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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스러운 문제도 딱히 없고 재미있다. 특히 마지막 문제가 압권!  "
- 차가운소다
" 알함브라 본판의 매커니즘을 간결하게 잘 가져온 괜찮은 카드게임.  "
- 위드포
" 2판은 훨씬 나아진 박스 아트와 더불어 밸런스 패치+듀얼 레이어만으로도 구입 가치가 있다. 게임성은 뭐 말할것 없이 좋으므로 중급 유로 전략을 원하다면 매우 추천하는 게임중 하나다.  "
- 7SEEDS
" 밑도 끝도 없는 운빨이 전부지만 마치 귀신이라도 들린 양 카드 영입 및 방출하는 과정 하나로 운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이 들게 하는 신기한 게임, 덱 종류마다 완전 다른 구성이면 더 좋았을텐데 비슷한 카드들이 꽤 많아서 추후 확장이 나온다면 꼭 보완했으면 한다.  "
- 이웃집김사서
" 부서와 기부금 모두 복잡성을 늘리지 않고 리플레이성만 증대시킨다는 점이 굿, 호불호는 좀 갈릴 수 있지만 약간의 비대칭 요소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시작 자산을 각자 정하는 요소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 이웃집김사서
" 액션 자체는 단순하지만 액션 순서에 따른 파급효과가 상당하기에 치밀한 설계가 뒷받침 되야 하는데 이 설계가 착착 맞아떨어지거나 무너지거나 하는 순간이 매력 만점인 게임, 다소 헷갈리게 생겨먹은 부서 아이콘 때문에 매판마다 설명 시간이 필요한 게 조금 아쉽지만 그 또한 리플레이성 증가 요소라고 생각하면 참을 만하다.  "
- 이웃집김사서
" 바다생물이 거리의 제약없이 이동하게 하는 파랑 주사위로 인해 탈출이 심각하게 어려워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돌고래는 너무 오버파워라서 돌고래한테 보호받느냐가 게임의 주된 탈출 방법이 된다는 점이 별로, 합본으로 산 게 다소 후회되는 수준.  "
- 이웃집김사서
" 공격 자체에 재미를 느끼는 파티라면 기본은 보장되지만, 탐험가와 바다생물별 이동 규칙이 은근 번잡한 부분이 있으며 게임의 부피에 비해서 게임성은 카드 게임 수준이라 가성비가 안 나오는 느낌이다.  "
- 이웃집김사서
" 파티 게임치고는 테마가 꽤 잘 입혀져있다는 게 인상적이랄까, 남이 모으지 않는 걸 모아야한다는 셋컬렉션의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낭패라는 점과 몇 마리를 사던 10유로로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눈치 게임의 극을 볼 수 있다.  "
- 이웃집김사서
"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와 매우 유사하지만 볼륨을 줄이고 크툴루를 한스푼 넣음. 불필요한 신경전이 없고 사건 진행이 더 깔끔하다는 점에서 호.  "
- 차가운소다
" 하다 보면 윙스팬, 테포마, 에버델, 푸코... 생각나는 게임이 많은 게임으로, 여러가지 검증된 게임의 매커니즘을 빌려서 준수한 것이 장점이지만 딱히 어스만의 매력이 있냐 하면...?  "
- 차가운소다
" 참신함 정도만 남은.. 이 정도 재미라면 퍼블리셔가 다른 작품이랑 끼어팔기 해서 억지로 한글화 했다 싶을 정도..  "
- 차가운소다
" 가벼운 볼륨에 가볍지 않은 전략. 카드게임 치고는 매우 준수한 게임성이 장점이다. 확장이 추가된 건 신의 한 수.  "
- 차가운소다
" 준수한 타일놓기 게임. 선 플레이어가 타일을 선택한 후엔 동시 진행이라 다운타임이 짧고 룰이 쉬운 것이 장점. 포지션에 비해 가격이 지나친 건 단점.  "
- 차가운소다
" 테마가 잘 살아있으나 전략게임 치고는 운적 요소가 강한 편. 복잡한 듯해도 잔룰이 적어 중급 입문용 게임으로 좋다. 룰마의 설명 방식에 따라 테마적 몰입도 차이가 있을 듯.  "
- 차가운소다
" 카드 카운팅, 푸쉬 유어 럭, 셋 콜렉션. 간결한 일러와 준수한 컴포, 미니멀한 박스사이즈로 최고의 휴대성까지. 명 to the 작  "
- extubation
" 우리 모임에서는 "월급날 게임"이라고 불린다. 엄청난 긴장감과 탄성이 터지는 월급날은 이 게임의 핵심이자 아이덴티티 그 자체!!  "
- 놀아보자
" 소소잼  "
- noired
" 진보한 rpg 보드게임. 광기의 저택과는 다르게 과도한 퍼즐 요소도 없고 시라리오가 더 탄탄하다고 느낌. 초보? 모드로 한다면 아이들과 하기에도 크게 문제 없음.  "
- noired
" 무역으로 시세 차익을 내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주식 투자도 잘 해야 하는, 간단하면서 고려해야 할게 많은 회사 운영 게임.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부담되지 않으며, 쉬운 룰에 진한 재미를 준다.  "
- 양철나무꾼
" 스탠드 얼론 & 정령 확장. (정령 확장만 놓고 보면 두꺼운 보드로 별도의 제품이 있기는 하다.) 하나의 보드판에 모든 것 이 다 있어서 본판보다 초반 세팅이 아주 조금 편리하다. 규칙이 완전 동일하기 때문에 그냥 정령섬이다.  "
- 니트라큐
" 테마가 참신해서 관심이 갔던 게임. 게임은 매 라운드 2번의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사람을 죽이고, 묻고, 이 과정에 필요한 인력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2행동으로 무언가를 하기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게임 진행 양상이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 있었음. 게임 자체는 건조하고 사람들끼리 입을 털면 그래도 괜찮은 게임이라는 생각.  "
- 니트라큐
" 이 게임이 얼마나 좋은 게임인지, 즐기기 좋은 게임인지 10년이 넘어도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큐가 바로 잡힌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
- 니트라큐
" 고통스럽다가 어느 순간 부터 아핫 오홋! 하면서 막 풀려나가는 재미! 첫 논문은 항상 당황스러움... 마킹 잘못하면... 눈물납니당  "
- SJS
" 괜찮은 엔진빌딩 게임. 액션들은 단순하지만, 고민 할 거리는 충분하다. 말 많았던 일러스트는 오히려 호 ! 단점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
- noired
" 일꾼놓기 베이스의 테크트리 빌딩 게임.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미건조하다. 거기에 영향력 싸움도 꽤나 치열해서, 소위 말하는 요즘 게임들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진 않을 듯. 최소 3인플 추천. 2인 이하는 안하는게 나은 것 같다.  "
- noired
" 한 번 해보면 게임의 운영 방식이나 목표점을 알 수 있긴 한데, 그 전까지 진입이 쉽지는 않다. 룰이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지 않고, 개발카드?풀도 넓지 않다. 포지션이 애매한 게임.  "
- noired
" 가족게임용 타일배치 게임. 라운드별 승자에 대한 페널티가 있어, 서로 간의 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  "
- noired
" 각 캐릭터별 특성이 명확한 주사위 알피지 게임. 내러티브가 부족하고 전투도 반복적인 행동의 연속이라 세간의 명성보다는 못 하긴 했지만, 확실히 캐릭터 키워 나가는 맛이 있고 갖가지 주사위 굴리는 재미도 있음  "
- noired
" 휴대성이 뛰어난 우봉고 버전. 아이들과 하기에 괜찮음. 단, 영업용이 아니라면 3d 버전이 있는 이상 돌릴 일은 없을 듯.  "
- no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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