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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싯의 아주 훌륭한 업그레이드 판. 추상추리에 리플레이성도 보장!!  "
- 양철나무꾼
" 마음 상하기 쉬운 게임... 상대방의 입모양을 주목할 것... 평소보다 2배로 나와있다면, 즉시 접고 디른 게임 하시길 !  "
- 퍽아르미
" 일꾼놓기 운영을 해서 돈과 자원관리를 해가며 추리를 해나가는 게임. 거기에 블러핑 요소. 다소 복잡하긴 한데 뭔가 망해도 사실 즐거운 게임. 추리가 망하는 과정이나 논문 반박하는 과정에서 깨져나가도 눈치 싸움으로 그래도 한번 더 점수 획득을 도전해볼 수 있음. 빡빡한 전략 추리 게임이지만 블랙 코미디 요소가 함께 해서 웃을 수 있음  "
- deep
" 제가 해본 만칼라 시스템의 게임 이스탄불과 오부족 중에서 전 오부족의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더 재미있고 밸런스도 더 잘 갖추고 있고 전략성도 더 풍부한 느낌입니다. 미플을 이동경로에 하나하나 떨구는 것조차 전략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점수를 얻는 요소들이 많기에 게임 상황과 상대방의 전략에 맞춰 대응전략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4인플도 훌륭하지만, 각 플레이어가 한라운드에 두번의 기회를 갖는 2인플이 훨씬 더 전략적이고 재미있습니다.  "
- 오창훈
" 보드게임을 한번도 접해본적 없는 친구들과 간단히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단순하고, 모래폭풍 카드나 도둑 카드가 뽑히는 것은 오로지 운에 맞겨야 하기에, 전략보다는 운의 작용 요소가 훨씬 높아서 그다지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카드게임입니다. 이보다 더 재미있고 전략적인 셋콜렉션 카드게임은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2인플을 하셔야 한다면, 자이푸르를 훨씬 추천드립니다.  "
- 오창훈
" 괜찮은 2인용 게임이긴 합니다만, 반지의 제왕 소설 혹은 영화의 팬이 아니시라면 게임 자체에 크게 몰입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의 특수 능력에 따라 가장 최적의 배치와 이동 전략이 어느 정도 일반화될 수 있어, 게임 자체의 리플레이성이 크게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꼭 구입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2인용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
- 오창훈
" 머리 쓰는 게임을 돌리는 사이에 간단히 짧게 웃고 떠들며 머리 식히는 용도로 제격인 유쾌한 게임입니다. 입찰 주사위 개수 동률은 무효가 되는 규칙이 플레이어들을 웃고울게 만드는 묘미가 있습니다.  "
- 오창훈
" 현재 한글판 장막은 구하기 어렵지만, 올해 안에 곧 재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막 확장은 그 명성대로 필구 확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미니언 본판에 이 장막 확장의 왕국카드를 섞게 되면, 플레이어 간 인터액션이 크게 증가합니다. 즉, 플레이어간 딴지 걸기가 매우 용이해집니다. (제 여동생은 장막 확장을 끼고 한판 하더니.. 제 무자비한 딴지에 크게 상처받고 다신 도미니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는 후문이..)  "
- 오창훈
" 덱 빌딩이라는 새로운 보드게임 장르(?)를 연 게임입니다. 기본판만으로는 조금 허전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처음 도미니언을 접하실 때엔 꼭 게임 룰북에 있는 추천 왕국카드 조합들로 적어도 한번씩은 게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오창훈
" 처음에는 이것저것 더 가미된 유럽판이 좋았지만, 지금은 깔끔한 미국판이 더 좋다. 10주년 때문인가...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맵과 목적지 카드의 가독성도 문제  "
- 카이
" 모두의 카드가 오픈되었을 때 환희와 절망은 한 끗 차이, 더 게임은 덤  "
- 카이
" 어느정도는 먹을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안먹고 폭탄 잘 돌리는 플레이어라는 것...  "
- 카이
" 간결한 룰에 주사위는 덤. 보드게임에 흥미를 보이는 초보자를 보덕의 세계로 한발 내딛게 할 수 있다.  "
- 카이
" 파티게임이지만 약간의 핸드운영도 필요하다. 내 말과 상대방 말이 같다면 상위권에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낙마를 조심하자.  "
- 카이
" 본격 나의 운 테스트게임. 생각을 많이 하지 말자.  "
- 카이
" 카페에서 커플이 하기 좋은 게임은 패치워크가 나오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
- 카이
" 선이 유리하다고 하지만 실제 승률은 글쎄... 깔끔한 룰에 가볍게 머리쓰는 걸 원한다면 스플렌더를 추천  "
- 카이
" 다양한 직업카드와 설비카드로 리플레이성이 높다곤 하는데 난 크게 동의 안한다.(그렇다고 리플레이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아님) 결국은 누가 더 직업카드 활용을 잘해서 가족을 빨리 잘 늘리느냐 싸움. 한정된 액션칸 보단 좀 더 다양한 테크를 원하는 나에겐 그냥 보통이상 정도의 게임.  "
- 카이
" 적절한 카드운과 카드운영이 필요한 게임. 누가누가 더 빠르나?  "
- 카이
" 나와 내 양옆만 신경쓰면 되는 게임. 개인적으로 4~5인이 최적이지만, 항상 7인됐을 때 꺼낸다는 단점이...  "
- 카이
" 재판이 나오는 건 이유가 있는 법. 인원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것도 장점. 개인적으로 모듈은 조수와 장애물타일이 괜찮다.  "
- 카이
" 단점은 4명이 있어야 한다. 어쩔수 없는 카드빨.  "
- 카이
" 아콜의 카드를 없애고 운적인 요소를 줄였다. 다양한 설비만큼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고, 선잡기는 여전히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아콜보다 더 좋아한다.  "
- 카이
" 상대방과의 눈치싸움을 전략적으로 풀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자원관리도 묘미  "
- 카이
" 2012년 등장해 변동이 없을 것 같던 긱순위 상위권에 조용히 진입한 게임. 그만큼 좋은 땅따먹기 게임. 종족간 밸런스는 비딩룰로 플레이어에게 떠넘긴건 어쩔수 없지만 아쉽다.  "
- 카이
" 이노베이션을 좋아한다면 필수확장!! 확장을 넣고 플레이 해도 플레이타임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
- 카이
" 사기같은 카드능력을 사용하며 쾌감을 얻는 게임!! 딱히 전략이 없을 것 같지만 몇 번 하다보면 카드운영이 중요하다.  "
- 카이
" 테마가 우리나라 정서론 문제될 수도 있지만, 게임에 한번 몰입하게 되면 테마는 온데 간데 없고 나도 모르게 '한판 더!'라고 외치는 자신과 나와 동일한 증세를 보이는 남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이지 카나이 같은 자국의 이미지를 테마로 잘 입히는 국내 작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딸기우유
" 보드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대박 터뜨린 게임이다. 4명, 5명, 6명이 정말 재밌고, 6명은 2:2:2 혹은 3:3 팀전을 해도 정말 재밌다. 한번은 보드게임 처음하는 맴버에게 소개로 이 게임을 열었다가 10판인가 15판인가를 연달아 한적도 있다;; 강추한다.  "
- 딸기우유
" 2인플로 물고 물리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놓치기 쉬운 잔룰과 인터페이스가 조금 아쉽다.  "
- 망치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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