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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한 마피아류의 게임을 개량해서 하루만에 끝내는 룰로 만들고 제대로 된 게임이 된다는 것에서 감탄했던 게임. 하지만 누구나 겪어본 일반 마을 사람의 심심함을 타파하기 위해서 여러 특수 캐릭터가 있는 것은 좋지만 마을 사람과 늑대인간 사이의 밸런스는 절대로 좋다고 할 수 없는 지경. 짧고 간단하고 마피아류의 재미가 농축되어 있지만, 추리라기 보다 그냥 논리로 너무 뻔하게 정체가 드러나는 경우도 많아서 리플레이성은 글쎄.... "

" 간단한 내용물과 룰 가지고 이런 재미를 만들어 낸 것은 놀라울 정도로 괜찮은 게임. 하지만 게임 결과는 지극히 운의 요소가 심하게 개입된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서로의 협동심 따위는 필요없고 그냥 어쩌다보니 성공하거나 실패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플레이를 찾기는 힘들다. 그래도 많은 수를 점프하는 것이 나오거나 10차이의 역순 또는 극히 차이가 적은 카드가 연속으로 나올때의 반응을 생각하면 파티게임으로서는 꽤 즐겁다. "

" 낙타를 움직일까 / 타일을 놓을까 / 승부를 예측할까 게임 내내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재밌는 게임. 다만 한바퀴는 너무 짧은 감이... :( "

" 쉬운 룰에 높은 리플레이성. 자신이 6번째인걸 알았을 때의 충격은... 특히 이 게임 하나로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돈 값 이상을 해낸다. "

" 마지막 플레이어에게 모든게 달려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편. 다만 러브레터에는 밀리는 느낌이 다분. "

" 하나씩 주사위를 까며 서로 무엇을 가져가려는치 눈치 보는게 백미인 게임. 다만 인원이 많을수록 재밌다. "

" 간단하지만 의외로 많은 교전(?)이 벌어지는 영향력 게임. 8분 제국 시리즈 중 하나를 사야한다면 전설 편을 사시길. 가장 완성되고 잘 다듬어진 느낌이 든다. "

" 개인적으론 만칼라 게임의 최고봉. 처음엔 다양한 수에 고민하고, 마지막엔 최대한 점수를 뽑아내기 위한 수에 고민한다. "

" 간단하지만 쉴새없이 바뀌는 규칙. 게임이 언제 끝날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전형적인 비어&프레첼류의 게임(술자리에서 적당히 먹으며 가볍게 하는 게임) "

" 퍼즐류에 강해서 그런지 본판만으론 살~짝 아쉬움. 종종 아주 튼튼한 배틀크루저(...)를 짓는 경우가 많아서 -_-;; 하지만 언제나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 "

" 2인 카드게임 중 수작이라 부르고 싶음. 다양한 전략이 숨어있기도 하고, 바닥에 새로운 보석패를 깔기 위해 낙타를 서로 가져가라고 밀어주기 싸움을 벌이는 것도 아주 흥미로움 ㅋㅋ "

" 카후나를 하기 전까진 바벨이 최강의 커플파괴 게임인줄 알았음. 카후나에서 콤보로 내 섬들이 폭발해 나갈 때의 분노는....!!! 이 게임은 언제나 강추! "

"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확실히 클래식한 기본 룰의 마피아류 게임이라 깔끔해서 좋고 재미도 확실하다. 하지만 이 게임을 잘하고 싶은 자는 밤이 되면 그 사람의 추리력을 봉쇄하기 위해서 낮이라면 늑대인 경우의 심리전을 막기 위해서 항상 첫날 죽어버리는 슬픈 단점이 존재한다. 많은 인원수가 엠티를 갔다면 카드 몇장만 들고 가서 가볍게 하기 좋다는 것이 이 게임 최고의 장점. "

" 친구 3명과 이 게임 하나만 있으면 다른 보드게임은 필요가 없다.... "

" 일부 캐릭터가 과하게 강력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주사위로 하는 TCG(?)라니 제법 신기하고 재밌다. 쿼리어스가 이 게임에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

" 쇼기 + 소환수 개념을 합친 게임. 맘 맞는 사람끼리 모이면 파고들 요소가 많지만 이젠 구할 수 없는게 단점...:( "

" 초보자가 있다면 꼭 꺼내길. 간단한 규칙으로 점수 관리 및 운을 시험하는 요소까지... 15분 내외면 끝나기에 여러판 돌리기에도 부담없다. "

" 이것만큼 멤버를 타는 게임도 드물듯... "

"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님. "

" 원나잇웨어울프를 좋아한다면 구매를 고려해보길.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서 한층 더 깊은 재미를 준다. 그렇다고 모조리 넣어버리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 적당히 골라서... "

"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우나 생각보다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다. 보기보다 생각을 요하는 게임이라 건조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 뱅의 확장들이 카드 매수 추가 수준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소외되는 사람이 생긴다는 단점을 커버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카드 선택의 재미만 추구하는 반면, 하이눈은 전체가 따라야하는 이벤트라는 요소를 도입해서 그나마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는 괜찮은 편이지만 게임의 근간이 바뀌지는 않아서 뱅의 단점은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함. "

" 픽셔너리에 밀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림 못그리는 친구가 있으면 빵빵 터진다. "

" 주사위 덱빌딩이라는 독특한 재미가 있음. 다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는 다른 확장을 넣는게 좋다. "

" 작은 콤포넌트에 비해 탄탄히 들어차있는 재미. 다만... 콤포가 너무 작은듯 ㅠㅠ "

" 단순한 패빨 게임이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점수를 많이 낼 수 있는 곳을 눈치챌 수 없다면 게임에서 지는건 확정. 아이들과 하기에도 좋은 게임. 작고 보관이 쉬운 여행버전을 추천한다. "

" 가볍게 할 수 있는 기억력 게임. 사실 말이 기억력 게임이지... 중반부엔 눈치껏 피자 주문 찔러넣느라 정신없다. 그게 이 게임의 묘미지만. "

" 가격 대비 꿀재미를 보장하는 게임. 도미니언 + 난타전이라 보면 될 듯. "

" 신선한 덱빌딩 게임. 2인 베스트. 3인부터는 변수가 너무 많아지는 느낌이다. 일러스트가 조금 더 가벼운 애니메이션에 가까웠다면 좋았을지도... "

" 뱅의 확장이지만 사실 뱅 게임이 가지고 있고 리플레이하기 싫고 지루하게 만드는 빠른 초반 탈락자가 생길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강제 탈락될 수 있다는 기본적인 단점을 전혀 커버해주지 못하고 그냥 카드와 캐릭터 추가 수준의 단순한 확장이기 때문에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단순한 카드 매수 확장. 말 그대로 없어도 그만이라 필수라는 생각까지 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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