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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카드를 선택, 보유한 잉어들을 움직여 자리를 배치하고 먹이를 먹어야 하는 프로그래밍 게임. 포지션이 살짝 애매하다  "
- noired
" 파티형 전략게임. 각자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동일하다 보니 매턴 심리전이 치열하다. 생각보다 괜찮음  "
- noired
" 카드 드로우 운빨이 좀 있긴 한데..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게임. 여러가지 메카니즘을 맛있게 섞어 놓았고, 보드게임을 좀 해 본 사람들에게는 룰 설명이나 게임 플레이 타임이 확 줄어 들어서 좋았음.  "
- noired
" 쉽고 컴포넌트도 아기자기 해서 영업용으로 괜찮은 것 같다. 단, 개인적으로는 게임 패턴 자체가 단순하다보니 굳이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음  "
- noired
" 민주주의의 소란스러움과 이기심에 의한 의사결정을 게임화한 좋은 예. 게임이 끝나는 타이밍을 좀 더 정교하게 설계했더라면 좋았을 듯.  "
- 오어사
" 실시간 퍼즐이라는 메커니즘을 공장 테마와 결합한 점은 잘 어우러지나, 모두가 게임에 익숙해졌을 때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좀 난잡한 느낌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마찬가지.  "
- 오어사
" 맛보기 테라포밍마스라고 하기엔 그 방향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맛보기로는 아주 좋은 녀석  "
- 길시언바이서스
" 여덟번째 시도만에 드디어 성공하고 다들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할 때의 쾌감이란!  "
- 길시언바이서스
" 물물교환에 가까운 경제 메커니즘 때문에 4인이 하면 안되는 게임. 나에겐 7원더스 듀얼의 규칙으로 7원더스를 하라는 것과 같은 말로 들림.  "
- 라마나타
" 포세일 처럼 먹기 싫음 돈 더 내던지! 류의 경매 방식인데, 화폐를 두개를 사용함으로서 전략/전술성을 높인 시도가 꽤나 돋보이는 게임이다.  "
- 라마나타
" 죽순같이 심심하지만 적당히 양념이 버무려져 있다. 영향력 요소에서 쓴맛이 확 올라오는데, 그걸 빼고 생각하면 훌륭한 나물 반찬 같은 게임.  "
- 라마나타
" 세팅의 번잡함을 견딜 수 있게 하는 게임의 재미  "
- 길시언바이서스
" 깔끔하게 주고 운에 모든 걸 맡기는 변형 야찌 게임. 타일 조건에 따라 게임 종료 직전에 질질 끌려다니는 감이 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극복하는게 주사위 운빨 게임의 재미.  "
- 양철나무꾼
" 특유의 귀여운 테마가 썩 어울리는 전략게임. 잔룰이 많아 설명이 길어지긴 하지만 다양한 점수 루트와 장고를 최소화하는 진행 방식 덕분에 끝나도 바로 한 판 더 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
- 차가운소다
" 동전을 넣으세요- 미니게임스러운 기믹들이 기발함 셜록홈즈 - 언제 해도 즐거운 테마 덕에 몰입 가능. 떡밥 뿌려놓고 회수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살짝 아쉽 흰 토끼를 쫓아서 - 이야기 구현이 잘 되어 있음. 맨 마지막 문제는 아쉽다.  "
- 차가운소다
" 테마적인 부분까지 게임에 잘 녹아낸 유로게임. 초반 스노우볼링이 심해 뒤쳐진 플레이어는 한 번 삐끗하면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 단점.  "
- 차가운소다
" 이게 뭐라고 괜히 열내고 집중하면서 하게 되는 간단한 단어게임. '야놀' 하는데 어떻게 '자' 안해..  "
- 차가운소다
" 서로의 마음과 의도를 읽어야하는 협력게임. 잔잔하지만 이심전심 통하는 재미가 있다.  "
- 양철나무꾼
" 고웨이트의 다른 문명 게임들과 비교하는 건 어불성설이고..네이션스 다이스나 역사의 흐름 정도가 비교대상인데, 짧은 플탐과 게임 부피를 생각했을 땐 가장 접근성이 좋은 듯. 나름 훌륭한 컴포넌트, 트레이도 장점.  "
- noired
" 잘 만든 트릭테이킹 게임. 게임을 풀어나가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다만, 다인플을 지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 유아틱한 아트워크도 단점으로 느껴진다.  "
- noired
" 제로 비딩을 없앤 것만으로도 호평을 받아야할 확장.  "
- 양철나무꾼
" 숙련자들에게 적합한 잘 꼬아둔 트릭테이킹.  "
- 양철나무꾼
" 잘 하기보다 버티는 게 중요한 클라이밍 게임. 기본 규칙대로 하면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듯하니 토큰을 적게 쓰는 걸 추천.  "
- 오어사
" 몇 년 전에 로빈슨 처음 해 봤을 때의 느낌이 들었음. 세팅/정리, 게임 부피, 자리 차지, 비싼 가격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의 단점이 생각보다 크긴 한데..게임의 몰입도라던지 재미적인 측면에서는 만족했음. 나름 상대방과 협력한다는 느낌도 남. 로빈슨크루소를 좋아한다면 추천  "
- noired
" 깨기가 쉽지 않음. 협력이지만 반대로 다른 플레이어의 한 수가 악수가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
- noired
" 참신한 색채공감 게임. 앉은 자리에서 여러판 돌릴 게임은 아니지만, 괜찮은 브릿지가 될듯. 오히려 다수 인원이나 단체 팀 게임에서 효과를 발휘할 게임일듯. MT나 레크리에이션 용으로는 훌륭할지도.  "
- 양철나무꾼
" 문명을 테마로 하는 게임치곤 30분 내외로 게임 시간이 짧은 편인데 의외로 문명으로서 있을건 다 갖추고 있다. 컴팩트한 박스 크기까지 겹쳐져서 휴대성도 좋기 때문에 짧은 문명 게임을 원한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을 것 같다.  "
- 7SEEDS
" 전체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더 많은 인원을 지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
- 오어사
" 성벽 모듈은 역시나 알아보기 힘든 아이콘으로 번잡함만 더 하는 느낌이지만 그 외는 모두 넣는 게 좋은 듯, 아쉬운 점이라면 비밀 미션 카드 수가 달랑 세 장이란 점 정도일 뿐 추가 행동 카드와 보라색 주사위는 그저 플러스 요소.  "
- 이웃집김사서
" 테마성이 옅다는 세간의 평과 달리 테마가 액션의 개연성을 심어주는 편으로 다채로운 양상이 나올 수 있는 요소가 많으면서도 플레이 흐름은 꽤나 절차적이라 큰 틀의 전략 속에 전술적 아이디어를 짜내야하는 한 턴 한 턴의 재미가 압권, 인터랙션의 불호만 없다면 이보다 좋은 유로게임이 있을까 싶다.  "
- 이웃집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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