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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드래프팅으로 서로 다른 효과를 내는 부품을 조립해 자신만의 탈것(?)을 만들고 부품에 주사위를 사용하여 효과를 적용 받으며 레이싱을 하는 게임. 주사위로 하는 가벼운 룰의 루이스&클락이랄까, 스팀펑크 세계관의 거부감은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완전 내 취향.  "
- 양철나무꾼
" 게임 방식은 정말 간단한데 하다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재밌습니다. 8개의 캐릭터로 이런 게임을 만들다니 진짜 대단합니다. 정말 뛰어난 마이크로 카드 게임이 나왔습니다. 3-8인 가능이라 다양한 인원을 커버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
- 부르심
" 다양한 맛을 내는데 집중한 나머지 깊은 맛을 잃어버린 느낌. 독특한 매력은 있지만 매력에 비해 빡빡한 게임성은 리플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다. 호불호가 7:3 정도로 갈리는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론 소장가치는 있다는데 한표를 주고 싶다. 일러스트는 덤이고, 보드게이머로서 다양한 색깔을 위해 현재까지는 필요한 게임이 아닐까 싶다.  "
- 딸기우유
" 본판인 루이스앤클락과 같은 부분은 일러스트만으로 소장용이라는것. 하지만 게임은 완전 다르다. 개인적으론 본판보다 낫다. 포지션이 약간 애매하긴 한데 전략게임이라기 보단 조금 하드한 파티게임에 더 가깝다. 단 룰에 적응 될때까지는 생각보다 빡빡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
- 딸기우유
" 빌리지가 큰 길이 한개라면 마이빌리지는 작은 길이 여러가지 있다는 비유가 적당할듯. 네이션스 다이스와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마이빌리지는 기존 게임의 축소판이라 평가 하기엔 기존보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으로 세분화 된 것들이 많다. 참고로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빌리지 만큼의 테마성을 기대하면 안된다. 개인적으론 리플성은 버건디보다 낫고 트루아만큼은 못한듯.  "
- 딸기우유
" 아주 훌륭한 덱 빌딩 게임. 공개된 3개의 덱 빌딩 운영 덕분에 플레이 순서를 조잘할 수 있는게 신선하고 참신하다. 플탐도 짧으며 카드 운이 좀 있지만 운용으로 커버할 수 있을정도라 괜찮다. 독어판 밖에 없는게 안타깝다. 그래서 잘 안 알려졌나??  "
- 양철나무꾼
" 본판보다 훨씬 전략적이고 재미있었다. 본판의 재미는 잘 살렸으며, 듀얼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요소들은 맛깔스럽게 풍미를 더했다. 거기에 겹치게 놓는 카드 배치를 통해 (그 위에 다른 카드가 겹쳐져 있는 경우에는 가져갈 수 없다) 상대방에게 이득을 주지 않으면서 최대한 좋은 카드를 선택하고자하는 고민을 주는 전략성뿐만 아니라, 배치된 카드들이 심미적이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주는 수작이다.  "
- acrandia　
" 자기 길을 가는 게임 같지만 딴지로 딴죽을 거는게 참 재미인 게임. 클래식하지만 나쁘지 않다.  "
- 양철나무꾼
" 이 확장이 빠지고 테라를 논하지 말자. 본판도 훌륭하지만 확장은 더 훌륭하다.  "
- 양철나무꾼
" 빠른 템포로 주식 시장을 표현했다. 기본 룰은 심심하니 바로 확장 룰로 돌입하자!!  "
- 양철나무꾼
" 재밌긴 한데 또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
- int_ljw
" 재미있는 테마와 그와 잘 연결되는 게임 디자인. 턴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한 좀 색다른 게임. 게임중 선을 잡는 것이 매우 부담되서 눈치를 많이 보게되는 게임. 기본확장 3가지는 무조건 사용 추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쉽고 직관적인 게임 전략게임 입문작으로 딱 적절한 난이도.  "
- 보드삼
" 마구 달려줄 줄 알았더니, 의외로 압박감이 있고 카드운이 높은 게임. Pearl game 의 다른 명작 트루아와 흡사한 느낌. 맘대로 안 되는 턴도 있지만 정말 될것 다되는 턴도 있는, 모아서 터트려야 하는 게임. 엄청난 콤보를 터뜨릴 수 있지만 기회가 잘 안 찾아 옴.  "
- 보드삼
" 제일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 운의 요소는 거의 없고, 한 수 한 수 바둑이나 체스 처럼 생각하며 두어야 하는 게임. 상인들이 자리선점하고 이권을 다툰다는 테마와도 잘 떨어지는 게임. 개인보드판의 능력 업그레이드 방법은 천재적인 것 같음. 단순하지만 수가 깊은 게임. 초강추!!!  "
- 보드삼
" 정말 독특한 게임. 다양한 게임 메카닉이 빈틈없이 잘 맛물려 있다. 경매-일꾼놓기-타일놓기-자원생산-자원운반-능력업그레이드-승점얻기 순으로 진행되는데 각기 다른 이 메카닉들이 이질감이 전혀 없고 테마적으로 너무 잘 연결 됨. 진짜 걸작! 게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욕심도 생김.  "
- 보드삼
" 심심한듯 재미가 있고, 캐주얼한듯, 깊이가 있다. 남녀노소 게이머 비게이머 누구나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범용성. 하기는 쉬우나 잘 하려면 어려운 그런 게임. 실제로 머리가 좋아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게임.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것 같음. 비주얼 수리력 암산 등등... 나무타일의 손맛도 일품. 손맛에 크게 상관이 없으면 travel edition 을 추천 합니다. 스코어 적는 앱은 필수.  "
- 보드삼
" 스매쉬 업 필수 확장. 본판의 모자란 컴포넌트를 보강, 게다가 새로운 faction 들도 이전 faction 들보다 훌륭함.  "
- 보드삼
" 게임의 "fun" 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공상과학물 슈퍼히로 덱빌딩/덱믹싱 게임. 하지만 게임이 약간 혼란스럽고, 카드마다 text 가 너무 많아 진행에 장애가 된다. 게다가 카드마다 있는 독특한 능력들 때문에 게임 룰이나 시스템이 마구 뒤죽박죽 된다. 엉망진창 난타전을 원하신다면 강추! 차분한 전략을 원하시면 비추.  "
- 보드삼
" 정말 잘 만든 게임, 하지만 사람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왔다 갔다. 문제가 점점 산으로 가기도 함. 사람이 많을 수록 재밌어지는 어른용 파티게임. 아이들도 좋아함.  "
- 보드삼
" 입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느낌. 블러핑하다가 협상을 할 수도 있는 적나라하고 독특한 게임. 한가지 아쉬운 건 블러핑의 댓가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 주로 카드컬렉션과 운이 따라야 이길 수 있음. 하지만 인터액션 높고 "재미" 가 있는 게임.  "
- 보드삼
" 간결함과 단순함의 미묘한 경계에 있는 게임. 전략적이나 운요소가 크고, 재미있는듯 심심한 미묘한 게임. 흐름이 눈에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미묘한 경계선에 걸려 있다.  "
- 보드삼
" "내 선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
- 최영준
" 정답의 공통점을 표현한 단어를 듣고 정답을 유추하는 게임. 같이 하는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드립을 해주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 단점이랄까, '영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다의적 표현이 게임의 주 컨셉이기 때문에 한글화를 하거나, 영어에 대해서 어휘력이 낮으면 게임에 대한 재미가 반감된다.  "
- 양철나무꾼
" 심플하고 간결하게 핸드관리의 결정체를 녹였다. 카드를 상하좌우로 돌려쓰는 시스템은 어디서 본 것 같기도.ㅎㅎ  "
- 양철나무꾼
" 픽피크닉처럼 카드를 동시 공개후 관계를 따져 카드를 가져오는 시스템인데 픽 피크닉같이 협상이나 주사위를 통한 한방은 없으나 대신 셋컬렉션하는 나름의 재미가 있다.  "
- 림림
" 제목만 보면 뭔가 쫄깃한 디덕션 게임일 것 같지만.. 실상은 단순한 셋컬렉션 게임. 심심해도 이리 심심할수가...  "
- 림림
" 가족게임으로서 좋은 위치에 속해있으며, 짧은 플레이타임과 더불어 적절한 추리성을 지니고 있다.  "
- 양철나무꾼
" 1) 다른 플레이어의 다이스 사용가능. 2) 리롤이 아니라 여분의 다이스를 소비하고 원하는 눈금 선택. 이 두가지 가장 진보된 다이스 메커니즘으로 조금은 아쉬웠던 본작을 재탄생 시켰다. 수려한 일러스트는 소장 보너스.  "
- 스타후르츠
" 카탄. 이 게임으로 보드게임에 입문한 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나역시 그렇다. 처음 플레이 했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최근엔 자주 돌리진 않지만, 끝까지 소장 할 것이다.  "
- 테라짱
" "2인이 훌륭한 게임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께 말한다. "버건디가 없다면 버건디를 사세요~~" 라고.  "
- 테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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