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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룰에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 서로 큐브를 모으기만 한다면 어쩌면 재미없을 게임.  "
- 리노케로스
" 운적인 요소가 없어 플레이어의 개인기량이 게임을 좌우하지만 그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게임. 운적인 요소가 없는 만큼 게임이 끝났을 때의 플레이어의 성취감 또는 아쉬움은 배가 된다. 또한 테마는 부족하지만 종족의 차이에 따른 그 리플레이성은 테라의 가치를 급상승하게 해준다. 플탐, 난이도, 인원 뭐 하나 불필요하거나 부족한 것이 없이 딱! 적절한 게임. 강추한다.  "
- 딸기우유
" 샤를마뉴는 그 당시 신선한 충격을 준 게임이 분명하다. 간단한 룰과 색깔을 선점하기 위한 자그마한 경쟁 그리고 이동 숫자를 내려놓을 때의 수싸움은 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개인적으론 플탐을 단축시켜주는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더 좋은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는데 등..) 적당히는 좋으나 뭔가 오래 잡고 있으면 그 시간이 조금은 아쉬워진다. 가볍게 즐기기엔 정말 좋은 게임.  "
- 딸기우유
" 아주 심플하면서도 인터액션이 강한??은 아니고 자주 있는 게임. 범인 카드를 받은 사람이 넘겨받은 사람을 예측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
- 딸기우유
" 역사적 사실을 시나리오로 펼쳐지는 국지전. 다인플도 가능하고, 나름 적당히 고민도 하면서, 나름 적당히 주사위 운에 웃고 울게 해주는 게임. 가족모임에서 남녀 구분없이 간단한 게임으로 참 좋다. 쉬운 난이도, 역사적 배경 그리고 컴포의 퀄리티는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참 좋다. 참고로 메모아는 전략게임이라기 보단 주사위 운 게임이다. 주사위 값을 재미로 하는 게임이다. 애초에 전략게임으로 생각하게 되면 그만큼 실망만 클뿐..  "
- 딸기우유
" 미니어처 게임이다. 미니어처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분이라면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미니어처만 많으면 함대전을 할 수 있는데.. 미니어처 갯수만큼 인원수를 늘릴 수 있으며 1vs2, 2vs3 등 플레이 인원 구성에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어처 가격이 부담되지만 그래도 소장가치는 있다.  "
- 딸기우유
" 괜히 05년 출시이후 단 한번밖에 아콜에게 밀린것 외에 긱순위 1위를 유지하는게 아니다. 역사적 사건에 근거한 카드액션은 마치 플레이어가 냉전시대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과 소련의 플레이 양상이 전혀 다르다. 넷러너의 시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 카드를 다 외워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만약 숙련자가 된다면 황혼의 투쟁은 그 어느 누구에게라도 영원한 0순위 보드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
- 딸기우유
" 단연 2인플 최강 게임이다. 어느 수준의 플레이어들도 재밌지만.. 누가 뭐래도 황투는 숙련자가 됬을때야 비로소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냉전시대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기어 상대방 카드와 다음에 나올 카드를 예측하며 상대의 액션을 서로 추측, 견제한다. 어느 대륙 어느 나라에 진출하고 압박할지 양측이 엄청난 두뇌싸움을 한다. 또한 전쟁에는 주사위 운이 가미되어 매턴마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
- 딸기우유
" 재미있다! 야찌류 게임을 잘 다듬었고, 다양한 코스터들과 능력들로 다양하게 득점경로를 짤 수 있다. 주사위가 터질때의 유쾌함도 살아있고 한턴이 짧아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 리플레이성은 덤!  "
- dongwon kang
" 간단한 진행의 꿀재미 게임, 4인쯤부터는 파티성이 짙고, 인원이 적어질수록 전략성이 깊어진다. 마지막 히든 2장때 눈치가 재미있는 요소!  "
- dongwon kang
" 개인적으로 우베 3부작중 가장 마음에 든다. 아콜에 비해 간결해진 액션, 방대해진 선택지, 하지만 강력한 철테크가 아쉽다. 이는 확장으로 해결! 3인 베스트 2,4인 추천 5인 비추천!  "
- dongwon kang
" 괜히 긱순위 가족게임 분야 1위를 하는게 아니다. 간단한 룰에 인원수를 타지 않는 세븐원더스, 보드게임 입문용으로도 or 간단히 즐기기 위한 타임테이블용으로도 좋은 게임이다.  "
- 딸기우유
" 아직까지 보드게임하면서 이만한 2인플 내기 게임을 본적이 없다. 운적인 요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력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며 테크를 자신의 취향대로 탈 수 있기 때문에 푸에르토리코만큼의 전략적 성취감 또한 만끽할 수 있다. 숙련만 된다면 2인플 플탐은 30분내외. 4인플은 비추다.  "
- 딸기우유
" 임산부 및 노약자 및 심장질환자는 이 게임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도망자가 되어보기 전까진 이 심정을 이해할 수 없다.ㅎ 2인플로 한판이 아니라 도둑과 경찰을 번갈아가면서 몇턴 안에 잡히는가로 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단 이 게임의 치명적인 실수는.. 이 게임은 다인플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대 2~3인플의 게임이다.  "
- 딸기우유
" 서바이브(생존).. 말 그대로 장소 불문여하 절대 죽지(실패하지) 않는 파티게임. 가벼운 1,2위 정도 상위권 내기로 적당하다 하지만 딴지게임이라 하위권을 가려내는 내기를 한다면 싸움난다.  "
- 딸기우유
" 아.. 이 게임을 왜 팔았을까..ㅠㅠ 협력게임 중 제일 낫다고 생각.. 너무 많은 룰로 지치지 않게 하면서. 협동할 거리도 있고.. 불붙는것도 재밌고.. 돌아와줘 플포!!  "
- 삼다수
" 2인이해도 3인이해도 정말 재밌는게임. 머리도 가볍게쓰면서 전략을짜고 운도따라줘야되서 흥미진진하게 할 수 있어요. 친구들이 다 좋아하는 게임.  "
- 몰랑몰랑이
" 카드마다 특성과 다른 카드와의 조합 및 연계가 있어서 카드를 볼때마다 룰북을 읽어보야 하는게임!! 그렇지만 치고박고 딴지거는덴 최고의 게임 ㅎㅎ 최대 6인이긴 한데 3~4인이 하기에 좋은게임 같다~  "
- 엽스
" 원판의 지폐재질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디럭스의 코인이 훨씬 손에 잘 붙는것 같네요.  "
- 다크세라핌
" 간단하게 한판 해볼까~ 했지만~ 플레이시간은 메인게임에 버금가는 중독성!!  "
- 엽스
" 길지도 않지만 숙달되면 더 빠른게임~ 본판만으로도 밤새 플레이 할정도로 재미납니다~ 확장팩 시티스, 원더스, 리더스를 샀는데... 한글설명서의 부재로 넣어서 실행 못해보고있네요 ㅠ 본판만으로도 재미 보장!!  "
- 엽스
" 무거운 게임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게임도 싫은 분께 추천해요 :D  "
- 새도우스키
" 레트로 슈팅 게임의 성공적인 컨버전. 계속해서 이동하며 탄막을 피하고 무기를 업그레이드해서 보스를 잡는 과정이 기막히게 구현되어 있는데, 웃고 떠드는 파티형이 아니라 매턴 최적의 움직임을 찾아내는 추상전략, 퍼즐형 게임이다. 적과 장애물이 랜덤으로 나오는데다 플레이어끼리 서로 공격할 수도 있어서 리플레이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 다만 규격보다 약간 큰 카드와 컴포넌트의 품질이 아쉽다.  "
- 메모선장
" 엘그란데의 타워를 각자 플레이하는 기분. 치열한 수싸움으로 머리에 쥐가나게 만든다.  "
- 득구찡
" 단시간 안에 끝나는 초간단 진형 배틀. 군대 편성에 그 묘미가 있다. 원거리전의 엘프와, 근접전의 오크의 비대칭이 묘미.  "
- 양철나무꾼
" 타일들이 많이 배치되는데.. 메인 게임판 일러스트와 타일들이 섞여서 타일이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거말고는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게 자주해볼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
- 엽스
" 복잡해서 머리가 아파지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 선에서 딱 적당한 깊이를 가진 매우 좋은 게임. 보드게임에 흥미를 막 갖기 시작한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택이 될듯.  "
- 맑무스
" 몇몇 분들이 중앙에 깔리는 카드가 운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손에 든 패도 운이고 푸코에 자원들도 운이고.. 운이 아닌게임이 어디 있나 싶네요.. 심지어 황투도 운게임이겠네요. 덱빌딩 범주 안에서 그렇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운만으로 하는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거지 주사위 빨도 아닌데 운이라고 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뒤늦게ㅜ사서 플레이했지만 후회되지는 않네요~  "
- 엽스
" 새로운 스타일의 발전적인 클루.  "
- 양철나무꾼
" 절묘한 시스템의 레이싱. 신판이 기대된다.  "
-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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