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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89 점 / 10

버건디의 성

 (2011)
The Castles of Burgundy
평가: 626 명 개인평: 181 명 팬: 112 명 구독: 65 명 위시리스트: 138 명 플레이: 1373 회 보유: 1576 명
" 타일놓기 게임은 심심하다 운빨이다 라는 요소를 깨준 게임 처음엔 별 재미를 못 느꼈으나 하면 할수록 재밌다.  "
- 보드보드 수학쌤
" 장고만 없으면 2인부터 4인까지 모두 훌륭하게 커버하는 게임. 비교적 간단한 규칙에 콤보를 터뜨리며 점수 내는 맛이 있다. 주사위 일꾼의 대표작.  "
- 임곰
" 처음 할때는 마을 건물이 그게 그것 같아서 헷갈리지만 조금만 해도 아이콘이 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다  "
- oELQUINESo
" 룰은 쉽고 주사위게임이다보니 전략에 입문시키기 좋은 게임  "
- undertaker
" 펠트 게임의 대표작. 쭉쭉 올라가는 점수 트랙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난 많이 갔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더 많이 가더라... 인터액션 요소가 강하진 않지만, 영지를 완성시켜가면서 점수를 내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내야 한다. 주사위 안 따라주면 망.  "
- 맛난파전
" 오래전에 한판 해보고 인생에서 지웠다가 최근 다시 해본 후 갓게임 등극! 멋모르고 했던 첫판과 감 잡아가는 둘째판 사이의 재미의 격차가 이 정도로 큰 게임이 있었나 싶다. 불호인 분들은 느낌이 올 때까지 최소 두어판을 해보길 권한다. 어쩌면 인생게임을 섣불리 제껴버린 것일수도 있으니..  "
- 놀아보자
" 2인플은 정말 비추다. 아무 생각없이 막 해도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는 특유의 느낌이 있어서, 게임할때 의욕이 안생긴다. 헌데 3인플은 선택의 고민이 꾀 심해지면서 그게 해소되긴 하지만.. 밑에분의 한줄평에 공감간다.  "
- 보겜초보
" 룰을 복잡하게 만들어 놓은 Qwixx. 전략은 없고 순간순간 기계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
- 무이
" 게임 디자인이 구린것 빼고는 명작. 일러스트 손보고 콤포 업글해서 디럭스 나오면 참 좋겠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방치하는지;;;;;  "
- 율이네
" 잘빠진 주사위 전략 게임. 테마를 찾아보려하면 안된다. 그냥 게임의 구성을 그대로 즐긴다면 좋은 게임. 세팅이 단점이라고는 하지만 전략게임에 이정도도 세팅안하면 좀 그렇다.  "
- 따세
" 아직은 모르겠다  "
- 지구봉
" 4인 딱 한 번 해 봤는데 한 번으로 만족한다. 또 하기는 싫다. 카드게임에서도 느꼈던 건데 건물을 짓는다는 느낌이 안 난다. 그러다 보니 뭔가 쌓아나간다는 느낌도 안 들고 성취감도 없고. 재미요소를 찾지 못했다. 과대평가되었다는 생각.  "
- 쇼기
" 대단한 리플레이성과 대단한 콤비네이션 대단한 밸런스가 대단히 얇은 컴포들에 대단히 건조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물 그림들 위에 건물명이 적혀있어 시장지어서 돼지가져와야지 여관지어서 일꾼 고용해야지 하는 식의 대화가 오간다면 비어있는 테마도 어느정도 채워지고 훨씬 대단한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돼요. 물론 그럼에도 정말 대단한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명품 주사위 전략입니다.  "
- 네임드
" 게임 준비가 복잡한 것만 빼면 수작. 견제를 당해도 빠져나갈 구멍이 많은 편. 게임 내내 즐거운 고민을 하게 해 준다. 아무리 선택지가 넓어도 주사위는 언제든지 당신을 물 먹일 준비가 돼 있다...  "
- 쿠울
"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타일 놓으며 콤보 터뜨리는 잔잔한 게임. 여러가지 보드로 할 수 있는 점은 큰 메리트이다. 전략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터렉션은 타일선점과 선잡기 정도라 더욱 나에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개인판의 두께는;;  "
- 껍적이
" 타일이랑 개인판이 아쉽고, 처음 플레이시 아이콘이 눈에 잘 안들어오지만, 중급 전략 게임으로 훌륭하다.  "
- 라이프오브파이
" 세팅이 번거로운 것만 빼면 2인게임 중 베스트, 일꾼 주사위 보정이 게임을 몇배 더 재밌게 해줬다!  "
- Bohnanza
" 별로다. 왜 이게 그리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2인플 기준으로 선택지가 그리 많다는 느낌이 안든다. 즉, 주사위 굴리고 그냥 주사위 눈금에 맞게만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느낌이 꾀든다. 그래서 싫다.  "
- 보겜초보
" 난 3, 4인이 더 좋은 것 같다. 왜 2인을 추천하는지 잘 모르겟음  "
- 마키세
" 트라야누스를 해본 다음에 접해보니, 펠트의 겜 특유의 느낌이 있다(당장 하고 싶은 액션을 못하는 상황, 이번 턴에 다음 턴을 미리 고민, 다양한 점수 획득 루트의 선택지). 턴 순서에서 계속 밀리면, 지속적으로 고통받는다. 언제 해봐도 중간 이상의 재미가 있을듯.  "
- extubation
" 펠트의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싶다. 타일좀 두껍게 하고 보드판도 좀 새로해서 리마스터판 나왔으면 좋겟다. 매우 훌륭한 명작  "
- 다락방
" 테마도 생김새도 맘에드는 구석이 없는데 자꾸 생각난다.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뜻이겠지만 세팅이 까다롭고(타일이 얇은점이 크다) 플탐이 생각보다 길다는점이 매우 아쉽다. 하지만 플탐은 익숙해지면 해결될 문제고 컴포가 아쉽지만 그걸 제외하면 게임은 10점 만점에 10점이다.  "
- 야리꿀라
" 그동안 주사위게임 편견을 깨어준 작품. 테마감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다양한 점수루트와 리플레이성 무엇보다 콤보가 들어갈때의 짜릿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 Trufer
" 조잡해보이지만 막상 그 세계에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깊이가 있다.  "
- 진시월
" 생긴건 그다지 해보고 싶단 생각이 안들게 생겼는데, 막상 해보면 재밌다. 첫플보다 여러번 돌려봐야 더 재미있는 것 같다  "
- Hwang
" 적당한 난이도에 이기기는 어려운 명작 게임. 단점은 세팅과 컴포질 정도. 숙련된 사람끼리 하는게 아니라면 4인은 비추. 숙련된 사람끼리 하더라도 장고 플레이어가 있으면 4인은 비추  "
- 카이
" 훌륭한 게임인데, 막상 박스열기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ㅎㅎ 플레이타임이 조금 길고, 인원수가 많을때는 다운타임도 부담됩니다. 때문에 2,3인 베스트가되죠. 단, 이경우에는 안나오는 타일이 있기때문에, 운빨이 조금 있게됩니다. 시작하기가 부담스럽지만, 시작하게되면 빠져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게되는건 맞아요.  "
- 코드네임비버
" 펠트 게임 답게 테마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점수내는 루트의 다양화와 주사위 게임답지 않은 주사위 운수의 적절한 통제가 좋다.  "
- 무한
" 벌집에 꿀 대신 각 종의 타일들로 자신의 영지를 꾸미는 재미와 감상하는 재미...하지만 도시계획은 주사위님이ㅋㅋ입문자와 커플 그리고 2인플이 잼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 열대야
" 직접 해보니 왜 유명한 게임인지 알겠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2인이 베스트. 아쉬움이 한가지 있다면 초록,연두,노랑 색상이 잘 구분되지 않는다는 정도  "
- 피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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