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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약한 사람들과는 하지 말 것... 자신의 말이 바다속으로 가라앉는걸 보면 삐칠지도 :<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고전명작 중 하나. "

" 초보자들에게 카드 드래프팅을 가르쳐주고 싶을 때 쓰면 좋은 게임. 다만 드래프팅에 '매우' 익숙한 사람들에겐 굉장히 밋밋한 느낌을 줄지도... "

" 그림에 능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지 말 것.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재미가 배가 된다! "

" 7인이 모이면 뱅의 이름이 항상 먼저 나올 정도로 마피아 게임류에서 아주 잘 알려져 있으며 어느 모임에서나 자주 보이는 게임. 어느정도 괜찮은 재미를 가지고 있으나 특히 초반에 사망해서 게임에서 빠지면 정말 소외되는 느낌이 드는 것이 단점인데 별로 해본것도 없이 강제적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최악. 그리고 양팀의 밸런스도 별로 맞지 않으며 배신자는 더욱 더 슬프기 때문에 승패는 무시하고 그냥 즐기자. "

" 경로를 짜맞추다 실수로 모든 노력이 거품이 될 때의 충격은...ㅠㅠ 개인적으로 티켓투라이드보다 낫다 :) "

" 쉬운 규칙 & 다양한 경우의 수 & 게임 내내 눈이 편한 녹색 보드까지... 명작으로 꼽히는 이유가 있구나. "

"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엉덩이를 들이미는 게임. 그러다가 망한 친구에게 "그게 인생이란다 :)" 하고 비웃어주자. 가볍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 "

" 주사위를 굴려 같은 모양&다른 색상의 조합을 재빨리 제거해서 남은 레피시를 맞추는 민첩성 게임. 순식간에 레피시를 눈치채고 책을 닫아버리는 친구가 있으면 열불이 난다. 실력차가 많이 나는 게임이니 핸디캡을 주는 것도 좋다. 트롤링을 방지하기 위해서 '책을 덮은 사람은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식의 하우스 룰을 도입하는걸 추천. "

" 마부와 이벤트 카드가 생기면서 기존보다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 장점. 이벤트 카드에 생긴 액션 덕분에 소속을 확인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기본에서 서로 소속을 확인하고 싶은데 무승부가 계속 나와서 지루해지던 초반 싸움이 어느정도 생략되고 빠르게 편을 나누고 본격적인 플레이가 된다는 점은 환영. 하지만 기본을 충분히 숙지한 멤버들이 아니면 역시나 확장의 묘미를 알기는 어려울지도...... 기본이 익숙하면 확장으로 하기를 권함. "

" 상당한 저렴한 콤포넌트에 당황하겠지만 의외로 괜찮은 게임성에 놀라게 된다. 레시피를 훔쳐와서 음식을 만드는 등 의외로 테마가 잘 어울리기도. "

" 예술계에 가짜예술가 뉴욕에가다, 미션계에 아발론/레지스탕스가 있다면 말빨 & 눈치계에는 스파이폴이 있다. 스파이가 아닌척 능글능글 적당하게 대답하는 것이 요령. 30개의 장소를 숙지해야 스파이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건 단점일지도. "

" 개인적으로는 다인용 파티 게임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임. 이 게임은 뱅이나 타뷸라 늑대처럼 중간에 탈락해서 뭐를 해야할지 헤매면서 지루해 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우선 장점. 하지만 편을 나누고 싸우면서 서로 자신의 편을 추리를 해야해야한다는 점에서 분위기 파악이나 머리쓰는 것을 싫어하는 멤버가 끼면 혼자 지루해할수도 있고 그냥 대충 막하면 게임의 승패가 망가질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이 단점. "

" 지금까지 제가 보드게임을 하면서, 게임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유일한 게임..입니다..(8인플이었습니다.) 머리를 잔뜩 쓴 것도 아닌데.. 한판 하고 나니 정말 지치더라구요.. 너무 지루하니까.. 제발 어느 편이든 좀 빨리 좀 끝내줘..! 차라리 유쾌하게 뱅을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따로 아무것도 필요없는 마피아를 하세요..! "

" 타일이 붙어가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상당히 이쁩니다. 스플렌더같은 게임. "

" 클루 등과 같은 추리 게임을 좋아한다면 아주 좋으며 무려 팀플레이의 재미까지 주는 아주 멋지고 재밌는 추천 게임. 하지만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하며 제대로 된 마무리를 지어주려면 4명의 플레이어 전원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한 점. 그리고 반드시 4명이 해야한다는 점이 이 게임의 최고의 장벽이 되어버린다. 그러한 점 덕분에 한글판으로 나왔을때도 판매량이 좋지 못했고 이제는 외국어로 해야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 "

" 누구에게나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꺼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게임 내용 자체는 간단하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기기 위해서는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아주 좋은 게임. 2-4인용이지만 흔히 비교되는 상트처럼 2인용 플레이가 많이 이루어지며 2인용으로만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내용물을 생각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 정도와 상트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큰 매력을 느낄 작품이 아니라는 것 "

" 다양한 경매방식 덕분에 경매라는 재미를 느끼기에는 최고의 게임이지만 익숙한 플레이어들끼리 하는 것이 아닌이상 가치를 제대로 측정 못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에 사고 팔아서 게임의 근간을 뒤흔드는 플레이어가 나타날 여지가 있는 경매게임의 단점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결국 단순히 웃고 떠들기는 아주 좋은 게임이지만 승패를 자신의 의지로 조절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꽤 나와서 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

" 단순하게 농장을 꾸민다는 테마를 소개하며 초보자에게 권해도 설명만 잘 정리해서 해주면 금방 이해하고 플레이할 정도로, 게임방식이 어려운 것은 아니라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기 좋은 작품. 게임 자체의 완성도 역시 높고 재미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소장하기 좋은 게임이고, 모임을 나가보면 여러명이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 해보기 쉽다. 직업과 보조설비라는 카드 덕분에 리플레이성이 아주 좋은 것도 최고의 장점. "

" 기본적인 트릭테이킹 게임의 재미를 주기는 하지만, 이미 나온 게임들에 비해서 특별한 점이 전혀 없다시피하고 무엇보다 점수 계산 방식이 너무나 복잡한 것이 그냥 마구잡이로 만든 느낌이다. 점수 계산 방식의 복잡함과 귀찮음 덕분에 한판이 끝날때마다 짜증까지 유발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하는 타일도 처음에만 신선할뿐 나중에는 섞을때 자꾸 뒤집어지고 잘 안섞여서 셔플이 더 귀찮고 힘들어서 장점도 안됨. "

" 가볍지만 그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다. 특수카드로 인한 의외성도 있고 시간도 그리 길지 않고 휴대성도 좋다. 추천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

" 보물 카운팅 하면서 1라운드부터 점수를 뽑아내기 시작하니.. 이 게임이 재미가 없어졌다. "

" 카드 설명과 FAQ를 읽어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그리 복잡할거 없이 심플하게 강력한 한장. 처음에는 8원이라는 속주 하나에 버금가는 가격에 망설여져도 한번 사용해보면 이 카드를 선호할 정도로 아주 좋은 카드. 전원이 마녀나 민병대를 매턴 사용하는 즐거운(?) 경험도 가능. 개인적으로는 프로모 카드 중에서 주지사와 함께 제일 선호하는 카드. "

" 열심히 주사위를 굴렸는데 별 감흥이 없다. 뭔가 에러플이 있었을지도... "

" 거지말인지 아닌지를 맞추는 단순한 추리를 계속해야 한다. 게임의 초반에는 재미가 있지만 반복될수록 동일한 방식의 추리가 단조롭게 느끼도록 만든다. "

" 오잉크사의 고만고만한 게임들 중 하나. 꽤 재밌다고 말하긴 어렵다. "

"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잘 할 수 있을것 같지가 않다.T "

" 주제는 서로가 잘 알만한 것들로 정하고, 그림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에 대한 기준을 대략적으로라도 정해서 플레이 한다면 괘 유쾌할 수 있는 파티게임 "

" 테마가 평점 1점은 올려줄 듯..물론 게임도 재미있다. 다만 상대 견제 플레이가 어렵고 대부분의 점수가 막턴에 주어지는 것이 조금 단점. "

" 오랜만에 나온 꽤 잘 만든 협력게임. 특히 테마에 몰입하여 역활 놀이하기 아주 좋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명작. 무엇보다 시나리오라는 것 덕분에 다른 협력 게임들과 다르게, 같은 게임에서 다른 느낌을 받으며 다수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협력 게임이 싫지 않다면 플레이는 필수 "

" TRPG에서 시작된 게임이라 각종 체크를 비롯해 자잘한 룰이 많아서 그런 것들이 익숙하지 못하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TRPG의 마스터처럼 전체적으로 룰을 이해하고 조율할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초보자에게 대략적인 개요와 행동 방법만 알려주며 게임을 시작해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이런 면 덕분에 RPG라는 역활 놀이에 충실하면 이 게임의 진가를 더 알 수 있으며,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잔룰 많고 시간 많이 걸리는 귀찮은 게임 밖에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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