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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판 해보고 바로 구입했다. 전반적인 대부분 게임 시스템이 절묘하게 섞인 게임.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필수로 하며, 영향력, 자원 관리, 액션 선택 및 추가 목표 달성 등 여러 시스템이 위화감 없이 잘 섞여있다.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스타일. 다만 룰 설명이 힘들다는 게 단점.  "
- 양철나무꾼
" 서로 눈치만 보다 내가 이렇게 될 줄알았지, 한명이 패스하면 줄줄이 패스하려고 해서 하다보면 아 이번은 나구나 하게됨  "
- 곰식
"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이 듭니다 여러분!! 현실에서도 힘든데 게임에서도 힘들다! 하지만 자꾸 하고싶어지는 마성의 게임  "
- 곰식
" 주사위를 굴리며 기도한다 제발 폭발이 아니기를! 협력게임 강추추  "
- 곰식
" 셋 컬렉션 같지만, 사실은 눈치보기형 타이밍 싸움 게임. 불 붙으면 눈치 싸움이 치열해진다.  "
- 양철나무꾼
" 긱 순위 2위고 1위가 황투니까 '3인 이상이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게임 ' 이라고 불러도 될듯!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함  "
- 맑무스
" 2차 대전 상황을 잘 표현한 쉬운 워게임. 핸드관리가 필수. 가벼운 마음으로 6인플까지 짧은 타임 안에 워게임을 즐길 수 있다.  "
- 양철나무꾼
" 더 이상의 쥐어짜기는 그만. 이제 음식에 얽매이지 않고 농경을 즐겨보자.  "
- EpicWars
" 턴오더, 슬롯, 합병, 확장, 수송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다는 것은 그 만큼 게임의 밸런스가 잘 맞다는 의미. 깔끔한 룰은 장점이나 긴 플레이 타임과 불편한 인터페이스가 편안하게 재미를 만끽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단점. 플레이후에 당분간 플레이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해보고 싶어진다. 익숙함이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을 상쇄해 줄지가 관건.  "
- 망치날다
" 차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괜찮은 게임이다. 그러나 룰이나 인터페이스가 깔끔하지는 못하다. 이런저런 것들을 빠뜨릴 위험이 항상 있다.  "
- 망치날다
" 아주 극적인 재미는 없지만, 여러가지 소소한 재미들이 잘 어우러진 게임. 특히 선술집 짱! 게임 지도도 오묘하게 잘 설계된것 같다.쉬운 룰로 가족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장점.  "
- 망치날다
" 로마 삼두정치의 카이사르/폼페이우스/크라수스 간의 내전이라는 픽션을 소재로 한, 3인을 위한 간단한 룰의 깔끔한 전쟁 게임. 정복 승리 외에도 정치적 승리(집정관에 2번 선출)와 영향력 승리라는 승리 조건이 있어 3인 서로간에 여러가지를 치열하게 견제해야한다. 다만 3인이라는 인원수 탓에, 1 대 2 구도가 펼쳐지게 될 공산이 크며 이에 따른 밸런스 문제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셋이라는 애매한 인원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 Hooni
" 독특한 타일 경매 시스템과 테크트리 전략을 세우는 재미가 정말 매력적인 게임! 각 플레이어가 순서대로 경매자가 되어, 다른 플레이어들은 해당 경매자가 택한 타일에 단 한번씩만 입찰을 하고 낙찰된 사람은 경매자 플레이어에게 돈을 지불한다. 만약 경매자가 해당 타일을 구매할 경우의 룰은 1판과 2판이 다르다. 1판에서는 최고 입찰액보다 1 높은 금액을 은행에 지불하지만, 2판에서는 최고 입찰액보다 1 낮은 금액을 은행에 지불하면 된다.(룰 개정)  "
- Hooni
" 우스꽝스러운 타이틀과 개성이 강한 캐릭터 아트웍 때문에 많이 저평가된 게임. 화성 표면으로부터 광물과 유물을 찾아 땅굴을 파고 내려가는 것은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듯한 시각적인 재미를 주는데 이런 부분을 덱빌딩의 메커니즘과 잘 융합시켜놓았다. 2015년 들어 나온 게임 중에 2인플 경험으로 치면 베스트라고 생각되는 게임으로, 3인까지는 괜찮지만,4인 플레이시 게임이 난잡하고 산으로 간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
- acrandia　
" 올해는 흉년인가 싶었지만.. 이 게임 하나 나온 것만으로도 풍작인 느낌. 에일리언프론티어(칸의은총), 티투알(목적지), 버건디(주사위+,-), 워터딥/석기시대(계약타일) 등을 믹스시키고 더욱 발전시킨 게임.  "
- 스타후르츠
" 어디서든 성공시키는 경마파티게임의 최고봉!  "
- 상도동괴수
" 개인적으로 2프로 부족한 게임. 빡빡한 일꾼 밥먹이기와 몰아 터지는 승점이 접근성을 낮추고 잔룰도 꽤 존재하는 편. 묵직한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건물타일 깔리는 것으로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고 확장은 본판의 단점을 보완하기 보다 난이도와 번잡함만 늘려 아쉽다.  "
- 스타후르츠
" 평화로운 버전의 바벨. 간접적인 인터액션과 수싸움으로 잔잔하니 점수를 벌어나가는 맛이 있다.  "
- 양철나무꾼
" 초반에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게 유일한 단점일듯. 커플용 게임으로 강추.  "
- 케빈
" 영향력, 경매에 워게임적 조미료를 가미한 좋은 게임! 1시간~1시간30분동안 서로 치고받기 딱 좋다.  "
- 리_세이신
" 왜 이게임이 6만원이나해야하지 박스값??? 일러스트값?? 주사위 게임인데 확률이 너무 좋다 성공이 5/6 라니. 레전드 도둑들이라서 그런가?  "
- popo
" 5인 미만의 인원으로 마피아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무조건 필수 구매. 물론 그 외의 선택지가 전혀 없다곤 하지만, 설령 다른 선택지가 있더라도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게임.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매번 백팔십도 달라지는 예측불허의 게임 양상까지. 이 정도면 마피아류의 최종 끝판왕.  "
- 모떼로
" 협상게임의 종결판. "아이고, 김 사장님~" 하면서 게임 배경에 몰입한다면 재미가 몇 배로 불어날 것. 때론 횡포와 배짱을 부리는 '갑'이 돼 보기도 하고, 때론 손바닥을 싹싹 비비며 한없이 비굴해지는 '을'이 돼 보기도 하고. 한 판 하고 나면 인생사를 다 배운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
- 모떼로
" 여성 분들과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일말의 고민도 없이 가장 먼저 들이밀어야 할 보드게임. 다만, 여성 분들에 비해 남성 분들에게는 다소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과 확장판 없이는 얼마 못 가 이야깃거리가 떨어지고 마는 리플레이성의 치명적인 단점도...  "
- 모떼로
" 러브레터와 추리 테마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범인은 춤춘다'의 한국판 스타일. 휴대가 간편한 카드 한 벌과 토큰 열댓 개 정도의 간단한 구성품, 딱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배춧잎 한 장의 저렴한 가격대와 여럿이서 꽤나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까지. 이 정도면 반칙 아니던가?  "
- 모떼로
" 게임성은 보다 간결해졌지만, 어떤 이유가 됐든 간에 보안관을 공격하는 즉시 신분과 목적이 탄로나 버리는 뱅 카드 게임 특유의 맹점을 보완한 뱅 카드 게임의 간략판이자 진화판. 어느 정도 말빨과 연기력이 받쳐 준다면야 주사위 운을 핑계 삼아 모두에게 반전을 선사할 수 있을 것.  "
- 모떼로
" 손만 필요한 게임인데 땀이 나고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다.ㅋㅋㅋㅋ 오랜만에 대박 파티게임 발견.  "
- 양철나무꾼
" 쉬운 룰에 적당한 무게감, 경매와 함께 적절한 건물빌딩 게임. 알레아 미들박스의 명성 그대로.  "
- 양철나무꾼
" 대학교 다닐 때 보드게임방에서 접했던 사보티어. 그 당시엔 이름도 모르고, 그냥 굴 파고 들어가서 금인지 보석인지 주워오고, 욕심 부리면 빈 손으로 온다는 것만 숙지하고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
- 잿빛
" 일견 복잡해보이지만 아이콘화 되어있어 룰 숙지에 대한 어려움을 덜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SF테마지만, 전투+땅따먹기+기술 개발이 조화롭게 3박자를 이루고 있는 게임. 미사일의 오버파워 논란과 초반 타일빨, 전투의 주사위빨의 영향이 조금 아쉽지만 꾸준히 눌러앉아 우주제패를 노려봄직한 게임.  "
-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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