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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쫀득쫀득해지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도둑잡기류의 최종 진화판. 음침한 화이트채플의 배경이나 살인마 테마 또한 매우 잘 녹아들었다. 다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강렬한 테마성 탓으로 인해 여성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 앞에서는 선뜻 권유하기가 애매할지도 모른다.  "
- 모떼로
"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패신화 파티성 게임. 플레이어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주사위들이 친절하게 적절한 웃음을 유발시키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주사위들의 캐리에 무난하게 업혀 가기만 해도 충분히 중간 이상은 가는 게임.  "
- 모떼로
"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무게감 있는 협력게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초심자에게는 진입 장벽을 떠나서 극악무도하다고 느껴질 만큼 클리어하기 힘든 난이도가 조금은 에러. 가격 또한 고가인 만큼 구성품은 알찬 편이지만, 그래도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라면... 글쎄?  "
- 모떼로
"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낮은 장벽과 게임성은 훌륭하다. 다만, 구성물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가격과 게임 속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은 많이 아쉽다.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하는 것 같은 분위기. 왁자지껄한 게임 분위기를 기대하고 구입했다간 큰 오산이 될 것.  "
- 모떼로
" 카드 드리븐과 주사위만으로 이렇게 완벽한 게임을 만들었다는 게 놀랍다. 작가가 노린 냉전시대 테마와 실제 역사의 흐름과 흡사한 소련, 미국 간의 밸런싱 또한 잘 녹아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동성친구와의 치열한 수 싸움을 하고 싶게 만드는 수작 중의 수작.  "
- 모떼로
" 가히 최고의 문명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룰 + 긴 플탐의 압박이 있지만 일단 한 번 해 보면 중독된다는ㅎㅎ  "
- han79
" 정말 무인도에 떨어져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가며 앞날을 걱정하는 그 심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협력 게임. 협력이라는 장르에 잘 맞는 로빈슨 크루소의 테마를 정말 잘 입혔으나, 많은 에러플레이를 유발할법한 다소 많은 잔룰과 세팅의 번거로움은 단점이다. 보드게임에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면 추천할만하나, 입문자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엔 '팬데믹'이 더 적절한 협력게임일 것이다.  "
- Hooni
" 지뢰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지뢰밭에서 헤매게 되는 게임. 지뢰 근처에 가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반전도 있어 좋은 게임.  "
- 망치날다
" 첫플. 게임은 참신하다. 그러나 확 끌어당기는 뭔가가 없는 느낌.  "
- 망치날다
" 익숙해 지고 싶지 않은 게임. 초딩 수준의 그림실력이 쓰일데가 있다니..두고두고 꼭 필요할 때만 한 번씩 아껴서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  "
- 망치날다
" 어디서든 간단히 즐기기 좋으나, 잔룰이 약간 있어서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손이 가는 게임.  "
- 호옹이
" 시스템도 멋지고 상황도 테마에 잘 맞게 녹아나면서 협력을 요구하면서도 개인주의화를 요구하는, 좀비물 협력게임의 완전판. 하지만 종이 컴포넌트는 좀 아쉽다.  "
- 호옹이
" 생존을 가지고 협상을 하는 테마가 신박하지만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불호가 될 수도 있는 작품. 이득과 손해가 아닌 생존이 목표이기에 협상이 빛을 발한다.  "
- 호옹이
" 클루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추리게임. 미스테리 익스프레스처럼 중급 추리 게임이다. 단순한 카드와 그에 따른 질문이라는 규칙만으로 추리의 핵심 재미를 구현했다. 추리 시트가 친절하지 않은게 흠.  "
- 양철나무꾼
" 본판과 다른 점은 추가 스케치북과 워드카드. 그래도 본 재미가 어디가겠나??  "
- 양철나무꾼
" 간단한 룰, 짧은 플레이 타임, 으로도 치열한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  "
- 우기두기
" 룰이 정말 간결하다. 이정도로 간결한 룰로, 깊이를 뽑아냇다는 것이 놀랍다.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서 게임의 양상이 많이 다를 수 있다.  "
- 우기두기
" 공유자원의 비극.  "
- 돈부리매니아
"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은 드는데 꺼내기가 쉽지않은 게임. 아무래도 다른 전략에 익숙해지다보니 너무 심심한감이 있고 또 보석을 6개만 모으면 되서 다른 점수로 승부내는 게임보다 승부욕이 좀 줄어든다!  "
- killriding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잠수를 반복한다.  "
- 케빈
" 이전에 보지 못한 땅굴파기 테마의 덱빌딩 게임. 덱빌딩이 아직도 발전할 요소가 많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4인 보다는 2-3인이 즐기기 좋다. 덱빌딩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이 게임도 재밌게 즐길 거 같다.  "
- 부르심
" 촐킨 디자이너들이 만든 새로운 주사위 게임으로 무척 재밌음. 하면 할수록 재미가 더해진다. 주사위에 의한 희비와 게임의 전략적인 면이 잘 믹스되어 있다.  "
- 부르심
" 본판에 질렸거나 새로운 플레이를 원하시면 이 확장을 넣으시면 됩니다. 새로운 자원 커피, 강력한 길드 카드, 새로운 타일 4 종류 등 이스탄불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옵니다.  "
- 부르심
" 규칙이 간단한 단어 추리형 게임으로 무척 재밌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의도를 주고 받으면서 웃음이 나오는 좋은 게임입니다.  "
- 부르심
" 테크 싸움인듯 하지만 사실은 주식 게임. 파워그리드의 느낌과 블랙 프라이데이를 적절히 잘 섞은 듯.  "
- 양철나무꾼
" 시타델+뱅. 그런데 생각보다 맛깔스럽게 잘 믹스 되었다.  "
- 양철나무꾼
" 첫 플에서는 절대로 잘할 수가 없는 게임. 다양한 점수루트와 공격적이고 스피디한 전개, 다양한 시작 조건 등...깊게 팔 수록 재미가 배가될 게임. 4인플이 한계란게 아쉽고, 액션 시스템의 마무리가 2% 아쉽다.  "
- 양철나무꾼
" 시스템적의 완성도가 높고 일러스트도 훌륭하며, 컴포넌트와 트레이마저도 훌륭하다. 그러나 큰틀에서의 수려하나, 세부적인 면에서 재미의 아쉬움이 남는다.  "
- 양철나무꾼
" 정말 재밌다!! 정말정말 재밌다!!! 정말 그렇게 빵빵 터질수가 없어요!!!  "
- 젤로피
" 짧고 재미있지만 너무 짧은게 흠이라면 흠.  "
- 젤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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