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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프트 시스템이 이정도 볼륨이면 칭찬해줄 수 밖에. 재미도 커지고 플레이인원도 커지고 박스도 가격도 커지고...그래도 훌륭하다.  "
- 양철나무꾼
"  테마안에서 좀 더 깊어진 전략. 두배로 커진 볼륨.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외우주가 잘 표현되어 있다.  "
- 서프라이즈
" 처음 룰북만 읽었을때는 참 재밌겠다 싶었지만, 뭔가 갑자기 우루루 좋아졌다가 우루루 안좋아졌다가 게임 상태가 스무스하지 않고 급작스럽다 해야하나요? 또한 게임이 질질 끌리기도 하구요. 엔딩을 보고 싶어도 맘대로 볼수가 없어요. 주사위에 의해 블러핑 그런거 필요없어지는 터무니없는 플레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재밌었지만 구입하기엔 꺼려집니다.  "
- 지나가던사람
" 게임박스에 적힌 그대로.. 가족들을 같이 모으는 데는 제격임! 클래식한.. 소장하다보면 언제 누구와도 할수 있는 게임 아닐까?  "
- 푸우곰sk
" 쉬운 룰에 비해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정말 맘에 든다.  "
- 미뇽
" 3인플은 더미 플레이어를 추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4인 전용. 무시하고 2, 3인으로 해봤는데 괜찮았다.  "
- 페이넌트
" 추리 토론 연기 관찰이 버무려진 빅재미. 악일 가능성 높은 플레이어의 우수운 연기를 즐기거나, 세 라운드 승리했다고 웃고 떠드는 선팀의 멀린을 잡아 주는 재미!  "
- extubation
" 큰 주사위와 키커 주사위가 좋네요. 그외의 다양한 변주들  "
- extubation
" 계급 높으신 분의 플레이는 칭찬해드리고, 밑 계급의 자세는 나무람은 필수!  "
- extubation
" 2인, 대결, 리플레이성 높음, 테마 잘녹아있음, 심리전, 덱메이킹, 전략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카드게임계의 수작. 무한확장? 그런건 단점 축에도 끼지 않는다. 넷러너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진입장벽이 너무나 높다는 점. 와닿지 않는 용어, 수많은 카드 종류, 첫 게임에서의 심리전 불가능 등등 초보들이 재미를 느끼기까지의 장벽이 너무나도 많다. 그것만 제외하면 흠 잡을 데 없는 명작.  "
- 개굴이
" 론델론델... 재미진 게임!!!  "
- popo
" 보드판좀 어찌했으면 이게 모듈형형인데 조립형도아니라 밀리면... 의회밀고 머하고 결국 집잘 이어 지어서 콤보날리는 게임... 나름 15년에쏀에서 3위할 작품은 맞는듯  "
- popo
" 드래프트+카드콤보로 2-3인플 베스트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두가지 확장까지 섞으면 카드 풀이 넓어져 리플레이성도 어느정도 보장!  "
- 지니
" 티투알 필수 확장! 팀 아시아는 티투알을 더 전략적으로 또는 더 파티게임으로 변한다 팀플 요소 하나만으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
- 지니
" 입문자에게 드래프트 시스템을 깔끔하게 알려줄 수 있는 게임 하지만 게이머들에겐 조금 밋밋하고 심심하다. 드래프트+셋컬렉선에 귀여운 그림이 포인트  "
- 지니
" 초딩 1학년과도 즐길수 있을정도로 간결하네요 깔끔한 느낌 굿이네요  "
- Mj woo
" 등불로 수를 놓는 테마인지라 일단 눈이 즐겁다. 내가 놓은 타일에 따라 상대방 모두가 이득을 보게 되니 나름 수 싸움과 견제요소도 들어 있는 좋은 게임!  "
- 지니
" 제일 예쁘다는 폴란드판. 아트웍이 디테일이 살아있고 색이 더 짙어 테마에 잘 어울린다. 그치만 영문판보다 덜 직관적인건 사실..  "
- 지니
" 일단 예쁘다! 동시 액션에 기본룰은 간단하고 깔끔해서 라이트 게임으로 합격점. 근데 가격이 흠이다  "
- 지니
" 추상전략에 테마를 잘 입히면 이런 느낌일까! 크니지아 게임답게 이것 저것 잘 모와야 이기는 게임!  "
- 지니
" 블러핑 게임이지만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도 이길 수 있다 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
- 지니
" 타일빨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타일에 끌려가는 것은 아니고 충분히 생각할 점이 많아서 좋다. 2~3인일 때 망설이지 않고 꺼낼 수 있을만큼 간단한 룰과 빠른 게임시간, 훌륭한 컴포를 지녔다.  "
- 알베르토
" 버건디의 타일 선택 액션만 남기고 셋 컬렉션으로 싹 탈바꿈. 본판의 이미지와 운용법만 남기고 점수 체계가 확 바뀌면서 색다른 게임이 되었다. 버건디의 축소판으로 볼게 아니라, 괜찮은 셋 컬렉션 게임으로 봐야할 듯.  "
- 양철나무꾼
" 개인적으로는 론델보다는 덱빌딩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카드로 액션도 고르고 끝나고 점수도 되는것도 신선했고, 자원을 얻는 방법, 점수내는 테크의 다양함, 점수계산이 마지막에 한번에 이루어지니 게임 내내 쫄깃함이 이어진다. 2인플에서 충분한 재미만 준다면 당장이라고 사고싶은 게임  "
- 길라잡이
" 농노에게 피카츄 같은 캐릭터성을 부여하여 말끝마다 '피카피카' 하게 하면 게임은 더욱 불타오른다.  "
- Jae Yeon Huh
" 정말 재미있습니다. 시간도 짧아서 좋습니다. 당신의 여자친구의 본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
- 종종
" 초보자들에게 꼭 마지막으로 금에 연결한 사람이 제일 좋은 금을 많이 먹고, 또한 그 옆사람들 몇명이 금을 더 많이 먹는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광부끼리의 견제 없이 협동으로만해서 순 광부vs사보티어 구도로 이어지면 사보티어 승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
- 지나가던사람
" 석기시대나 프레스코보다 테마가 흥미롭고 비슷한 테마나 시스템인 미드가르드의챔피언이나 워터딥의군주보다 훨씬 아트웍이 예쁘고 컴포도충실하고 게임성도 훌륭하다 이제 일꾼놓기 입문작은 이게 1순위다  "
- killriding
" 전략계임계의 수작. 시스템과 테마가 가히 맞아떨어져있기 때문에 설명하면서도 즐겁다. 잔룰이 많다고는 해도 "이런 경우엔 이렇게 해라"의 잔룰이 아니라 "아그리콜라 수확단계에는 이런이런일을 합니다." 느낌의 잔룰이기에, 한 명이 룰을 알고있다면 기본적인 장소액션과 관리액션을 설명하는 것 만으로 충분히 진입 가능한 게임.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겁다. 게임도 무거운 편이지만 물리적으로 무겁다.  "
- 개굴이
" 필구확장.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
- 지나가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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