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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때는 정신없이 빠르게. 하지만, 끝난 뒤 현타가..  "
- 브오라
" 가이아가 게임 자체의 비중이 커서 누구랑 해도 재밌는 반면에, 루트는 사람의 비중이 큰 것 같다. 3인플 1회.  "
- 쇼기
" 잔룰이 거의없고 아컴보다 돌리기쉽고 테마 몰입이 잘된다. 괜히 크툴루테마가 인기있는게 아닌거같다. 아컴이 볼륨이 더 커서 더 몰입이 잘되지만 아컴은 잔룰때문에 몰입이 안된다. 엘드리치가 약간 더 난거같다.  "
- 소주맛푸딩
" 테마 몰입도가 엄청나고 앱을 이용해서 간편하다 하지만 리플성 문제와 중후반에 약간 늘어진다.  "
- 소주맛푸딩
" 재밌다 생각할거리도 많고 챙겨야될것도 많고 하지만 로렌초가 좀 더 낫다  "
- 소주맛푸딩
" 이 작은 박스에서 이 정도 볼륨의 게임이라는게 놀랍다. 휴대성 좋고 재밌다. 맵이 고정이고 라운드 처리가 좀 번거로운게 아쉽다.  "
- 소주맛푸딩
" 레벨99사의 게임의 테마는 전부 취향저격인데 게임성도 좋다 단점은 세팅과 정리  "
- 소주맛푸딩
" 짧은 시간 내에 하기 좋고 어플 활용시 장소와 공간 차지가 적어 좋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기 좋으나 비보드게이머와 하기엔 36장의 카드를 다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기때문에 한글화는 필수 인듯 하다  "
- 쭈꾸미
" 예쁜 콤포넌트와는 다른 험난한 나무들의 생존게임.  "
- noired
" 월렛 게임 시리즈 중 상위권  "
- 페이넌트
" 필구 확장은 아니지만, 놀랍게도 다른 단어 유추 게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
- KIMKUN
" 굳이 폰겜으로 만들어도 될걸 보드게임으로 만든 느낌. 재미보다 QR코드 찍는 귀찮음이 더 크다.  "
- 아니거기서그걸
" 다양한 직업카드를 가지고 누가 더 본인들의 테크트리를 효율적으로 만드는지 경쟁하는 게임. 오로지 카드만을 이용한 깔끔한 운영방식과 포근한 테마가 인상적이며, 콤팩트한 사이즈와 쉬운 난이도도 장점. 아직 펀딩 안들어갔다면, 참여를 추천 !  "
- noired
" Rpg의 탈을쓴 퍼즐게임 ㅎ 쉬운룰에 재미도 보장합니다 ㅎ  "
- 마키세
" 잘 만든 중급 전략게임.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자원과 시간이 부족해서 최선의 효율을 위해 쥐어짜는 고민을 하는 맛이 있다.  "
- 양철나무꾼
" 고전 명작. 룰은 간단한데 여러테크가 있을것 같아 리플레이 성도 있다. 또 하고싶은 게임  "
- 마키세
" 카드가 공개될 때마다 나오는 당황한 표정 구경하기를 즐기게 된다. 커플이 한 팀을 먹게 놔두면 상대방이 너무 불리하다!  "
- anvd
" 상대방이 열심히 쌓아 놓은 다리 부숴버리는 맛이란.  "
- anvd
" 공룡 컴포의 예쁨에 반해 구매 욕구가 뿜뿜이었지만...막상 카페에서 돌려 보니 세팅이 오래 걸리는 데 비해 뭔가 심심한 느낌이었다. 빠른 종료 목표를 골라서 그런지 게임이 끝나는 순간이 허무하기도 했고, 새로운 공룡을 만들어내는 방식도,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방식도 좀 실망스러웠다.  "
- anvd
" 상대편 점수계산이 안된다는게 치명적이나 그것이 바로 작가가 원한 디자인. 어느 상인이 경쟁상인에게 자기 수입을 밝히겠는가. 눈치로 해야 한다.  "
- 비락당
" 짧은 플탐과 쉬운 난이도, 직관적인 아이콘들이 장점인 프로그래밍 게임. 개인적으로 2인플은 그냥 그렇고 3인플 이상이 훨씬 나은듯.  "
- noired
" 추가 한줄평을 적게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한 게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두려워 나오자마자 구입한 어플도 허구헌날 튜토리얼만. 크바틸을 한 다섯번은 죽인 것 같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오랜만에 진열장에서 내려 카드를 셋팅하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이 일어서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올려뒀네요. 할 줄 알게 된 지금, 비록 느낌이지만 이 게임의 위대함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
- 네임드
" 테마 결합성은 제로에 가깝다. 다만 그러한 부분은 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로 파악이 되기에 감점이 크지 않다 생각한다. 조촐한 컴포, 별거 없어 보이는 시스템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좋지 않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실 플레이 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 게임 탑3에 넣었다. 버건디와는 결을 달리하며 순수 퍼즐게임에 가깝다 봐도 좋으나 그것을 괜찮은 시스템과 분위기에 버무려 아주 좋은 게임이 탄생했다.  "
- 네임드
" 정말 좋은 보드게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폭넓은 장르,시스템,난이도 등을 접하며 보드게임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질수록 이런 게임들의 가치가 더 높아지는 걸 느낍니다. 굉장히 심플하지만 꽤나 즐겁습니다. 만지작거릴만한 컴포가 기가 막힌 한수가 됩니다. 뒷면이 주는 기대감에 손에 쫀득하게 붙는 느낌까지 기분이 좋아요 게임을 하고 있으면.  "
- 네임드
" 롤앤라이트(드로우앤라이트)를 일본 지하철 노선도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실제 도쿄나 오사카 메트로 노선을 안다면 재미가 두배. 인원수를 타지 않지만 장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하니 그런 사람과 플레이 할 땐 시간 제한을 두는 것도 좋을 듯. 쉽게 배울 수 있지만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
- KARAN
" 아이들과 하기에는 좋은 곰공원 만들기 게임. 퍼즐맞추는 기본 방식, 다만 인터엑션은 거의 없다봐야  "
- 유글이
" 내 안의 견마지심을 긍정하고 타인의 노예근성을 조롱하는, 화해와 치유의 게임.  "
- 목성의독서가
" 승패를 떠나 낙타 다섯 장을 쓸어 올 때의 손맛은 스플렌더의 보석 컴포가 부럽지 않다. 가볍고 즐겁지만, 라운드마다 세팅과 정리가 조금만 더 쉬웠으면 하는 아쉬움.  "
- 목성의독서가
" 타일 선택의 폭이 넓고 점수 계산도 직관적인 드래프팅 게임. 다음 수를 내다보며 치열하게 고민하는 맛은 부족하지만, 압박감 없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는 오히려 장점일 수도 있겠다. 문화적 금기들을 쿨하게 무시하는 가운데 이래저래 조상님 자랑에 말이 많아지는 테마도 매력적.  "
- 목성의독서가
" 롤앤라이트 좋아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견제요소도 있고 물론 운도 따라야 하지만 게임내내 고민하면서 하게 되는 점도 좋아요^.^  "
- 꽃그리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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