다.  "
- 목성의독서가
" 엄청난 빡겜 or 가벼운 파티겜. 뜻대로 되지 않는 기발한 트릭 테이킹. 나름 전략이 필요하다. 하나쯤 있으면 브릿지로 좋은 게임.  "
- 임곰
" 개인적으로 그림그리기류 게임 중에 텔레스트레이션보다 더 낫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주 미묘한 단어 차이를 표현하고, 해석해 내야 한다는 점에서 모두가 곶통 받지만 그만큼 쾌감이 크며 즐겁다. 진정 그림을 그리고 활용하여 '게임'을 하는 느낌.  "
- 슬픈수염의기사
" 생각보다 동물원을 짓고 있는 느낌이 안나서 아쉬웠지만 (곰 동상 빼면 곰들이 너무 작다 ㅠㅠ) 재밌는 테트리스잼 + 한수, 두수 앞을 내다보며 설계해가며 받는 즐거운 곶통 잼이 즐거운 게임  "
- 슬픈수염의기사
" 운빨똥망겜이면 어떠랴 내 솥이 꽝꽝 터져서 모두가 즐거우면 그만인 것을  "
- 슬픈수염의기사
" 바로 이전의 확장들처럼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했다기보단, 추가 돈이나 액션 능력을 정제해서 넣어놓았다. 프로젝트의 경우 제국의 랜드마크처럼 판을 아예 바꾸는건 아니나 각자의 플레이 양상에 신선한 변화를 준다. 기존의 게임들에 잘 녹아드는 좋은 확장.  "
- 과대망상
" 리플레이성이 괜찮은 드로우 앤 라이트 게임. 몬스터라는 직접적인 견제 수단이 있다는게 다른 롤 앤 라이트류와 비교되는 큰 장점이다.  "
- 7SEEDS
" 스파이폴과 비슷한 느낌이 다인 파티게임. 카멜레온이 생각보다 잡히기 쉬운편이지만 카멜레온 플레이가 더 재미있는듯 하다.  "
- 7SEEDS
" 깔끔한 웰메이드 퍼즐게임 다인플 느낌이 안나고 혼자하는 듯한 느낌이 아쉽지만 게임 자체가 깔끔하고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은데에 비해 고민거리도 많고 좋은 게임인듯  "
- Deus
" 그냥 '패스 더 피그' 기본룰이 나은 듯.. 그래도 가격 5천원 차이에 돼지가 6개 추가!!!  "
- 쭈욱
" 본판을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필구확장. 본판의 자잘한 전략 고착화를 없애주는게 이 확장의 큰 장점인듯 싶다  "
- 마키세
" 쉬운 룰과 함께하는 즐거운 지역점령 게임. 세계가 큰 줄 알았지만, 너무도 좁다.  "
- 양철나무꾼
" 승리와 비극과 비견될만한 훌륭한 3인플 전용 게임. 무엇보다 승비에 비해 세력간 균형이 더 잘맞아서 좋다. 잔룰이 있지만 다른 워게임에 비해서 쉬운 편이라 한번 플레이 해보면 이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
- 초코벌레
" 패스오브글로리 시스템을 착용한 작품. 다만 18년전에 발매된 게임이라 이제 구하기 어려운 게임. 30년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누구나 한번 네이버 학생님의 근세사 블로그를 본 사람이 있다면 이 게임은 그걸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게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공성전이 너무 쉬워서 수비군이 전멸하기 쉽다는 사실.  "
- 초코벌레
" 십자군시대를 경험해 보고 싶은가! 그럼 이걸 플레이해보라! 제1차 십자군부터 몽골의 침공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는 게임. 특히 역사를 반영한 대로 공성전이 무척이나 어려움 게임이다. 다양한 컴포넌트가 있어서 세심한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대신 잔룰이 많아서 룰마스터가 꼭 필요하다.  "
- 초코벌레
" 큰 변화는 없지만 있으니 괜찮다.  "
- 양철나무꾼
" 재밌다. 엄격한 교수님들을 끼면 구슬이 남아도 감점, 아래부터 순서대로 안 쌓아도 감점! 핵 빡빡! 넉넉한 교수님들과 함께면 더 수월해진다. 사기 전에 교수님 능력만 넣어서라도 해보시라!  "
- 슝슝
"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
- 양철나무꾼
" 로지게임스 게임답게 접근성 좋고 적당한 깊이. 전작과 비교해 기물이 커져서 손맛이 좋아졌다.  "
- 페이넌트
" 무슨 협력게임마냥 잔룰을 챙겨줘야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카드운빨이 중요한 게임. 룰북에 명확하게 안써잇어 인터넷 찾아보면서 해야하는 무난한 평작  "
- 마키세
" 아기자기한 동물들 구경하며 일을 요리조리 붙이다 보면 '이게 아닌데' 싶은 순간이 갑자기 다가오고, 그제서야 이 게임이 매 턴이 치열한 레이싱 퍼즐임을 깨닫게 된다.  "
- 이웃사서
" 두 메커니즘의 조합으로 수많은 덱스터리티 게임들 가운데서도 나름의 개성을 살린데다가 테마까지도 잡아낸 수작, 실력차를 보정하기 위한 작가의 고민이 군데군데 묻어나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
- 이웃사서
" 너도 나도 (특히 초보자들이) 뱅! 뱅! 거리길래 많은 기대를 하고 해봤지만....음....글쎄....????...카드 잡룰이 많이서 배우기 쉽지도 않다. 왜 그렇게 일반인에게 고평가 되어 있는지 의문이 드는 게임  "
- 우랭장
" 카멜레온이 다수를 농락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에게 농락당하는 카멜레온을 비웃는 것이 포인트. 카멜레온을 가려내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추리하는 재미 대신, 우물쭈물거리는 카멜레온에게 거짓 정보를 주는 재미가 있다.  "
- 아발론
" 여러모로 아줄, 롤플레이어 보다 낫다.  "
- 품질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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