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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한 게임은 이유가 잇다, 그 중심에 서잇는 게임. 효율적인 선택, 쉬운 접근성과 고민하게 만드는 다양한 액션, 좋은 게임이다. 근데 생각보다는 좀 5라운드가 짧은 느낌도 잇다  "
- 판도
" 간단하다. 매우 간단하다. 앉은 자리에서 10판 정도 해봤는데 대부분 비슷한 시기에 답을 알게 되고 그 다음 턴인 사람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한박자 빠르게 33% 혹은 50%의 확률로 찍다가 탈락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 되게 재밌다는 인상은 없지만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임에 하긴 나쁘지 않을듯.  "
- 파리같은놈들
" 언어 압박만 극복할 수 있으면 꿀.잼.  "
- Deus
" 이름은 딕싯이지만, 여러가지로 다른 느낌.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도블과 유사한 용도로 대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언제든 접을 수 있고, 언제든 꺼내들 수 있어 무난하고 좋은 게임. 여자들이 다수거나 혼성인 그룹에서 효용이 높음. 딕싯이 다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직 안해보셨다면 한번쯤은 해보기 추천  "
- 곰팡맨
" 언제해도 즐겁다. 타일을 채우는 성취감은 버건디가 최고인 듯하다. 여자친구의 Best 1 게임. 져도 주사위탓 할 수 있다.(?)  "
- 쿠쿠랑
" 거의 운에 따라 게임이 끝나는 느낌. 간단함에 점수를 줄 수 있겠으나, 큰 재미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
- 과대망상
" 젠가보다 간결하고 게임도 더 낫다. 휴대성도 좋고, 파티용 손풀기 게임으로 적절하다.  "
- 과대망상
" 테마의 느낌도 잘 살렸고, 움직일때마다 변하는 패턴도 흥미롭다. 다만 말 뽑기시 운이 많이 작용하며, 개인적 경험상 둘다 어느정도 익숙한 경우 말을 다 소진할때까지 늘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모든 말의 이동패턴을 숙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하면 더 흥미진진할꺼 같지만, 그정도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또한 그런 상대를 같이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 과대망상
" 2인 베스트. 확실히 경찰플레이시에는 좀 답답한 느낌이들고, 잭을 플레이시에 훨씬 흥미진진하다. 몰입감이 좋다.  "
- 과대망상
" 간단한 룰,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전략게임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문명 게임치고는 테마성이 약하다.  "
- 우기두기
" 다양한 시스템을 버무린 전형적인 유로게임. 다만, 근래에 이런류 명작 게임이 많이 나와서...트릭케리언 갤러리스트 라그랑하 등과 견줄 만한 게임이라기엔 부족하다. 그래도 게임이 이쁘고, 왕의 수도원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쯤 해보시길!!  "
- Deus
" 룰설명이 무척간단함. 필기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무럭무럭 돋아나며, 한판이 매우 짧으므로 (체감으로 스트림스 한판?보다 더 짧은) 앉아서 여러판 돌리게 되는 류. 보드게임 입문자나, 브릿지 게임으로 적절함. 추리게임을 싫어하는 멤버가 있으면 혼자 앉아서 바보질문만 하다가 남들 다 눈치채는데 혼자 시무룩해질 수 있음. 그런분들과 같이 게임하게 된다면 꺼내지 말 것. 장점 : 간단함. 단점 : 너무 간단함.  "
- 곰팡맨
" 6~7인 파티게임이면서, 다른 사람 턴이 지루하지 않은 드문 게임. 왁자지껄. 떠들썩. 헛소리가 난무하는 즐거움을 준다. 주사위 평균값이 3.5인것이 아주 절묘한 상황을 만든다. 여러명 모일 일이 있거나, 파티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류의 짜릿함을 즐기는 무리 여럿이시라면 추천! 다인모임 절대 할일이 없거나 난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먹고 말래 하는 성향의 게이머가 대다수라면 비추.  "
- 곰팡맨
"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 황투를 단물이 빠질 정도로 플레이 해본 분들에게 맛있는 간식이 될것 같음. 큰틀에서 여러가지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황투에서 상대적으로 장벽으로 느껴졌던 '텍스트가 많은 카드'가 없는 게임이므로, 2인 게임을 자주 하게 되는 유저라면 디딤돌로 삼아볼만함.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하므로 게임 구입전에 즐겨보시기를 추천.  "
- 곰팡맨
" 보기보다 딴지롭고, 기대보다 재미있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필요한거 쏙뽑아먹는 재미. 그러다 내가 필요한걸 못먹기도 하고,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건가. 예쁜 게임, 괜찮은 브릿지 게임, 접대를 해야하지만 나도 심심하고 싶지 않은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 너무 기대가 큰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음.  "
- 곰팡맨
" 호불호가 갈리는 비딸 작가 ①고유의 복잡깔끔(?)함 ②뭐 이런 테마까지 살렸어? 하게 되는 게임. 딱딱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 룰숙지에 두려움이 없는 이과감성, 테마몰입, 비딸덕후 게이머들에게 추천. 번거로운 세팅과 많은 규칙 싫은 게이머에게 비추천.  "
- 곰팡맨
" 1인플 보드게임 중 단연코 최고인 것은 사실이지만...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 혼자서 보드게임을 꼭 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권한다. 셋팅이 좀 귀찮아서 잘 안꺼내게 될 수 있다.  "
- 우기두기
" AOS의 조상격 게임. 경매와 수송의 맛이 살아있으며, 철로 타일을 내가 직접 까는게 아니라 이번 라운드에 건설 가능한 철로가 정해져있고, 경매를 해서 따오기만 하는 식으로 단순화 되어있음. 이제 막 T2R 정도의 게임을 해봤고, AOS를 같이 하고 싶지만 첫플에 질릴까 걱정되는 초보가 있다면 걸음마 단계 추천. 혹은 헥사가 싫은 철덕에게 추천. 게임의 외형이 중요하거나, 헤비게이머들은 AOS를 하는게 나으므로 비추.  "
- 곰팡맨
" 석탄 모듈과 개인판 모듈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두개를 다 넣으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음. 하나씩만 넣어서 플레이 하는게 좋아보임. 러시안 레일로드를 좋아하지만 고착화 된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 본판도 그다지 매력을 못느낀 분들에게 비추.  "
- 곰팡맨
" 석탄 모듈과 개인판 모듈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두개를 다 넣으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음. 하나씩만 넣어서 플레이 하는게 좋아보임. 러시안 레일로드를 좋아하지만 고착화 된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추천, 본판도 그다지 매력을 못느낀 분들에게 비추.  "
- 곰팡맨
" 엄청난 컴포넌트. 건물을 짓다 말 수는 있지만 스스로 세워져 있어야하며, 지붕을 만드는데는 월급을 많이 받는 장인이 있어야하며, 공격성, 예민한 건축가들은 서로 싸우거나 갑자기 일을 안하는 등 테마가 살아있는 꿀잼 게임. 일단 엄청난 눈뽕을 맞게 되며, 우당탕탕 하는 재미가 있다. 본격 전략게임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비추. 1시간 이내의 이쁜 겜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
- 곰팡맨
" 클라우드 나인 때와는 아예 다른 게임이 되었다. 훨씬 깔끔해진 느낌.  "
- 양철나무꾼
" 새로운 일꾼 놓기 게임의 대체작. 스톤 에이지나 워터딥을 치우고 이 게임을 들여놓아도 좋을 듯. 미드가르드의 챔피언이 주사위의 랜덤성을 강조했다면, 이 게임은 액션 선택의 고민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간단한 룰에 짧은 플레이타임, 그리고 적절한 생각할 거리. 즉, 좋은 게임.  "
- 양철나무꾼
" 미니빌의 개량형 버전. 보다 풍족한 미니빌이자, 종료 보상과 전략적 효과를 가미한 미니빌. 트레이가 텅텅 비어 있는데다 거대한걸 보니...사실상 무한 확장을 예고한듯.ㅠ  "
- 양철나무꾼
" 룰만 익숙해지고나면, 매우 즐겁다. 서로 점수내기에 지쳐있다면, 딱 좋다. 처음 룰 설명할 때, 테마와 직업군에 따른 능력소개를 잘 할수록 몰입도도 상승.  "
- 여우야
" 간단하고, 충분히 즐겁다. 처음에 룰 설명만 잘 해두면, 이 이후는 알아서 흘러간다.  "
- 여우야
" 마이스타 본판보다 더 적극적으로 견제도 가능해지고, 게이샤의 종류도 늘어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밸런스는 나아진듯 한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
- 양철나무꾼
" 무난한가격에 무난한 재미,.. 한가지, 박스퀄러티가 아쉬움ㅠ 도화지 재질;;  "
- 모던샐리
" 이 게임은 정말 노답이다. 너무 잘 만들어서... 멋진게임.  "
- Deus
" 일러스트로 현혹시킨 다음, 플레이에 매료되는 게임.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은 지금까지 경험해본 보드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룰을 숙지하고 있어도 종족에 해당하는 직업을 외우고 있어야하는 불편함과 2인플룰이 따로 없어서 2인플시 금방 끝나버리는 단점이 있음. 종료 조건을 인원수에 따라 변경하면 나을듯. 하지만 특유의 매력과 재미는 보장하는 소장하고 싶은 게임.  "
- Hoonso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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