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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겐 숨겨진 명작... 다들 부동산 업자처럼 알박고 자기 건물 홍보하기에 바쁨... 4인도 5인도 재밌었습니다.  "
- 쿠엉
" 어떻게 하면 이길까 고민하게 되는게임 지금도 고민하는 중..  "
- 피에트라강가
" 주사위의 변덕을 그나마 잡아주는 확장.  "
- 양철나무꾼
" 매니악한 냄새가 훌훌 남. 평균적인 게임들에 비해 초반 큰그림을 잘 그려놓는게 막중한 이익을 끼친다. 첫 라운드에 자원들의 알 수 없는 가격 변동에 매우 당황하게 됨. 익숙한 멤버들끼리는 경매가 아주 치열하게 일어나고 자리 다툼이 열불날듯. 어떤 게임인지 한 번만 해볼 생각이라면 비추. 스팀펑크계열 테마에 거부감 없으면서 한 가지에 푹 빠져서 연구하고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플레이할 맴버들이 있다면 추천.  "
- 곰팡맨
" 투수와 타자간의 미묘한 심리전을 잘 표현했다. 캐릭터별 특성과 상성관계가 아주 일품! 야구 좋아하는 두 사람이 있다면 확장을 넣어 9이닝을 full로 돌려도 지겹지 않다. 단, 야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추  "
- 피파회장
" 어렵지않은데 먼가 잡다하게 많다. 인터액션이 있는거 같지만 그렇다고 크게 견제도 안된다.  "
- 제노어
" 단순한 룰에 남녀노소 즐겁게 할 수 있는 순발력 게임. 가격이 아쉽다.  "
- horhori
"  워게임으로 분류되지만 유로게임에 가까운 영향력 게임으로 분류해도 좋을 듯 싶다. 군대 조합도 중요하면서 수가 많아야 전쟁에 이길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을 게임에 잘 녹여냈다. 미국 독립 전쟁의 역사를 알고 있다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2:2 팀플레이도 가능하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워게임 입문용으로 추천.  "
- horhori
" 4인용 마약;;; 달무티보다 재미있고 포커와는 전혀 다른 느낌. 4인이 아니라면 비추  "
- 멋진지니
" 테마와 시스템의 조화가 훌륭하다. 다만 환시카드가 80장인 것은 여러명이 한다면 한 판을 진행하는데도 카드를 두어차례 셔플하여 사용하게 만들어 아쉬운 점이다. 확장으로 보강될 것 같긴하지만 좀 더 넣어줬으면 좋았겠다. 테마가 강한 게임들이 그러하듯 상황극에 몰입하면 더 재미있다. 유령의 정신세계가 독특하면 다들 고통받지만 또 그게 재미요소다. 난이도를 상중하로 설정할 수 있는데 구분이 잘 된 것 같다.  "
- 알베르토
" 숨겨진 명작!!!  "
- 야한마음백구
" 내 갈길만 보면 질 확률이 높다. 깔린 카드를 보고 수를 생각해야 하며 상대 것을 적절히 잘라줘야 한다. 비교적 간결한 룰과 직관성을 가졌고 플탐도 30분 정도로 빠르다. 세 가지 승리조건도 전략 루트의 풍부함을 더해주어 훌륭한 2인 게임이다.  "
- 알베르토
" 훌륭하다. 잘 만들었다. 뇌가 운동이 부족한 것 같다면 플레이 해라. 이 게임을 하려면 필요한게 딱 2가지다. "시간과 타이레놀."  "
- 피터팬은죽었다
" 열심히 주사위를 굴렸는데, 끝나고 나면 내 손에만 돈이 없는 이상한 게임 . 그래도 웃음이 남는다 보드게임을 안해본 사람도 금방 빠져버리는 매력적인 게임! 굴려라, 선택하라!  "
- 도하
" 초등학생부터 부모님 나이대 까지 간단한 룰 설명만으로 하루종일 돌릴수 있는 강력한 게임! 처음에는 단순한 카드 손털기 게임, 하지만 준비해 놓은 왕관(모자, 머리띠)을 내가 씀과 동시에 거만하게 농노를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어느새 서로 왕관을 거머 쥐겠다고 게임에 집중하는 가족간에 피를 부르는 게임! (오늘부터 이 집의 왕은 나임!.. 내가 왕을 해보기 전에는 아무도 이 게임을 못 나감!....농노야 과인이 목이 마르구나.물을 떠다 바치거라  "
- 도하
" 경마의 흥분을 잘 살린 것 같다. 내가 베팅한 말을 전진시키는 것보다 다른 말을 못가게 하는 게 재미지다. 간혹 한방에 20칸씩 전진시킬 때는 소름이 돋는다. 파티게임이다보니 인원이 많은 것이 분위기 나지만 3인도 재미나게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많이 하면 질리니 가끔씩 꺼내서 하면 좋겠다.  "
- 알베르토
" 규칙이 쉽고 직관적이며 영향력 게임이다보니 당연히 인터랙션이 강하다. 퀘스트, 업그레이드, 스탯 요소가 알피지스러운 면모도 더해준다. 여타 드래프트 게임도 그렇듯 드래프팅이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카드간 콤보를 잘 생각해야 한다. 뒷 시대로 갈수록 카드가 강력해서 역전되는 경우도 많다. 인원이 많아야 치고 박는 재미가 있다. 4~5인 추천! (5인은 확장)  "
- 알베르토
" 이 게임은 5인일 때 박터지는 맛이 좋다. 필수 확장으로 봐도 무방할듯 하다!  "
- 알베르토
" 전투마다 주사위를 굴리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불리함 속에서도 한탕을 노려볼 수 있다. 경제 및 군사타일의 랜덤성 및 캐릭터 특성으로 매 판 다른 최적의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플탐도 한시간반 수준으로 적당하다. 무엇보다 테마와 시스템의 조화가 잘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한다.  "
- 알베르토
" 난잡한 룰북에 비해 잘 짜여진 2인 전략게임. 무게감도 게임성도 적절하다. 서로 주고 받는 카드 사용이 매력적.  "
- 양철나무꾼
" 그냥 꼬꼬미노를 하는게 좋겠다. 수셈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면 이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을지... 그냥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것이라면 몰라도...^^  "
- 망치날다
" 아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가족게임으로 좋을 듯.. 때로는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다.  "
- 망치날다
" 게임을 해보기 전에 느꼈던 테마에 대한 기대는 25%정도 밖에 충족되지 않는다. 그림이 이쁘고, 옷감 구입해서 옷을 만들긴 만드는데 부품을 사다가 자동차를 조립하거나 식재료를 사다가 음식을 만들었어도 이상하지 않음.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없느냐~ 그건 아니고 테크 타는 재미, 계획대로 착착 모아가는 재미가 있음. 최근 해본 게임중 세익스피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테마에 혹했다면 실망할지도, 별 기대 없이 하면 꿀잼게임일지도  "
- 곰팡맨
" 카르카손 특유의 잔잔한 재미에 광산에서 훔치는 랜덤한 재미까지 넣어 좀 더 재미가 확장된 듯한 느낌. 카르카손 기본판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게임이 될 듯..  "
- 망치날다
" 첫플. 한 번의 게임으로 내 취향에 맞는지 정의내리기 어려운 게임.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긴 했는데 첫플이라 적절히 테크를 이용하지 못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한다고 테크를 잘 탈것 같지도 않다. 여러모로 애매모호한 느낌.  "
- 망치날다
" 신판! 밸런스 조절! 5인플! 늘어난 유적지! 텐트! 와이프가 좋아하는 쉬운 룰! 적절한 견제와 가정의 평화를 위한 밀어주기 가능! 초보자에게도 추천!  "
- 양철나무꾼
" 최고에파티게임  "
- 야한마음백구
" 게임내 시스템 중 만칼라 시스템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다양한 점수 시스템과 경쟁을 잘 조합해 놓은 수작.  "
- 망치날다
" 개발 기간이 15년이나 걸린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불리한 종족이라고 하는 종족들의 파해법을 연구해보고 싶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이 한때 불리하다고 했었던것과 마찬가지로... 방법은 있다는 생각  "
- 뚜쟁이
" "졸리고 힘들때는 가볍게 AOS"라는 농담이 가능한 멤버라면, 18시리즈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아주 큰 손해. 간단한 룰, 끈적한 인터액션, 긴 플레이타임(그렇지만 길게 느껴지진 않음)으로 한바탕 놀고나면 삼일치 스트레스가 풀림. 초반 선택이 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험자와 첫플인 사람과의 갭은 크지만, 1~2게임만 해도 여러가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명만 첫플이라면 50원 정도 더 주고 시작하는 작은 배려가 필요.  "
- 곰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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