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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 게임밖에 돌릴 시간이 없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게임.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
- 낑깡소스
" 단순하고 간결한 게임. 쉬운 것에 비해서는 생각할 꺼리가 조금 있다. 브릿지 게임으로 가끔 꺼낼만한 게임.  "
- 낑깡소스
" 여러 판 돌리다보면 세팅이 좀 지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의외로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거리가 풍성했다. 서로 필요한 카드를 조용히 가져갈 때는 인터액션이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점을 느낀다. 만약 확장이 나온다면 턴 순서에 관한 다른 능력이 있으면 좋겟다고 생각한다. 물론 군사카드도 약간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 것 같긴 하다.  "
- 낑깡소스
" 아름다운 일꾼놓기+스토리텔링게임. 완벽하진 않지만 시도 자체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아쉬운 점은 권선징악의 개념이 어느 정도 결말을 예측가능하게 하다는 것. 적절한 과정적 흐름이 전혀 설명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시간이 너무 짧게 끈난다는 점이다. 뭐 해보려고 하면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다양한 선택지를 품었다는 점과 스토리가 포함된 모험 개념이 게임의 전부가 아닌 선택지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의외로 전략성이 잇으면서 스토리가 운적인  "
- 낑깡소스
" 이 게임을 진짜 재밌게 즐기려면 테마에 몰입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만 되면 심지어 세팅하는 과정 자체도 즐거울 수가 있다. 그게 가능하다면 진짜 재밌는 게임,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 덱스터리티 게임 정도. '알까기가 알까기지 뭐' 라고 생각한다면 비추다  "
- 낑깡소스
" 딕싯+클루. 유령의 정신세계에 따라 모두가 고통받는 게임. 환시카드 자체가 해석이 썩 쉽지가 않다.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일러스트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
- 낑깡소스
" 정말 영화같은 게임, 하지만 그만큼 영화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사실 게임이라는 장르에 있어서 자유도가 0에 수렴한다는 건 액티브한 플레이어들에게 섭섭한 점이 된다. 물론 그를 상쇄할만한 몰입도를 가지고 잇긴 하다. 하지만 분명 아쉬운 점도 잇는 게임.  "
- 낑깡소스
" 겁이 많으면 이길 수 없는 게임 ㅋㅋㅋㅋ 발상 자체가 신선하고 재밋어요. 충분히 전략적이고, 충분히 가볍습니다. 일석이조의 게임  "
- 낑깡소스
" 가끔 한판씩 하기 좋습니다. 리플레이성이 높진 않은데 그래도 여러판을 해서 특수능력이 아주 익숙해진다면, 진짜 생각지도 못한 능력활용으로 판을 다시 짤 수도 잇어요. 약간의 심리와 판을 짜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세이지 카나이 게임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잇어요  "
- 낑깡소스
" 멋들어진 주기율표는 사실 점수판에 불과하다. 그래도 공대생이라면 사야되는 게임. 내가 클레임한 화합물을 완성시켜 가지고 오는 게 골자인데 원소를 랜덤뽑기로 뽑는다는 점, 다른 사람의 화합물에도 올려놓을 수 잇다는 점이 흥미롭다. 협상의 여지가 생기는 부분. 거기에 갑작스러운 화재나 내가 원하는 부분을 업그레이드하여 테크트리를 구성할 수 잇다는 점이 좋다. 생각보다는 깊이가 잇는 게임일지도. 이 회사는 커피, 맥주, 하여간 테마가 좀 참신하다.  "
- 낑깡소스
" 이 게임은 낙타가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낑깡소스
" 단순화시켜서보면 수 읽기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후반쯤 들어서면 대체로 승패가 결정이 난다. 확장을 끼면 조금 나아지려나...  "
- 낑깡소스
" 확실히 제 역할은 다하는 게임. 협력형 rpg 중에서는 가장 접근성이 좋다. 테마도 컴포도 스토리도 게임도 아주 잘 어우러진다. 다만 좀 피곤하다.  "
- 낑깡소스
" 아쉽지만 또 하고는 싶은 그런 게임. 테마를 잘 살린듯, 못살린 듯 잘살린. 게임성이 뛰어난 듯, 별로인 듯 뛰어난 묘한 게임.  "
- 낑깡소스
" 역시는 역시군. 아니나다를까 오잉크사의 게임. 변칙적이고 독특한 게임. 허나 너무 독특한 나머지 룰을 한 번에 이해하기도 어렵고 종종 판정이 애매한 경우도 생긴다.  "
- 낑깡소스
" 참 쉬운 룰, 참 예쁜 일러스트, 2인으로도 할만하다.  "
- 낑깡소스
" 맛집 이야기 할 때면 으레 나오는 가성비 갑. 이 게임은 진짜 가성비가 갑이다. 카드 15장에 칩만 가지고 이런 게임이라니. 하여간 오잉크는 여러모로 대단.  "
- 낑깡소스
" 세븐원더스 듀얼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진 못햇지만 개인적으로 역대급 2인 컨버젼스라는 생각. 기존 뱅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정말 결투라는 이름에 걸맞는 시스템으로 변화. 등을 맞댄 동료개념(AC:액티브캐릭터)이 신의 한수. 밸런스도 생각보다 잘 맞고 2명을 잘 활용하다보면 지루하지도 않다. 플레이타임도 적절하고 재미도 적절하다. 뱅의 최대 단점인 '먼저 죽은 사람이 심심하다'는 단점이 없는 2인용 게임이라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지 않을까?  "
- 낑깡소스
" 선택지는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잘 감이 안 온 게임, 글쎄... 단순한데도 뭔가 잘 몰입이 안 된 게임. 아직도 재미 요소를 모르겟어요  "
- 낑깡소스
" 마블 덱빌딩과 다르게 세팅도 편하고 훨씬 직관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쉽고 더 재밌습니다. 기존 덱빌딩의 시너지 조합과 전략을 기대하신다면 이 게임은 비추, 기존 덱빌딩의 늘어짐과 지루함을 탈피하고 싶으시다면 강추. 점수를 내는 다양한 조합루트가 없다는 건 아쉽지만 깔끔한 게임. DC 팬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
- 낑깡소스
" 왜 카드 이름이 역경인지 알 거 같은 숨막히는 게임.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승리했을 때는 테마에 맞게 전쟁이라도 이긴 기분입니다. 현존하는 협력카드 게임 중 테마 몰입과 난이도는 단연 으뜸.  "
- 낑깡소스
" 아침잠 많은 올빼미형 화가들의 대성당 벽화 완성기. 테마도 좋고, 눈치 싸움이 메인임에도 NPC 레오를 끼면 나름 2인플도 할 만 해서 좋다. 다만 영문 룰북의 번역 상태가 구려 독어를 배워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
- 까르마
" 아 세팅 귀찮아 죽겠네. 하지만 테마와 게임성이 이 귀차니즘을 버텨내게 해준다. 끝없는 확장은 마블팬이라면 장점, 아니라면 단점.  "
- 낑깡소스
" 주식 개념의 핵심을 잘 살려놓은 게임, 주식게임 중 가장 세련되고 깔끔하다. 뒷면이 '훨씬' 재밌다.  "
- 낑깡소스
" 주사위 컨버젼스 게임의 좋은 예. 접근성도 낮아졌고 재미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렇게 좋은 게임을...  "
- 낑깡소스
" 클래식의 위대함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깔끔하고 단순하다. 진짜 경마같다. 베팅방식을 다양하게 해보면 더 재밋다.  "
- 낑깡소스
" 룰을 보고 참 쉽고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면 안 뻔하다. 기대를 안 한만큼 여운이 크다.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  "
- 낑깡소스
" 어려워 보이지만 흐름만 알면 금방 적응할 수 있는 게임. 화려한 일러스트와 테크트리가 일품이다. 단 4인플은 좀 빡빡할 수 있다.  "
- 낑깡소스
" 테마 구현, 다양한 선택지, 적당한 상호작용과 게임성에 한 표. 그리고 마술같은 일러스트. 마술 하나 보여줄까? ㅋㅋㅋ  "
- 낑깡소스
" 2인용 게임의 명작. 카운팅과 족보 그리고 예상치 못한 특수카드의 변주는 완벽에 가깝다. 개인적인 2인용 게임 top3.  "
- 낑깡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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