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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위가 터져야 게임이 재밌어지는게 저도 방화범 체질인가 봅니다. 괜찮은 협력 게임입니다.  "
- 클래리티
" 한 판 돌리면서 받을 수많은 고통을 잘 알기에 자주 돌리진 못 하지만, 어쩌다 생각나서 꺼내 놓으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합니다. 보드 게임 역사에 남을 게임.  "
- 클래리티
" 요즘 쏟아지는 주사위 일꾼 게임을 유행시킨 장본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악한 컴포 빼면 깔 게 없는 완벽한 게임 중 하나.  "
- 클래리티
"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고 누군가 엉뚱한 카드를 엉뚱한 곳에 내려놓아 빵 터질 때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휴대성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
- 클래리티
" 일반적인 평가보다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 드래프팅 및 카드를 각 년도에 배치한 후, 자신이 그린 그림대로 게임이 흘러갈 때의 쾌감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주사위는 덤.  "
- 클래리티
" 확장팩에 깔려 죽겠어요 발매 시기 조절 좀...  "
- 클래리티
" 한 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포지션이 묘합니다. 간단히 즐길 파티 게임도 아니고 진중한 전략 게임도 아니고요. 인원 수도 너무 적으면 그냥 재미 없고 너무 많으면 늘어집니다. 멤버 성향과 숫자가 맞으면 이만한 게임도 없긴 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
- 클래리티
" 게임은 단순한 편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거의) 1회성 게임이라는 점, 확장이 필수라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에 거부감이 없고 판타지 테마 좋아하시면 해볼만 합니다. 싫어하시면 피하시길.  "
- 클래리티
" 룰이 어렵고, 잔룰이 엄청나게 많고, 세팅도 복잡하고, 플레이 타임도 길고, 로스트 리전 확장도 거의 필수급이라 추가 지출이 생기고...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게 게임의 재미입니다. 200판도 넘게 한 것 같은데 질리질 않네요.  "
- 클래리티
" 테마를 잘 살린 괜찮은 덱 빌딩 협력 게임. 마블 레전더리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 좋아하신다면 꼭 해보시길. 레전더리 인카운터 : 프레데터와 섞으면 나만의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클래리티
"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플레이타임이 빠르다는 겁니다. 익숙해지면 30분도 안 걸리기에 진득하게 여러 판 할 수도 있고, 필러처럼 덩치 큰 전략 게임 중간에 끼워넣고 두 세 판 돌려도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두 세 판이 2~30판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컵에 주사위 10개쯤 넣고 굴릴 때의 쾌감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
- 클래리티
" 룰 간단하고, 컴포 이쁘고, 완성한 패치워크를 보는 만족감도 있고, 대놓고 애인끼리 하라고 만든 게임. 여자친구가 조각 하나 하나를 뜯어보며 "이쁘다!"를 외칠 때 이 게임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
- 클래리티
" 아그리콜라의 답답한 요소들 (밥 먹이기의 압박, 직업 및 보조 카드을 받아들었을 때의 난감함 등) 을 덜어내고 가볍게 풀어낸 게임. 애인과 간단히 즐길 거면 확장은 굳이 없어도 될 듯 합니다. (대신 있으면 리플레이성이 확 좋아집니다.) 우베 아재의 디자인 철학이 빡셈에서 (비교적) 너그러움으로 바뀌어가는 기점에 내놓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
- 클래리티
" 이게임이 다른 원카드게임과 다른 점은 '색깔 지정해서 다음 차례의 사람에게 해당색의 숫자카드를 2장 버리게 하되 2장이 없으면 오히려 2장을 가져오게 하고 차례를 쉬게 하는 카드(쿼트란 카드)이다. 이카드는 공격카드가 아니기때문에 공격카드로 막을수 없고 공격카드를 방어하는 용도로 낼 수 없는 카드다.다음사람의 핸드에 한 장밖에 없을때 쓰면 100확률로 성공하기에 성인끼리 한다면 에이트의 계산방식으로 다회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 구름삼
" 경험상 대략 80% 정도의 아이들이 쉽게 배우고 그중 90% 정도는 재미있게 한듯 하다. 그것만으로도 이 게임의 가치는 충분할듯...  "
- 로이엔탈
" 좀 더 화려하고 복잡해진듯한 느낌을 살짝 더해준 버전의 켈티스. 쉬운 룰이 장점. 눈치 싸움과 타이밍, 견제가 켈티스에 녹아들었다. 장고만 안하면 플탐이 길지 않은듯. 가족 게임으로서 무난한듯.  "
- 양철나무꾼
" 타일로 하는 협력형 7원더스 같은 느낌. 협력의 요소가 게임을 참신하게 만들었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좋은 느낌. 짧은 플레이타임도 장점. 왠지 모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훈훈해지는 분위기가 신기하다.  "
- 양철나무꾼
" 재미는 있는데 카드가 너무 얇아서 뒤에서 봐도 곤충이 비친다. 자신의 패를 숨기는 게임인데 너무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다.  "
- 계란말이
" 게임의 그릇이 너무 커서 나를 담을 수가 없다.. 확실히 재미는 있으나 게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단축룰은 너무 아쉽다.  "
- germ
" 가벼운 느낌으로 달려가는 파티성 달리기 게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어드벤처. 무엇보다 테마가 참 좋다.  "
- 양철나무꾼
" 큐위클 같은 추상전략기임에 테마와 운을 잘 버무려 놓은듯한..좋은게임...옛날 게임이라 점수를 칩으로하는 번거로움들도 있는데 점수표를 따로제작해 보완한다면 괜찮은 가족게임이 될듯...소장까지는 아니더라도...종종 돌리기엔 아쉽지 않을듯  "
- 하하
" 늘 본듯한 시스템이지만 잘 변형시킨게 꽤 멋지다라는 느낌을 받는다..카쉬가르도 그랬고 이 게임역쉬~~괜찮음..하지만..쉬운게임들임에도 불구하고 늘 텍스트가 제법되고..좀더 깔끔하게 쉽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
- 하하
" 4인플. 내 턴을 기다리기 지루하다. 게임은 딱 왈래스 게임. 카드운이 전략성을 떨어뜨리지만 오히려 그게 게임을 덜 건조하게 만드는 요소로 느껴진다. 3인플이나 빠른플레이가 전제된다면 재밌을것 같지만 베스트 하진 않았다.  "
- 망치날다
" 보드게임 한다고 생각한다기보단 논다고 생각하고 가져가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준다. MT 같은데 가져가면 꼭 활약하는 게임 ㅋ  "
- 삼다수
" 수많은 플레이 후 드는 생각은 이 게임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해도 될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 랜도마이저 카드를 잘 고르게 뽑지 못해 재미없는 판이 만들어질 때도 있지만, 그런건 도미니언과 이 게임 같이 그런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게임에서 가진 위험요소라고 볼 수 있다. 그냥 여러번 해보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테마도 깨알같이 적용되어 있어 그런 부족함을 느끼지도 않는다.  "
- 삼다수
" 요령이 매우 중요, 다수 액션을 하려고만 하지말고 해당 액션을 통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계산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 같다. 4인 이하로 가족게임 정도의 위치인것 같다.  "
- 삼다수
" 재미있다. 한글화가 되어서 참 다행인 게임 중 하나, 러너와 기업을 플레이할 때 항상 상대방의 돈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
- 삼다수
" 2,3,4 인플 다해봤지만, 2인플이 가장 낫다. 테크를 무너뜨리면서 점수를 획득할지, 테크를 쌓아올릴지를 고민하는 게임이라 테크를 쌓으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을 하는 일반적인 유저들에게는 비호감인듯하다. 개인적으로 독특하다 생각하고 중간 이상가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  "
- 삼다수
" 덱빌딩 + 영향력, 영향력 부분의 유기적인 점수획득도 중요하지만, 덱빌딩도 매우 중요한듯하다. 너무 재밌어!! 막 이런 게임은 아닌데 잔잔하게 플레이하는 그런 맛으로 하는 게임.  "
- 삼다수
" 드래프트 + 영향력, 간단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건조하게 느낄 수도 있을 듯하다. 세팅이 귀찮은 편인 게임이었는데.. 계속된 전략게임을 하다보니 이 게임 세팅은 정말 별거 아니다.. 세팅때문에 겁먹을 게임은 아닌듯.  "
- 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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