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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 모두 맞췄을때 혹은 빗나가게 했을때 짜릿한 수 싸움. 볼카운트가 올라가고 주자가 나갈때의 긴장감. 캐릭터의 능력과 특성이 더해진 주사위 굴림의 투구 및 타격에서 오는 재미. 그리고 덤으로 솔로 플레이 모드까지. 야구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몰입랄 수 있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다만 시뮬레이션적인 요소가 아쉬울 수 있으나, 이것은 한 회만 진행하는 액션(?) 게임으로 보면 아쉽지 않음!  "
- 정혀뉘
" 종이맵입니다.  "
- boardman
" 주로 같이하는 사람들이 딴지거는 것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1순위 확장으로 생각된다. 식민지와 플래티넘에 따른 변화의 폭도 크게 느껴지며, 구매 단계에서 할 수 있는게 늘어나 순위와 상관없이 개개인이 여유롭게 나의 전략을 실행해본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
- 과대망상
" 브릿지용 게임 딱 그정도? 초심자들에게 들이밀기에 일러스트가 예뻐서 좋다.  "
- 과대망상
" 처음에는 이런 게임은 PC로 하면 되지않나 싶었지만, PC나 콘솔로 하는 RPG와는 또다른 충분한 재미가 있다. 오히려 저런 장르에 게임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해봐야 할 게임.  "
- 과대망상
" 본격적인 게임시작전에 한두판 가벼운 손풀기게임. 생각보다 실력차가 난다. 게임 방식은 다르지만 우봉고와 비슷한 느낌?  "
- 과대망상
" 크툴후 테마 중 가장 좋아하는 게임. 아캄, 엘드리치의 다이스 버전이지만 게임성은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주사위 한두번으로 끝나는 전투에 맥이 빠질 일은 없다.  "
- 스타후르츠
" 적절한 밸런스, 그리고 특수카드들의 적절한 조화. 기존 게임의 미니멀라이즈작 중엔 수작이다. 모던 아트의 재미를 그대로 잘 옮겨냇다.  "
- 판도
" 이 게임은 파워카드를 쓰는 타이밍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해도만 높으면 카드 한 장 쓸때마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밋는 파티게임. 일단 컴포가 넘나 아름답다.  "
- 판도
" 역시 라면, 물, 스프의 랜돌프옹. 잔룰 따위 없는 가볍지만 묵직한 심리전. 너무 직설적인 작품이라 허무할 때도 잇고 싱겁게 승부가 날 때도 잇지만. 한 번이라도 같은 색깔을 골라 퍽을 상대방에게 준 적이 혹은 받은 적이 잇다면 이 게임을 한 번만 할 순 없으리라.  "
- 판도
" 테크트리가 전부 완성되었다. 자신만의 제국을 만드는 느낌은 이 확장팩이 없었을때와 있었을때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양쪽이 비등비등하게 갈때는 재밌지만 한번 격차가 벌어지면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다. 특히 명예시스템은 스노볼링요소가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복잡하다 2번째 확장팩까지 있었던 간결함이 사라져서 세팅이나 진행이 좀 느려진다.  "
- 전속★전진
" 테마와 컴포넌트 및 아트웍만 보고 구매 했을만큼 디자인이 좋다. 액션은 4개소 8종류 액션만 있어 간단하지만 잔룰이 많아 에러플 없이 돌리기 위해서는 룰을 숙지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플탐도 길고 돈벌기 빡빡하고 인터랙션도 강한 편이라 구성원의 멘탈이 요구된다. 요구사항이 만족된다면 전략성, 테마성, 시스템 모두 만족스러운 훌륭한 게임이다.  "
- 알베르토
" INSIDE & AWAY 와 HIGH & LOW 조합을 통한 심리전이 이 게임의 핵심이자 일품. 투수 입장에서는 입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1구 1구를 코스를 바꿔가며 절묘하게 찔러서 넣었는데 상대가 대충 낸 조합에 바가지 안타를 얻어맞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상대를 농락하듯 완급조절로 K를 잡는 맛도 상당하다. 물론 주사위로 진루를 결정하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생각해보면 다다다 뛰어가는 분위기를 잘 살린듯. 앱 구  "
- 양철나무꾼
" 초보에게 보드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잘 안 돌아가는 것 같다. 다같이 열심히 블러핑을 해야 더 재미있다.  "
- 알베르토
" 2인플 입문 게임으로 베스트라고 본다, 비대칭이면서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게임. 테마는 완전 다르지만 넷러너 쉬운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밸런스도 은근 괜찮다고 생각한다. 남자의 로만 서부 테마는 덤.  "
- 판도
" 룰은 엄청 쉽지만 이기기는 어려운 전형적인 좋은 게임, 데이즈오브원더답게 아기자기한 컴포를 가진 도시건설게임. 테마도 좋고 게임성도 괜찮다, 4인플에서는 진짜 후턴이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
- 판도
" 룩스의 밟는 개념 하나로 뻔한 브릿지 게임을 패스트 템포 전략 딴지 게임으로 만들었다. 머리를 잘 쓰는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점점 길고 재밋어진다. 자칫하면 기분상할 수도 잇다.  "
- 판도
" 휴대성은 더 좋아졋지만 확장 2개 포함되어 잇어서 (무당벌레, 모기). 본판보다 이게 더 낫다고 본다.  "
- 판도
" 막상 해보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좀 어려울 수 있다, 한 번 익숙해지면 굉장히 오묘한 게임이라는 걸 알게 된다. 공간도 많이 차지 안하고 꿀잼, 괜히 멘사게임이 아니다.  "
- 판도
" 미스테리움의 마피아 버전. 힌트 타일의 조합이 엉망이면 답이 없기도 하나, 게임성은 준수한 편이다. 여러 역할들이 끼어드는 6인부터 참 재미일듯. 아, 카드 한글화보다 타일 한글화가 필수.  "
- 양철나무꾼
" 깔끔한 블러핑 게임. 2장의 특수 카드가 심리전의 요소를 더 늘여주었다.  "
- 양철나무꾼
" 통 하나에 카드게임 몇 개를 넣고 다니는 데 그 중 하나이다. 간단한 구성물과 절묘한 눈치보기 시스템으로 재미있게 했지만, 많이 하면 질리긴 한다. 빠르게 브릿지로 쓰는데 좋다.  "
- 알베르토
"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선택지가 생기고, 자원/건물/돈/배와 같은 내 소유물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즐겁다. 룰도 쉽고 특장점으로는 3인일 때 가장 재미있다는 점이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
- 알베르토
" 먼저 맞춰놓고 다른 사람들 절망하는 것 구경하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다. 못 맞춘다면 어쩔 수 없지만...  "
- 알베르토
" 주요 목적은 새끼를 탈출시키기 vs 포획하기지만, 과학자를 잡아 먹기 vs 어머 랩터 총 맞추기 싸움으로 게임하는 맛도 쏠쏠하다. 각 진영당 두 종류의 승리 조건과 다양한 맵 상황, 한정된 핸드 관리가 상당히 다양한 판도를 만들어 내어 수싸움이 재미있다.  "
- 알베르토
" 그 명성 그대로 하기는 쉽지만 이기기는 어려운 게임, 이제는 무거운 게임들도 많아서 중간 정도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2인플 게임도 많이 나온 현 시점에서 뤄양이 설 자리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여전히 탑 10 안에 드는 게임. 우베의 수확 3부작 중에는 가장 쉬운 느낌  "
- 판도
" 진짜 정직하고 우직하게 주식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 단순화하기 위해 매매가 아닌 매입만 있고 매각은 없다. 스탁파일이 강남의 느낌이라면 스탁파일은 종로의 멋을 담은 느낌?  "
- 판도
" 승점을 얻는 경로의 다양성으로 인해 전략의 유연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작품. 푸코 이후에 이렇게 느끼는건 처음인듯.  "
- 정혀뉘
" 전략적 눈치보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다. 용감한 액션을 성공했을 때의 쾌감이 엄청나다. 쉽고 명확한 룰, 다양한 선택지, 밀접한 상호작용, 아름다운 맵과 컴포넌트가 조화된 게임이다.  "
- 알베르토
" 서로의 정신세계를 직관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누구와 해도 즐겁지만 특히 친한사람/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독특한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과 하면 더 재미난 것 같다. 웃다가 턱이 아팠다.  "
- 알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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