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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을 넣고 빼고 하면서 좀 더 상호작용이 생긴 부분이 재밌었다. 다만 개인적으로 세팅도 간편하고 좀 더 빠른 플레이타임의 1이 더 취향이라 앞으로 먼저 찾지는 않을 것 같다.  "
- 멍멍
"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대를 하지 않아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다만 1보다는 확실히 세팅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 점이 불호였다.  "
- 멍멍
" 개인 미션카드와 공동 미션카드가 있는 추가 규칙이 본판의 조금 단조로울 수 있는 집꾸미기와 상호작용을 보충해줘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다만 내가 만들고 싶은 집을 꾸민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미션카드를 따라가다보니 적어져서 불호일 수도 있을 거 같다.  "
- 멍멍
" 굉장히 간단하지만 생각한 것보다 재밌어서 호였다. 개인적으로 한줄을 비우는 추가룰이 좀 더 상호작용을 만들어줘서 좋았다. 점수 차이도 생각보다 서로 크지 않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 아이들과 하기에도 좋을 거 같다.  "
- 멍멍
" 적당한 방탈출과 직소 퍼즐의 조화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후속작 한글화 기대합니다!  "
- 한결
"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다면 텔레스트레이션보다 나은 선택.  "
- 오어사
" 모두 진짜 라면인줄 아는 독특한 포장의 게임. 원판은 라면 퓨리라는 게임으로 진라면으로 적절히 리메이크 되었는데 이 점이 일반인들에게 먹혔다. 카드 운빨이나 방해 요소등 간단한 카드 게임이라서 브릿지 게임으로 나쁘지 않다.  "
- 7SEEDS
" 룰 자체가 정말정말 쉽다. 하지만 셋컬렉션을 위한 카드 선택과 선잡기의 고민은 적절히 들어가 있는 편. 외적으로 컴포 품질도 훌륭하고 카드 뒷면에 역사에 대한 서술까지 있어서 아이나 초보자들까지 골고루 추천하는 좋은 게임이다.  "
- 7SEEDS
" 한글판 나온 블랙스토리즈 중에선 음모론이 제일 한국인에게 안맞고 문제 질도 떨어지는듯  "
- 장고끝에악수
" 나는 이제 약간 식상한 감도 있는데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못 파는 게임. 기차역이 개선인지 게임을 약간 루즈하게 만드는지 아리까리하다(딴지에 맘상하는 그룹에서는 확실히 기차역이 있는게 나을 듯)  "
- 놀아보자
" 웨이트에 비해 플레이는 단순해서 어렵지않다 4인을 모으는게 최대 난제  "
- 보린
" 아 맞다, 나 이렇게 치고 박는 게임 좋아했지...쉽고 빠르면서, 기분은 덜 상하면서도 전략적 재미까지. 다만 룰 마스터는 조금 힘들것 같다.  "
- 양철나무꾼
" 1라운드 할 때는 좀 싱거운가 했는데,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덱 구성할 때 신경써야 함. 2인으로도 재미있게 했는데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재미있을 것 같음  "
- 봄2
" 아이들이 환장하는 게임. 쫄깃한 맛이 있다.  "
- 오어사
" 아이들 데리고 하기에는 아주 좋다. 다만 가성비는 좋지 못한 편.  "
- 오어사
"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상대가 실수하기를 노려라.  "
- 오어사
" 보드게임 카페를 차릴 게 아니라면 굳이.  "
- 오어사
" 케익 나누기의 원조격 게임. 호불호 없는 테마, 가벼운 난이도, 적절한 재미를 생각한다면 영업용으로 적격.  "
- 오어사
" 싼곳에서 사서 비싸게 판다. 값이 변하기 전에! 라는 핵심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는 게임. 항해 시대의 교역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대항해시대2에서 이스탄불과 아테네를 왔다갔다 하며 돈을 모으던게 노가다 처럼 노잼이라 느꼈다면 이 게임도 반복적이라 느낄것. 매번 변하는 시세에 "아 열받네 비싸게 좀 사가라 좀!" 이라고 몰입하던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도 잘 맞을 것.  "
- 라마나타
" 아트웍이 약간 조잡 해 보이는 것이 유일한 단점.  "
- 우기두기
" 자원 치환과 콤보를 통해 최대한 많은 마법재료를 생산해 넘기는 폭탄 떠넘기기(?) 게임. 상대가 가질 수 있는 보유량을 넘겨야 내 점수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엔진을 굴려 빅엿을 선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묻히긴 아까운 너무 괜찮은 게임.  "
- 양철나무꾼
" 일련번호 관련평은 레오폴드 3부작때와 같으니 넘기고, 이 게임 또한 역시 낮은 평점을 준다, 그냥 요약하면 불쾌함의 연속. 이 게임은 체험판부터 두 3부작, 6게임 끝까지 뭐 하나 빠지지않고 실망이다. 레오폴드 3부작은 그래도 스토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따라가기라도했지 마리아 3부작은 개연성없는건 둘째치고 아예 스토리가 없는수준급이고, 이런 방탈출류의 게임은 문제라도 좋아야하는데 한번에 풀걸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 두번 쓰게끔하는 등 불편한 문제들  "
- 장고끝에악수
" 덱을 꾸리고 1대 1로 동시에 모두가 간단한 카드 배틀을 진행하는 게임. 라운드가 진행됨에 따라 여러 사람들과 배틀을 갖게 되며 마지막에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티성이 짙은 재미있는 게임이다.  "
- 7SEEDS
" 나방도 재밌었는데, 호박벌은 한글판으로 나와서 더 좋다. 아이들과 하기에도 좋은 유쾌한 파티게임.  "
- 오어사
" 1년에 5-6개는 나오는 스타일의 게임. 아무리 많이 나와도 비슷한 재미를 준다.  "
- 라마나타
" 웰메이드 게임. 평범한 일꾼놓기/액션선택에 여러가지 변주를 두어 다른 게임과 차별점을 줌. 계약서 달성, 납품, 영향력 싸움까지 이것저것 해야 할게 많고, 점수 얻을 곳도 많음. 게임의 아트워크, 색감은 극호. 단점으로는, 애매한 룰북과 괴랄한 사이즈의 보드판/개인판. 인원은 많을수록 더 좋은 듯.  "
- noired
" 둘 다 취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윙스팬보다는 나았음. 조금 더 고민거리가 많은 느낌. 그런데 게임성과는 별개로, 카드 색상이나 디자인 등 UI가 너무 별로인듯  "
- noired
" 테마부터 배경설정, 세계관, 디테일이 진짜 미치도록 귀엽고 사랑스럽다. 절대 유아용이 아님을 증명하듯 제법 어두운 내용도 있지만, 문장에서 드러나는 디테일이 굉장해서 스토리에 흠뻑 빠져 즐긴 게임. 작가의 동물 빙의? 실력이 장난 아닌듯. 추리 난이도로 치면 가족게임인건 맞다.  "
- 라마나타
" 따조 튕기기 덱스터리티 셋콜렉션 게임. 새로운 느낌이긴 한데... 게임 시간 조절 실패. 기믹빨은 처음 5분이 가장 재미있다.  "
- 라마나타
" 카드를 동시에 내고, 겹치지 않는 플레이어가 앞으로 진행하는 단순한 게임. 생각치도 못한 꿀잼 파티겜. 원래 이 메커니즘을 좋아하는데, 깔끔한 레이싱에 쫄리면 뒈지시던가 요소 까지. 룰북이 조금만 더 정리되었으면 어땠을까. 대형 퍼블리셔를 만났으면 하는 게임. 한동안 자주 할듯?  "
- 라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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