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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테마와 짜임새 있는 게임 시스템. 충분한 견제와 인터액션. 훌륭한 게임이다. 모두 생각하느라 침묵에 빠지는 것만 빼면...  "
- 망치날다
" 게임은 시스템은 재미가 있는데, 턴을 기다리는게 지루하다. 카드사용도 다소 번거롭고...  "
- 망치날다
" 보드게임의 스타크래프트. 사실 보드게임에 입문하게 된 원인은 카탄의 개척자와 일급비밀스파이 였습니다. 보드게임방에서 처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나서 카탄을 구매했는데, 언제 친구들과 플레이해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 잿빛
" 동생이랑 하려고 샀던 쿼리도입니다. 요즘도 가끔 꺼내서 플레이하는데 아직도 한 판도 이긴 적이 없네요.  "
- 잿빛
" 남녀노소 좋아하는 게임~!  "
- germ
" 쉽고 재미있는 눈치게임. 4인플이 베스트. 컴포에 성의가 없어보여서 조금 아쉽다.  "
- germ
" 아무 생각없이 하기 좋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 딴지를 걸며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매우 가벼운 게임이다.  "
- germ
" 한글화만 하면 참 괜찮은 게임. 결국 카드 운빨이지만 그래도 극복할 수단이 많아서 즐기기 좋다. 각 게이샤별 능력을 최대한 뽕을 뽑아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게 된다.  "
- germ
"  대부분의 카드가 기존의 카드(마을,실험실,마녀)와 크게 다르지 않고, 다양한 카드의 종류가 있어야 효과가 제대로 발휘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이 카드들을 활용하려면 그동안 사용했던 효율적인 카드 몇가지의 전략과 콤보들 대신 다양한 카드로 덱을 구성해야 하는데, 이러다가 망할 위험이 있어서, 이런 카드들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5원 공격카드인 광대(Jester)는 플레이에 깨알같은 재미를 주네요.  "
- 물찻오름
"  확장 중에 추천도에 밀려있길래 기대를 안했었는데, 웬걸! 주옥 같은 카드들이 많이 실려있습니다. 플레이도 무척 재밌어 졌구요! 밀수업자, 탐험가,망루, 등대 등 재미있고, 유용한 카드들입니다. 예전에 높은 가격 떄문에 보급이 안되서 묻힌 확장인 듯 합니다만, 저는 장막, 암흑보다 이 확장판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구성정보에 카드리스트들이 나와있으니 시간내어 살펴보시면 '괜찮은 확장이다!'라고 느끼실 겁니다.  "
- 물찻오름
" 모든 확장 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 확장이가 생각합니다. 게임 테마는 폐기와 업그레이드 입니다. 본판만 같이 돌리던 친구들에게 꺼냈다가 모두 중도 포기를 외쳤던 비운의 첫판이 기억나네요. 암흑보다 다른 확장을 먼저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폐기가 되야 효과가 있는 카드들은 덱 중에 폐기 기능을 가진 카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져서 아쉬운면도 있습니다.  "
- 물찻오름
" 본격 트롤러 색출 게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설명을 해줘도 이해못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우주선이 터져나가는 가슴아픈 게임. 서로의 행동이 유기적으로 잘 맞아서 위협을 다 해결하고 성공하는 쾌감도 좋지만, 대부분이 뜬금없이 벌어지는 사태 때문에 망하는 상황을 보며 빵 터지는 것을 더 즐기는 것 같아서 실패해도 괜찮은 게임으로 보인다. 초보 승무원을 엘리트로 육성시키기가 너무 힘들다는 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
- Gunbird
" 비판이 많은 조합형 유형이나 좋은 것만 취하다가 재미를 잃은 타게임과 달리 이 게임은 어느정도 테마를 잘 살려 소소한 재미를 준다. 기대가 너무 높으면 당연히 실망도 그만큼 큰법. 시스템을 차용한 원래의 게임들의 재미를 '더하기'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지만, 다른 게임으로 연결하기 위한 브릿지 역활로는 충분하다. 하지만 이런 류의 조합형 게임이 나오면 나올 수록 보드게임의 장르와 시스템이 다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걱정이..  "
- 딸기우유
" 테크와 견제를 기반으로한 야찌 변형 게임. 익숙해질수록 재미가 묻어날듯.  "
- 양철나무꾼
" 이런 게임이 왜 묻혀서 주목을 못 받는지...안타깝다. 번거로운 드래프트와 셔플방식만 빼면 인원이 늘어도 큰 차이 없는 짧은 플레이타임에 5인까지 커버하는 훌륭한 승점 획득+영향력 관리+도시빌딩형 게임.  "
- 양철나무꾼
" 이 게임은 단점은 플레이타임입니다. 그외에는 장점밖에 없는 훌륭한 게임입니다.  "
- 양철나무꾼
" 무슨 액션을 할까하는 일반적인 고민보다... 트라야누스처럼 원하는 액션을 수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
- 정신적데미지
" 보드게이머분들중 반이상이 14년 출시작중 다섯손가락안으로 손꼽아줄 게임이 아닌가 싶다. 풀빙딩이라는 짧은 순간안에 고민해야하는 '생각하는 랜덤성'을 잘 살린 게임. 오래하다보면 컴포가 많이 상한다는 것 빼고는 괜찮다.  "
- 딸기우유
" 아직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나의 베스트게임인 아그리콜라와의 경합이 상당히 기대된다! 2인플 위주로 하는지라 아를의 평원과 카베르나 중 무엇을 살지 상당히 고민했는데 일단은 대만족중! 따라서 아를도 구매 예정!!  "
- 구름달
" [한국맵]: 남한과 북한의 자원시장이 별도로 존재하고, 각 라운드별로 두 시장 중 한 시장에서만 자원을 수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슬픈 분단 상황을 잘 반영한 맵입니다. 또한 수도권에 밀집된 전력 수요와, 남/북한의 부족한 천연자원 매장량도 반영되어있습니다. 다른 맵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 시장이 쪼들리는 감이 있어서 적은 인원수(3~4인)에도 적절한 편입니다.  "
- Hooni
" 그림이 너무 이쁘다 여태 본 카드 중 가장 품질이 좋다  "
- 하쿠나마타타
" 할리갈리와 다른 한 가지 게임(생각이 안남)을 섞어 놓은 듯한 게임. 할리갈리를 좋아한다면 좋아할만한 게임.  "
- 망치날다
" 단순하면서 재밌는 게임도 있지만, 이 게임은 아이들과도 함께 해도 좋을 그냥 단순한 게임. 보물을 터는데 여러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을 개인테크로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보물획득작업에 난이도를 조금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망치날다
" 카드 * 잉카의 점수를 받기 위한 기초 자원 모으기. 카드로 인해 게임의 처음부터 간략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거기에 필요한 자원을 모으는 과정이 지도와 플레이어간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재미를 준다. 간단한 두 단계의 테크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
- 망치날다
" 보드게임판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명작.  "
- 리_세이신
" 발전소 운영이라는 테마를 잘 살린 수작이지만 돈 계산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음. 돈의 재질이 조금만 더 좋았다면....  "
- 리_세이신
" 생각보다 룰이 어렵지 않아요.  "
- 완대
" 3인 베스트 게임. 눈만 열심히 돌아가고 말이 없어지는게 단점  "
- 완대
"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명작의 맛..  "
- 완대
" 팬데믹도 해보았지만...개인적으로는 팬데믹보다 나은 것 같음. 맵이 팬데믹보다 더 좁게 느껴지며 그런 면에서 협력한다는 느낌이 더 잘 살아나는 것 같음. 모래폭풍의 이동과 내리쬐는 태양은 게임을 감질나게하는 복병.  "
- 리_세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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