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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0시부터 새벽5시까지 7시간동안 7명의 인원들이 내내 이 게임만 했다. 근래에 한 게임들중 가장 몰입감 있게 한 보드게임이었다. 7시간동안 15판 정도 한판에 약 30분정도 걸렸다. 하면 할수록 범인이 지능적이되서 종국에 가면 범인 잡기가 너무 어려워졌었지만 마피아게임 + 추리게임의 훌륭한 걸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같이 게임한 구성원 중에 한명은 여태까지 했던 게임들 중에 가장 재미있었다고 할 정도였다. 역대급 꿀잼경험!  "
- shrike
"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은근히 꿀잼  "
- 보겜초보
" 테마와 시스템이 적절히 어우러진다는 생각이 들고, 화이트박스로 개정되면서 밸런스도 잘 보완된 듯 하다. 일러스트만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서 출판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
- 오어사
" 야찌+미니빌 플탐도 짧고 브릿지로 괜찮다 운빨겜이라기엔 주사위 보정 등 능력이 매우 절묘하다 주사위 빌딩 느낌도 나고 신기한 게임이다  "
- 판도
"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알려진 게임. 두명이서 드래프팅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고, 심플한 구성물에 비해 꽤나 깊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게임의 요건을 많이 갖고 있는 게임.  "
- 오어사
" 퀘이크3아레나  "
- 김짤라
" 전쟁 게임을 간단하게 만들어낸 것은 높게 평가할만 하지만, 밸런스를 비롯하여 뭔가 마감이 부족한 게임.  "
- 우기두기
" 테마를 잘 살린 것 같지만, 치열한 레이싱을 하는 맛 보다는 오히려 루즈한 느낌이 난다. 룰이 간단하지만 직관적인 느낌은 없다.  "
- 우기두기
" 승부를 가리는 경쟁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좀 문제가 있다. 최대한 재미있는(웃긴) 이야기를 뽑아내고자 하는 태도를 가지고 게임을 해야지 재미를 건질 수 있다. 사람 조합에 따라서는, 정말 재미있을 수도 재미없을 수도 있다.  "
- 우기두기
" 약간 과장해서 이야기 하자면, 테마가 전부인 게임.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경매도 전략도 모든게 좀 애매하다. 그러나 테마가 모든걸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우기두기
" 일꾼놓기 입문작으로 추천. 게임 내내 다른사람의 눈치를 살피게된다. 각 라운드가 끝나고 받는 점수가 은근히 크다.  "
- 청단
" 간단한 룰로 폭발적인 재미. 기프 시리즈 중에 상위급 인기를 구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
- 양철나무꾼
" 너무 오래됫지만 너무 훌륭한 게임 러프하지만 밸런스가 아름답게 잘 잡혀잇고 교묘한 심리를 잘 보여준다 6장이라는 숫자 안에 이렇게 변수가 많을 줄이야, 포지션이나 브루저 개념도 그렇고 하키를 제대로 해보신 분이 만든 게임이다  "
- 판도
" 설명할게 많아 복잡하지만 번잡하진 않다. 그 차이는 테마와 구성도가 아닐까 싶다. 오밀조밀 사고팔고...작은 재미가 더해져 큰 완성도를 이루었다.  "
- 모노노
" 모두가 버건디나 트라야누스같은 느낌을 원하기에 펠트의 새로운 시도가 어색하기만 한건 아닌지 의심된다. 신선한 시스템과 주사위 액션에 좋은점수를 주고싶다. 뭔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은 운적요소때문일지도.  "
- 모노노
" 굳이 하나로 분류하자면 오히려 경매보다는 주사위 게임부류에 살짝더 가깝다. 세기말 좀비 테마에 기가막히게 접근했다고 생각한다. 마틴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실망한 유저들이 많겠지만 워킹데드 느낌나게 가볍게 할수 있는 주사위게임. 리플레이성이 낮은편은 감점요소.  "
- 모노노
" 파티게임으론 거의 완벽하다고 본다. 피아판은 컴포넌트까지 완벽.  "
- chonaldinho
" 애들은 좋아하더군요.....  "
- chonaldinho
" 추억은 추억으로만 두자 ㅎ  "
- chonaldinho
" 고 스톱? 단순하고 적당히 재미도 주지만 아무래도 안 하게 된다. 주사위 게임 중에서도 이 게임보다 재미있는 것들도 꽤 있는 것 같음  "
- chonaldinho
" 적절한 긴장감과 깔끔한 룰은 뛰어나나 세팅이 은근히 귀찮고 리플레이성도 그닥 높지는 않다. 그래도 생각나면 한번씩 돌리게 되는 매력이 있다.  "
- [G]시타
" 다섯개의 오이의 상위 호환 게임. 플레이타임이 조금 길었던걸로 기억...  "
- 양철나무꾼
" 적당한 정도의 고민, 운요소. 그리고 부담없는 세팅과 플레이시간. 처음하는 사람도 금방 감잡고 적응하는 듯. 2인이 게임할 일이 많다면 무조건 추천.  "
- chonaldinho
" 전략게임으로 넘어가려는 보드게이머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게임. 매 턴마다 그때그때 머리 굴리며 고민하는 맛이 있다. 선택지 수와 고민의 깊이 아주 깊지도 얕지도 않고 적당하다.  "
- chonaldinho
" 시원시원한 덱빌딩. 공격 왕창 한 번에 하는 맛이 있다. 가볍게 몇 판하기 좋은 듯  "
- chonaldinho
" 굳이 이걸 인쇄해서 만들고 해야할까요? 차라리 다른 1인 전용 게임하세요.  "
- chonaldinho
" 카탄 냄새를 풍기면서 야찌에서 파생된 주사위 게임인듯. 여러 판 하다보면 정형화되는 듯 하지만 브릿지 정도로는 할만 한듯.  "
- chonaldinho
" 경찰에 재미 느끼는 사람만 있다면 좋은 게임, 경찰이나 잭이나 게임 끝나고 모두 하얗게 태운 느낌이 든다.  "
- chonaldinho
" 게임내내 돌려 막느라 바쁘다. 이자를 보면 다들 금방 망할 것 같지만, 하다보면 생각보다 잘 살아 남는다. 말 그대로 버티고 버티는 게임.  "
- 림림
" 보난자 본판처럼 카드의 순서가 중요하고 콩을 심어 수확을 하는 기본 뼈대는 같다. 다만 협상적인 요소가 극히 줄어들어든 대신 한 콩밭에 다음 등급의 콩을 심을 수 있게되거나 콩의 배치에 따라 보너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등 2인용에 맞게 게임이 적절히 변형되었다. 좀 더 전략적인 느낌이 든다.  "
- 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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