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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의 변형이랄까?잔재미는 있지만...오목에 비해 그다지 재미있다거나 생각거리를 주지는 못한다는 느낌이다..간단히 아이들과 즐기기에는 괜찮을듯  "
- 하하
" 기회가 되어 처음으로 배우고, 아직 두판째..! 이기면 물론 기분은 좋지만, 아직은 내 코어덱과 상대 코어덱의 구성을 잘 몰라서 이겨도 어리둥절, 져도 어리둥절이다. 하지만 큰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는 단계에 다다르면, 수싸움의 재미가 무한정일법한 게임!  "
- Hooni
" 도블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5가지나 되는 게임방식이 처음에는 참신했으나, 결국 한가지 원리를 뒤튼 방식이라 5가지가 모두 거기서 거기인 듯한 느낌이든다. 또한 카드를 맞게 가져갔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불편하게 다가온다.  "
- royd
" 장단점이 엇박이 나는 게임이다. 가장 큰 장점은 룰 난이도에 비해 전략성이 있는 점인데, 전략들 사이에 밸런스가 맞질 않아서 사실 전략성에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두번째 장점은 휴대성인데, 그에 반해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휴대성의 의미가 별로 없다. 그래도 입문자에게 보드게임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기에는 이만한 게임도 별로 없다. 두 초심자 그룹에 들이밀어본 결과 두 그룹에서 모두 '이건 하나 사야겠다' 라는 얘기가 나온 게임.  "
- 한결
" 쉬운 룰, 착착 감기는 손맛, 의외의 고민할 거리들, 그에 따라 생기는 전략성, 전략에 따라 터지는 콤보, 완성의 뿌듯함까지. 우베는 대단하다.  "
- 한결
" 나의 첫 보드게임(부르마블 제외). 2명일때는 협력게임이 되고, 4~5명일때는 가벼운 딴지게임이 되며, 3명일 때는 묵직한 전략게임이 되는 다재다능한 녀석. 확장? 본판만으로 마스터피스다. (이는 카탄과 같다)  "
- 한결
" 5회 플레이할때까지 아무 재미를 못느꼈다. 져도 어리둥절 이겨도 어리둥절. 그런데 기본덱을 벗어나 덱을 짜보기 시작하니 알겠더라, 이 게임의 참 재미는 덱 짜기에 있었음을. 그리고 내 의도대로 짠 덱은 본게임마저 재미있게 만들더라.  "
- 한결
" 남자애들끼리 파티게임을 하려면 역시 뱅과 달무티다. 다만 일찍 죽으면 정말 심심해ㅜ 혹시 조금 더 관심이 있다면 '레지스탕스:아발론' 이 더 낫다고 들었다.  "
- 한결
" 달무티가 필요한 분위긴데 인원이 4명뿐이야 ㅠㅠ? 그렇다면 러브레터! 타깃을 정확히 잡은 보드게임의 힘. 친한 사람 넷이면 반드시 재미있다.  "
- 한결
" 간결한 룰로 만들어낸 카드게임의 새로운 경지. 한두개의 확장은 필수라지만, 나는 본판의 간결함을 사랑한다.  "
- 한결
" 해보기 전에 룰만 봐서는 도저히 왜 재밌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게임. 하지만 친한 사람끼리 (특히 초심자가 낀 경우) 약간 하드한 게임을 한 판 하고 나서 해주면 흐흐 재밌게 할 수 있다. 룰 자체는 별 특별할 게 없어서 하우스룰을 좀 고안해보면 좋을 듯. (맞추면 한 번 더라던가)  "
- 한결
" 중독성 인정. 그런데 생각보다 잔룰이 있다ㅠ. 초심자와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포커나 고스톱 좋아하는 사람과 하면 성공적인 게임.  "
- 한결
" 오로지 전략성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 14종족이 신앙, 땅, 마을, 파워, 노동자와 돈, 액션을 두고 벌이는 싸움은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  "
- 한결
" 유아들과 하기 좋다. 나름 나도 몰입할 수 있고ㅎㅎ  "
- 한결
" 대단한 게임. 우베의 패치워크와 앙투완의 하나비는 공통점이 있다. 간결한 룰에서 빚어내는 많은 선택지와 전략성. 그 간결함은 추가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 (거기에다 휴대성까지?)  "
- 한결
" 초심자와의 파티게임? 3~4명이면 러브레터! 5명 이상이면 달무티! 다만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피하는게 좋다. 차라리 젝스님트가 나을것이다.  "
- 한결
" 테마를 뛰어나게 구현했다. 다만 초반에 불길을 잡아버리면 루즈해지는게 단점. 이길 때보다 질 때가 더 재밌다 (방화범 체질인가요?).  "
- 한결
" 큰 틀의 전략을 고민하는 맛은 아니다. 순간 순간 최적의 판단을 찾아내는 맛이다.  "
- 한결
" 카르카손 숙련자에게는 다양성을 더해주는 확장이지만, 하나의 작품인 카르카손의 간결성을 해친다.  "
- 한결
"  훌륭한 게임. 하나의 마스터피스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항해사 확장은 화룡점정이지만 도시와 기사는 이 간결한 아름다움에 재를 뿌린다.  "
- 한결
" 카탄만으로는 재미가 없어요? 그러면 사볼만 하네요. 아니면 카탄 좋아하세요? 그러면 이런거 사지마세요.  "
- 한결
" 최고의 전략게임. 끝을 보았다고 생각해 잠시 떠나왔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음을 깨달아가는 과정에 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게임. 최고의 가성비는 덤.  "
- 한결
" 카탄에 딱 필요한 만큼의 양념을 친다. 도시와 기사는 너무 넘쳤다.  "
- 한결
" 진화론(?)을 베이스로 서로 물고 물리고 견제하는 게임. 카드 능력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야 하고, 타이밍 싸움으로 물고 물리는 재미가 있다. 확장이 계속 나올 느낌...  "
- 양철나무꾼
" 병맛 터지는 게임 참 많이 해봤지만, 이 게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것 같다.ㅋㅋㅋ처음엔 뭐야뭐야 했지만 하다보니 레벨업을 하듯 능숙해지는 플레이가 매력적.ㅋㅋㅋ  "
- 양철나무꾼
" 설치미술품의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다. 박물관은 덤. 다락방을 넣어야 게임성이 완성되는 듯?  "
- 양철나무꾼
" 새로운 느낌의 개인전 마피아 게임. 짧은 플레이타임이 강점이며, 개인전이기에 자기 이익을 위해 뒤통수치고 금방 등 돌리는 눈치싸움이 엄청 재미지다.  "
- 양철나무꾼
" 셋업때 많은 세팅, 매 라운드마다 또 세팅. 모든걸 잘할 수 없는 스테판 펠트 특유의 시스템. 그러나 이 압박감마저도 재미지다.  "
- 양철나무꾼
" 첫플. 포도밭을 잘 재현한 듯 하지만 예열이 너무 길다. 포도주를 만들어 팔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에 비해 팔고 나서의 쾌감은 그리 크지 않은 느낌.  "
- 망치날다
" 변형된 알까기 같은 게임.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과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파티 게임.  "
- 망치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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