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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와이프에게는 좀 심심했던 게임. 2인플이 별로인 것 같다.  "
- 김종훈
" 스플랜더 보다 재미있다. 더 전략적이고 인터액션이 풍부하다. 2인보다는 3인 이상이 더 재미있다. 하지만 2인도 훌륭하다.  "
- 김종훈
" 비싼 가격이지만 컴포넌트의 퀄리티는 훌륭합니다. 다만 재미요소는 전략게임이 아닌 파티게임이라 비싼감이 있네요. 그래도 남이 모은 보물 똥만들때는 다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
- 김종훈
" 와이프가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좋아한다. 의외로 여자에게도 잘 먹히는 듯하다. 스피디한 진행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 덱빌딩 특성상 본판만 즐기다 보면 한계가 오니 확장이 필구다.  "
- 김종훈
" 처음 받아든 카드를 보고 어떻게 테크를 타야할지 구상하고 실제로 덱을 운용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와이프한테 들이밀었다가 실패했습니다. 친구들이 가끔 올 때 들이밀려고 했다가 설명할 생각에 접게 됩니다. 언젠간... 와이프랑도 할 수 있겠죠 ㅠ  "
- 김종훈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한 10번 정도 와이프랑 하고 나니까 점점 플레이 횟수는 떨어지네요. 그래도 가끔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는 게임입니다. 착한 가격과 예쁜 아트웍은 덤.  "
- 김종훈
" 와이프 마음 속에 독보적인 넘버원 게임. 2인 게이머라면 필구해야한다. 많이 해서 엄청난 재미가 느껴지진 않지만 늘 소소한 재미와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는 게임. 애착이 가는 게임이다.  "
- 김종훈
" 저는 재미있는데 와이프가 팔라고 합니다. 슬픕니다. 굉장히 드라이하기 때문에 연인끼리 할 때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
- 김종훈
" 와이프가 유일하게 3연속 하자고 한 보드게임. 버건디 본판은 해보지 못했지만 2인플이 아주 훌륭하다. 가장 놀란건 밸런스인데 게임을 해본지 몇번 안되서 승점을 가늠할 수 없을 때도 결국 1,2점차로 승패가 갈린다. 카드게임이라 가성비는 말할 것도 없으니 강력 추천한다. 다만 단점은 2인플시에도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
- 김종훈
" 처음부터 3번 확장까지 만들었으나 너무 복잡해서 나눠 발매했다고 한다. 재미는 있는데...포함하면 깔끔하지 않고 빼면 좀 아쉽고...애매하다. 레포갤이 본인의 베스트 게임이 아니라면 3번은 패스해도 괜찮을 듯  "
- 페이넌트
" 카드가 많이 추가 되었다. 탈취 시스템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 불호. 적용 안하는게 더 재밌다.  "
- 페이넌트
" 레포갤이 마음에 들었다면 필구 추천. 아쉬운 점은 굳이 이 확장을 따로 발매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는 것. 1인플을 제외하면 추가 카드도 다른 확장의 절반도 안된다. 본판이나, 2번 확장과 같이 나와도 될 걸 나눈 느낌...  "
- 페이넌트
" 가벼운 땅따먹기 게임. 캐릭터간의 밸런스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냥 즐기면서 하기 좋은 게임. 깔끔한 룰과 컴포도 마음에 든다.  "
- germ
" 너무 재밌다. 코레이(작가) 아저씨 정말 신내림이라도 받으셨나..? 모든 테마 게임 통틀어서 넘버1의 재미.. 그런데도 전략성도 놓치지 않았다. 순수 전략게임으로 놓고봐도 꿇리지 않는 수준. 앞으로도 이 게임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테마게임은.. 코레이 본인의 손이 아니면 나오지 않을듯.. 16년 신작 중 최고의 게임(전략 게임까지 합쳐서)  "
- Deus
" 신문편집장이 된듯한 느낌이 신선하다. 광고와 허위기사를 통해 상대방 지면을 방해하는 컨셉은 테마를 잘 살려주면서 딱딱함을 풀어준다. 고전게임(?) 다운 심플함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해볼만 하다.  "
- 타이밍
" 효율을 중시하는 엔진 빌딩게임. 제한된 자원을 운용하여 더 나은 효율의 엔진을 만들어가는 게임. 탄식을 불러오는 랜덤성이 자연스레 한판만 더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불러온다. 짧은 플탐 속에 적절한 전략성이 잘 녹아있다.  "
- 양철나무꾼
" 영향력+셋컬렉션 게임. 쉬운룰에 빠른진행, 거기에 적당한 고민거리까지 던져주는 짧은 전략겜. 입문자용이나 브릿지로 간단하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다. 깊고 묵직한걸 즐기는 분들에겐 싱거울듯.  "
- 에어
"  컬러 피규어!! 메탈동전!! 컴포가 훌륭합니다. 테마도 잘 살렸고 게임도 재밌습니다!! 역시 남자는 한방이지!! 하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 보드게임을 다 처분하고 다시 모아도 소장하고 싶은 게임  "
- 쿠엉
"  만칼라로 액션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액션을 하기가 어려워 답답하다.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되잖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음턴에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게 준비하려면 이번턴에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답답한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끝나고 나서도 종종 가끔 생각난다.  "
- 쿠엉
" 다크호스의 리테마 버전인데, 테마는 역시 경마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함.. 전략적으로 생각하기엔 운적요소가 강하고 그렇다고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라 솔직히 비슷한 위치의 다른게임들보다 나은 재미를 느끼진 못했음  "
- 쿠엉
"  흔히들 말하는 똥칠하기 게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다. 줄로레또랑 비슷한 매커니즘인데, 나라면 가성비, 부피를 생각해서 컬러레또를 선택하겠다. (하지만 줄로레또도 가지고 있는 게 함정...)  "
- 쿠엉
" 간단한 추상전략 최대한 넓은 땅에 펭귄이 고립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 할때 바닥에 타일깔아야 하는 것이 좀 귀찮을 수 있는데 어차피 다른게임들도 그정도 세팅은 필요하다.  "
- 쿠엉
" 간단한 주사위 게임 컴포 없이 보드판에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특이하다. 쉬운 난이도에 비해 좀 길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대략 1시간쯤 걸렸던 듯...  "
- 쿠엉
"  컴포가 굉장히 아름답다. 배도 훌륭하고 자원들고 훌륭함 간단한 프레스 럭(?)게임인데 3군데 항로를 반복함으로 인해 무슨 카드가 있는지 알게되고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일반인과도 할 수 있을만큼 쉬운 난이도. 대략 1시간쯤 걸리는 듯하다.  "
- 쿠엉
" 메모아와 더불어 최고의 2인 워게임! 오히려 메모아보다 잔룰이 덜하다 룰을 잘 알고 같이 즐겨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완벽하다 쉽다고는 하나 혼자 익히기에는 주변 고수분들을 다소 귀찮게 해드릴 수 밖에 없다  "
- 노르웨이왕자
" 에센 1위를 했다.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라는 뜻 ㅎ 하지만 뭔가 또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게임 ㅎㅎㅎ;;  "
- 따세
" 2인도 재밌는 주식게임. 캐릭터 카드가 실제 인물과 닮은 것도 그렇고 각각의 주식이 실제 시장에서의 특성을 반영해서 테마적으로도 잘 만들어졌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쉽고 재밌으니 더 말할 것도 없다.  "
- 야리꿀라
" 상급자용 고급형 도미니언이다. 테마는 '폐기' 이다. 폐기시에 다양한 효과들이 수반되는 카드들이 꽤나 많아서 눈에 익는 데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이것저것 조합 실험해서 최선의 조합을 이루어 내는 재미가 있다. 30여종이 넘는 왕국카드들이 많아, 오랫동안 도미니언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 같아 만족스럽다.  "
- 푸우곰sk
" 화이트 채플과는 다르게 도망치는 쪽이 다수고 잡아야 하는쪽이 1인 혹은 2인이다. 다수인 도망자들도 경쟁관계라 미션을 달성하고 먼저 자기방으로 도망치는 사람이 승리. 보통은 게임 주인이 원장수녀가 되어 잡으러 다니게 될텐데 안타깝게도 에러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망치는 쪽이 룰을 잘 알아야한다;;;  "
- 쿠엉
"  석기시대와 비교된 적이 있는데, 주사위가 없고 생각보다 운적요소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여러가지 기술들도 있기때문에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내인 듯 물론 생각지도 못한 정예 경비병이 연속으로 튀어나온다거나 할 수도 있지만 테마와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이지 그것때문에 망했어. 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자원을 얻는 방식도 그렇고 석기시대랑 안비슷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일꾼놓기치곤 특이한게  "
- 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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