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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채플같은 1대 다수의 심리게임 진화버전이라고 해도 좋을 게임. 자신이 설계한대로 움직였을때의 쾌감이 정말 좋음. 반대로 설계자의 계산을 역이용할 때도 쾌감이 일품. 다만, 설계자는 룰 틀리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하는게 단점.  "
- 깔군
" 최고의 장점은 휴대성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박스는 크지만, 박스안에 내용물만 따지면, 거의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요즘 게임같은 치밀함이나 세련된 맞은 없지만, 정말 간단한 룰로 이정도 추리게임을 제공하는 것 만으로도 높게 평가할만하다고 생각 합니다.  "
- 우기두기
" 마피아류 게임 중 단언컨대 최고. 특히, 중간에 탈락자가 없다는 것이 중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  "
- 우기두기
" 잔룰이 많아도 너무 많다. 아무리 숙달되도 룰북을 보지않고 플레이 하기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플레이 타임도 평균 3-4시간에 육박한다. 이 모든것을 넘을 각오가 된 모임이라면 한번 쯤 플레이를 권하고 싶다.러브크래프트 세계관의 테마를 정말 잘 살린 게임.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사지를 넘나드는 모험을 하는 느낌을 충분히 맞볼 수 있다. 클리어 했을 때의 성취감도 그만큼 높다.러브 크래프트 세계관의 팬이라면 필  "
- 우기두기
" 고난이도로 분류된 협력게임들 중에서는 비교적 룰이 깔끔한 편. 그래서 그런지 룰에 정확하게 명기되지 않은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그 때마다 플레이어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박에 없는 상황이 나온다. TRPG같은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이 더 좋을 수 도 있다. 미니어쳐를 도색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구매를 권하고 싶다.  "
- 우기두기
" 협력게임 치고는 게임룰이 간단하기 때문에, 보드게임 입문용으로 적당한 협력게임. 그러나 숙련된 플레이어가 게임을 주도하기 시작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전혀 재미를 못느낄 수 있다. 이것은 거의 대부분의 협력 게임이 가지는 딜레마지만 포비든 아일랜드는 특히 더 두드러지게 이 단점이 나타난다. 반복 플레이 하기에 적당한 게임은 아니다.  "
- 우기두기
" 높은 자유도가 매력이지만, 디자이너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좀 안맞을 수도 있다. 게임의 텐션이 막판에 너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도 문제. 그럼에도, 복잡하지 않은 룰로 협상 게임의 매력을 맞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게임. 파티 게임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활발한 인터랙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4인 베스트. 5인 비추천.  "
- 우기두기
" 다양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제공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략성을 보여줄 것 같은 게임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게임의 템포가 미묘하게 이상하다.(다양한 전략을 발휘함 틈도 없이 게임이 끝나는 느낌.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 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시스템들이 많지만, 그 시스템들을 하나로 엮는 메커니즘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의회 시스템과 쿠바라느 테마를 잘 살린 것 만으로도 플레이 할 가치가 있다.  "
- 우기두기
" 첫판은 무력러쉬, 둘째판은 생산후 소비 테크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정신없이 헷갈렸지만 재밌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더군요. 2~3턴만 해보면 아이콘도 대강은 짐작이 가지만 아무래도 제 지인들에게는 무리인가봅니다. ㅜㅜ 그 고비를 넘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좋은 게임임은 확실했습니다  "
- 쁘라두
" 타일배치, 카드 드래프트, 자원관리, 메커니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게임의 성패에 전략성 보다는 운의 비중이 더 높다는 평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게임이 진행된다던지, 불합리하게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보드게임 입문자들이 "전략성 있는 게임"으로 입문하기 가장 적절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3인 플레이가 Best, 4인 플레이도 나쁘지 않다.  "
- 리바운드왕
" 웃기다. 그러나 게임 밸런스에 좀 문제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
- 리바운드왕
" 다양한 카드를 기반으로 깊이있는 전략성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그러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인터랙션은 충분하지 않은 느낌. 서로 자기 덱 빨리 굴리기에만 바쁜 양상이 종종 나온다.(파티 게임, 혹은 가족 게임에서는 나와서는 안되는 상황)  "
- 리바운드왕
" 카드 드래프트-블러핑을 기반으로 한 딴지걸기가 묘미인 게임. 인원이 많아 질경우(7인이상?) 급격하게 루즈 해 질 수 있다.  "
- 리바운드왕
" 많은 인원(5,6인 이상)이 모였을 때, 빠르게 몸풀기로 플레이 하기 괜찮은 게임.  "
- 리바운드왕
" 2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 게임. 운과 전략성이 적절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4인은 좀 루즈해지는 느낌.  "
- 리바운드왕
" 핸드 운용과 타이밍이 정말정말 중요한 게임. 잔잔한 진행이 조금 아쉽다.  "
- 양철나무꾼
" 할리갈리 계열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게임.  "
- 양철나무꾼
" 버건디와 세븐원더스와 테이크잇등을 적절히 섞은 듯한 느낌  "
- 누군가
" 뭘부터 먼저해야할지 초반엔 감이 안잡히지만 고민하는 순간 재미는 배로...  "
- 누군가
" 전략적인 선택지는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요소가 고르게 있는 느낌. 운, 상호작용, 전략, 파티성. 좋은 게임이라 생각이됨. 단, 본판만으로는 리플레이성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
- 삼다수
" 조금 실망.. 인원을 크게 타는 듯. 누군가가 정말로 진실만을 말하고 있다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진다.. 그 누군가가 한명일 뿐이라도  "
- 삼다수
" 개인적으로 2인플은 확실히 로스트 시티가 낫다고 본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다보니 짜릿함이 사라졌다  "
- 삼다수
" 게임하는 플레이어가 각자의 목표가 1등이어야 재밌을 수 있은 게임.. 강력한 상호작용때문에 집중견제 당하고나니 하고싶지가 않아 ㅠㅠ  "
- 삼다수
"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모세가 이기기 어려운 게임인 것 같다. 밸런스가 무너진 듯한 느낌을 받음  "
- 삼다수
" 블럭들의 손맛이 일품입니다. 카드 운용과 함께 전쟁할때의 짜릿함때문에 이 게임을 팔지 못하고 있네요.  "
- 려눅
" 스테판 펠트의 장점만이 잘 드러난 멋진 게임. 적절한 위기 및 핸드 관리가 필수.  "
- 양철나무꾼
" 챙겨야 할게 많은 게임. 간결한 행동을 길게 풀어 쓴 느낌. 해양 테마의 껍데기만 씌운 것이 좀 아쉽다.  "
- 양철나무꾼
" 도미니언보다 훨씬 테마면으로 훌륭하다. 밸런스와 카드 종류가 아쉽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
- 양철나무꾼
" 테마와 일러스트만 아니었으면 대박일게임.... 게임자체는 상당히 흥미롭다.  "
- 누군가
" A&A 시리즈중 가장 빈약하다고 하지만 게임 스케일은 전세계.. 할때마다 세계를 재패하고자 하는 전쟁야욕에 압도당해 항상 컴포넌트 부족에 허덕인다. 1941은 A&A의 전쟁 속으로 뛰어들기 전의 훈련소와도 같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시간은 총알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너무 빨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은 단점.  "
-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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