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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느낌의 세미 협력 게임. 쉬운 룰과 무난한 재미. 카드 사용이 반전의 재미를 준다.  "
- 양철나무꾼
" '뱅'이라는 기본 토핑 위에 한가득 얹은 중화 5000년의 맛!모든 캐릭터가 흉악해서 오히려 밸런스가 맞는 초월작.  "
- Dr. KOSinus
" 복잡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 단순한 시스템에 전략적인 요소가 잘 버물려져 있으나, 리플레이성이 뛰어나진 않음  "
- 우장창
" 파티 레이싱 게임으로서는 최고. 이 게임의 단점은 플레이어 인원과 타일 홀더 뿐, 그외에는 장점만 있을뿐이다.  "
- 양철나무꾼
" 내 회사는 은근히 키우다가 어느정도 괜찮아보이는 회사는 숟가락을 조용히 얹고. 언제 배당카드가 나올지 조마조마해 하다가 내턴에는 서둘러 진행하고... 내 앞에서 나왔을 때 테이블을 뒤집고 싶어지는 그런 게임 입니다. 적절한 운과 불확실성이 있으면서도 계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 입문자 모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yongmin.kim.71271
" 2덱 버전을 구매할까 하다가 그냥 근처 마트에 가서 구매했던 티츄입니다. 4인 고정 플레이로 진행합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일부러 프로텍터를 씌우지않고 사용중입니다. 매번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저와 제 친구들이 티츄를 산 이후로는 카페에 모여서 몇시간이고 플레이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4명이 모인다면 티츄!  "
- AidenAlpha
" 무려 1475년도에 출시된 게임이라니. 550년 남짓의 긴 세월 동안 동서양을 불문하고, 보드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리고 지금도 받고 있는 최고의 게임. 장기, 바둑과 함께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스포츠' 중 하나로, 의외로 이들이 '보드게임'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  "
- 모떼로
" 헌터를 피해 인간의 뇌를 먹어야 사는 좀비가 되는 주사위 게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아주 유명한 카피문구가 떠오른다. 과유불급.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진짜 좀비가 된 것마냥 이성보다는 탐욕과 본능에 충실해지는 흥미로운 브릿지용 게임.  "
- 모떼로
" 대한민국에서 할리갈리, 젠가와 함께 이 보드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만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보드게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흔해빠진 보드게임인지라 아쉽게도 일반인에게조차 '보드게임'으로서의 매력 어필은 상당히 부족한 편.  "
- 모떼로
" 5분짜리 간결한 규칙에 이렇게 깊이 있는 게임성을 담아냈다는 게 그저 경이로울 뿐. 큰 틀은 쇼기에서 나왔다지만, 그래도 말 8개로 이토록 치열한 머리싸움을 하게 될 줄이야. 다만, 제작자의 의도대로 상당히 유아틱한 아트윅은 아쉽다. 모 프로그램의 '십이장기' 아트윅이었다면...  "
- 모떼로
" 입문자용 협력게임으로 빠지지 않고 손꼽히는 대표적인 협력 장르. 하지만, 협력게임을 찾고 있는 중이라면 팬데믹과 플래시포인트을 더욱 추천하며 좀 더 매니악한 협력게임으로는 로빈슨크루소도 있다. 협력 장르의 중간층에 끼어있어,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을 많이 받는 아쉬운 게임.  "
- 모떼로
" 간단한 블러핑 게임을 추천해 달라면, 쿠보다는 챠오챠오를. 블러핑으로 시작해 블러핑으로 끝나는, 속이지 않으면 '바보' 취급받는 쿠에 비해 블러핑 비중이 적절하고 알맞게 녹아들었다. 게임의 묘미는 'X'를 벗어나기 위한 블러핑보다 '1'을 '4'로 뻥튀기하는 블러핑이라는 것임을.  "
- 모떼로
" 블러핑으로 시작해서 블러핑을 거쳐 블러핑으로 종료되는, 밑도 끝도 없이 블러핑을 외쳐야 하는 블러핑 게임. 거짓말 요소를 좋아하는 블러핑 취향의 플레이어에게는 최고, 최적의 게임으로 추천할 수 있겠으나, 만약 블러핑을 싫어하는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끼어 있다면, 글쎄...  "
- 모떼로
" 운과 추리 요소가 적절하게 배합된 간편한 두뇌유희 게임. 게임 초반부에는 운의 영향이 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오픈된 타일이나 상대가 호명했었던 타일 등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등 머리를 써야 할 부분이 확장된다. 다만, 4인플을 넘어가게 될 경우에는 운의 영향이 과해지기도.  "
- 모떼로
" 보드게임 콘 갔다가 한번해보고 바로 구매했다. 휴대성,게임재미,플탐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간단한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 게임에 삶의 철학이 녹아있는듯 하다. 남 안주려고 모두 껴안고 있다가는 모두 잃는다. 줄건 줘야 얻을 수 있다.  "
- 노르웨이왕자
" 왜 러브레터,러브레터 하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정말 단순한 룰인데도 쉽게 질리지않는 게임!  "
- 러블리폭스
" 잼있었어요~수양대군,한량 완전 내스타일♡♡  "
- 러블리폭스
" 2인으로 드래프트를 통해 상황에 맞춰 최대한 승점을 뽑아내는 게임. 짧은 플레이 타임에 비해 쉬운 룰과 전략적인 선택이 인상적이다.  "
- 양철나무꾼
" 먼저 일러스트가 정말 맘에 듭니다. 누구 봐도 한국게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한 룰이며, 머리를 조금만 쓴다면 훨씬 재미있는게임이 될것 같습니다. 룰을 읽을때는 수양대군에게 너무 유리한 조건이 아닌가 했지만, 막상 해보니 10라운드 중 단 한번도 수양대군이 승리한적 없었습니다. 국내게임인걸 감안한다면 제법 잘 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
- 게임마스터
" 근 10년만에 책장 한켠에 박혀있던 이 게임을 다시 꺼내어 플레이해보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잊고있던 이 게임에 빠져들었다. 일꾼놓기 시스템의 할아버지 격인 게임이지만, 지금 해도 너무나 깊이 있고 재미있는 "명작" 전략게임. 세월이 지나도 사랑받는 게임은 다 그 이유가 있다.  "
- Hooni
" 자원 및 핸드관리를 통해 승점을 뽑는 게임. 서로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며, 종족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질 수록 팡팡 터질 게임. 확장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진다. 2인플이 몹시 훌륭하다.  "
- 양철나무꾼
" 기대가 비상식적으로 높았던 탓이었을까? '필구'라고 외쳐대기엔 뭔가 부족하다. 보라색 큐브와 악성형질의 등장으로 지구를 위협하는 질병들의 공격은 더 강력하고 맹렬해졌으나, 안타깝게도 밋밋한 긴장감은 본판 그대로일 뿐. 지구를 지켜야겠다는 정의감 따위는 식어 버린 지 오래.  "
- 모떼로
" '필구' 확장이라고 보기엔 거품이 없지 않아 있는 '추천' 확장판. 미니빌의 참맛은 본판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무언가가 부족해 조미료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항구 편은 좋은 대처 방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곳이 간지러운 것 같은 느낌은 사라지지 않는다.  "
- 모떼로
" 팬데믹의 상위호환 협력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정형화, 고착화될 수밖에 없는 팬데믹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주사위라는 불확실성의 운적 요소를 가미해 상쇄시켰고, 리플레이성의 한계는 팬데믹이라면 불가능한 저렴한 가격의 맵 확장을 꾸준히 발매해 단기적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  "
- 모떼로
" 리얼리티를 살린 100개 남짓의 좀비 피규어부터 제 입맛대로 맵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된 조각난 여러 장의 맵 타일 등의 게임 구성품은 가히 최고. 끝없이 밀려오는 거대한 괴생명체 무리의 압박감, 혹은 공포감을 느끼고 싶다면야 좀비사이드는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줄 것.  "
- 모떼로
" 5분짜리 설명이면 충분한 간결한 규칙과 짧은 플레이 타임. 보드게임 입문자를 비롯한 여성 분들의 흥미를 끌어당길 수 있는 입문용 카드게임. 썸녀와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망설임 없이 꺼내보자.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교감'에 대한 명분이 생길 것.  "
- 모떼로
" 사람 봐 가면서 꺼내야 하는 딴지게임의 대표 주자. 중세시대 건축, 건설을 빙자했으나 어설프게 덧씌운 테마 따위가 중요하랴. 붉으락 푸르락.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들을 구경하기 바쁘다. 단, 게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돌연 상대방 쪽에서 절교를 선언할 수도 있으니 과유불급.  "
- 모떼로
" 무인도 탈출을 빙자한 딴지, 학살 게임. 맘 여린 친구와 함께 했다간 자칫 맘 상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길. 눈이 시원해지는 푸르스름한 보드판과 아기자기한 컴포넌트 등 구성물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게임성에서는 살짝 갸우뚱.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이었는지도.  "
- 모떼로
" 보드게임 입문자들에게는 더없이 담백하고 부담없는 게임. 모든 주사위 게임이 그러하듯, 운적 요소를 빼놓을 수 없지만 나름의 전략의 필요성도 공존한다. 기본판을 포함한 확장 1개만 구매해도 플레이 횟수는 무난히 두 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으나, 역시 그 이상을 기대하긴 힘든 게임.  "
- 모떼로
" 협력게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작품. 진입 장벽도, 테마도 무난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재미 또한 무난한 수준이라는 것. 플레이 횟수가 반복될 수록 게임 속 선택지가 얼마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플레이 스타일이 고착화되고, 동시에 흥미를 잃는다.  "
- 모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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