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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 요소가 있는 협력 딕싯류 게임 =) 자석 컴포가 매력적이라 묵직한 책을 돌려볼 수 있다. 원형 카드 일러스트도 수려하지만 카드 플텍을 포기해아한다. 딕싯을 대처하기 충분하지만 미스테리움과 딥셉션 같이 한명만 문제 내야 한다는 단점은 분명 존재한다.난이도는 미스테리움과 딥셉션 사이 어딘가. Sam Healy 말 처럼 딕싯+카멜롯의 그림자를 좋아하면 강추한다.  "
- 별밤지기
" 저평가받은게임이라 안타깝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확장이 나오지않았기때문 ㅜㅜ 확장 2개를다 가지고게임을해봤는데 역대해본게임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드는게임이라고 확신  "
- 제임스
" 점점 재미있어지는 플레이. 단 나에겐 2인플때만의 이야기다. 3인플은 스테이크 다이스 드레프팅 때문에 불호이다. (3인플 더 해본 결과 2인 전용이다. 3인플은 정말 발란스도 별로고 기다리는 시간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진다. 좋은 주제로 2인플만 즐거운 아쉬운 게임, 오토마로 1인플레이 두번 해보았는데 괜찮았다. )  "
- 별밤지기
" 보드판은 광활하나 그러한 메리트를 못느끼겠다. 덩그러니 홀로 버려진 느낌. 상대적으로 내 캐릭에 비해 마르코 폴로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다. 마폴 이전에도 더 신선하고 좋은 주사위 전략 게임이 많았다. 마폴2는 과연  "
- 별밤지기
" 비슷한 시기에 작가가 출시한 헤븐앤에일과 외양은 닮았지만 시스템은 전혀 다름. 푸코의 단계 선택을 기반으로 타일배치, 레이싱, 셋 콜렉션이 적절히 섞여 있음. 준수한 미디움 전략게임.  "
- noired
"  16턴안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게임. 테크도 다양하고 개인보드판의 저울맞추느라 머리를 쥐어짜야 한다 ㅎ  "
- 마키세
" 정말 소소하다. 룰도 깔끔하다 못해 너무 심플하다. 근데 또 재미가 없는 건 아님.  "
- 멍멍
" 친한 사람들끼리 입털면서 즐길수 있는 명품 심리전 게임. 룰도 매우 심플하여 설명하는 사람도 설명듣는 사람도 전혀 부담이 없다.  "
- 피파회장
" 내가 좋아하는 2인 보드게임 하나미타지 넷러너 세븐원더스 듀얼 이거 세개를 돌린다.  "
- 마브리고
"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서 특히 저평가된 수작. 발매 초기 국내에서는 인기 하드 유로전략 사이에 끼어 혹평을 받았지만, 실상은 냉전 테마가 잘 느껴지는 다인플 영향력 게임. 안티크 같은 지역 지배 영향력+ 승리조건 달성형 게임으로 보면 된다. 다인플일 경우 전쟁 이후에 제3자가 반사 이익을 보는 등 후폭풍이 커서 전쟁은 조심스럽게 벌여야 한다. (이 점이 냉전의 묘미!) 게임종료조건과 승리조건을 혼동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  "
- 양철나무꾼
" 우베 수확 시리즈의 정점. 최고의 1~2인플 게임. 8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꾸준히 돌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체제가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턴에 할 수 있는 액션이 다양하고 중복 가능하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무한에 가깝다. 라운드 마다, 판 마다 전략이 달라진다. 매번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아기자기한 컴포넌트는 테마를 살려주고 몰입도를 높여준다. 난 뤄양이 우베 게임 중 최고라고 본다. 나의 인생 게임. 평생 소장.  "
- 옥수수
" 창의적인 아이디어이지만 헷갈리는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 놓지 않은 개똥같은 룰북으로 인해 똥겜이 되어버림  "
- 차가운소다
" 자기 집 옷장 뜯어 작곡가를 후원하는 게임. 자연스레 녹아든 테마와 후원금 공개 시 벌어지는 눈치싸움이 재미있는 준수한 게임이다.  "
- 차가운소다
" 2.위대한 기획들 모듈 : 플레이어 모두가 특정 횟수의 미션을 달성하면 참여한 사람에게는 보상을, 불참한 사람에게는 페널티를 주는 공용 견제 원더. 참여할 때의 내 손실은 굉장히 큰데 비해 보상이 적은 편이라 굳이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는 모듈. 사족에 가깝다. 시티즈가 있다면 더욱 넣을 필요 없을 것 같다.  "
- 양철나무꾼
" 맵에 영향력을 배치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에 카드 대부분이 병력 배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추가 드로우를 하는 엔진 계열 덱 구성이 어려워서 필연적으로 게임의 템포는 대단히 느리게 굴러간다. 맵에 영향력을 배치하는 시스템은 확실히 신기한 장점이지만, 동시에 게임 템포의 발목을 잡는 단점까지 만들고 말았다.  "
- 양철나무꾼
" 레포갤 대비 룰은 쉬워지고 플탐은 줄었으나, 재미는 줄지 않음. 이 정도면 주사위배치 게임 중에서는 손에 꼽힐 수작인듯.  "
- noired
" 개인판을 가꾸며 공용판에 일꾼을 놓는 점에서 아그리콜라, 다양한 카드 선택지 속에서 고민하며 엔진을 만들어가는 점에서 테포마 같은 느낌. 재밌게 잘 버무려놨다. 카드 깔맞춤하는 고민의 즐거움!  "
- streex
" 선형적인 진행 방식으로 특별히 새로울 건 없었다.  "
- KIMKUN
" 테마가 살아있는 드로우 앤 라이트 게임. 공용 보드가 존재하고, 개인판의 경로 지시 유형이 조금씩 다르며, 단순히 승객을 태우는 것만으로는 큰 점수를 얻지 못하는 점 등이 참신하게 다가옴. 단점은 생각보다 장고의 여지가 있다는 점.  "
- noired
" 눈치싸움과 패관리가 필요한 간단한 게임. 상급자 룰은 굳이 필요한가 싶다...  "
- 위드포
" 이정도면 괜찮은 패밀리 플러스 게임. 간단한 세팅과 전략성이 적절히 어우러졌다.  "
- 위드포
" 크라스 카리어트와 다른 재미를 주는 상호호환적인 게임  "
- 위드포
" 주머니의 편의성과 휴대성 좋은 카르카손. 카페에서도 카르카손이 하고 싶다면 좋을듯  "
- 위드포
" 단지 카드만 바뀌었을 뿐인데 갑자기 엄청 빡세진 게임. 초중급 포도농장 경영게임이였던 비티컬쳐가 갑자기 중급 와인 납품 전략게임으로 점프. 이 액션 막히면 저 액션 하고~ 하면서 여유롭게 즐기던 비티컬쳐의 본래 느낌이 아니게 된다.  "
- 양철나무꾼
" 마지막 한 순간의 긴장감. 그 이외는 노잼구간  "
- 위드포
" 뽑기 운빨이 강한 심플한 구성에도 그 특유의 선택지가 살아 있는 괜찮은 게임.  "
- 위드포
" 가문의 족보 테마는 거들뿐, 굉장히 간단한 드래프트 타일놓기 게임이다. 규칙이 간단하고 시간이 짧아서 초급 단계의 드래프트 게임으로 좋은편.  "
- 7SEEDS
" 일견 자원관리 게임처럼 보이지만 카드 확보와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플레이가 더 중요한 게임. 16턴 안에 많은 것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재미의 포인트.  "
- 양철나무꾼
" 가볍게 즐기기 좋은 크니지아식 푸시 앤 럭 장르 카드게임.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매력이다.  "
- 7SEEDS
" 정치 테마이긴 하나 우리와 다른 정치 시스템 때문에 언뜻 이해가 쉽지 않지만, 잘 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선 경매부터 시작해서 각 주 별로 태세 전환을 빠르게 해 나가며 표를 많이 확보해야하는 전례없는 독특한 시스템의 게임. 괜히 긱 등록 순위 1번이 아니다.  "
-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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