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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 변경 거의 없이 RFTG의 볼륨을 증가시켜주는 훌륭한 확장입니다. 꼭사세요.  "
- 코드네임비버
" 산후앙을 잇는 카드엔진빌딩 게임입니다. 산후앙에비해 카드 종류도 많고, 테크도 많습니다. 물론 규칙 볼륨도 조금 커졌죠. 아쉬운점은 동시에 진행하는 게임이기때문에, 혼자 게임하는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2,3인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1번확장은 필수입니다. 규칙 변경 거의 없이, 테크가 많이 늘어납니다. 평생친구로 아깝지않은 그런 게임입니다. 파고들기좋거든요.  "
- 코드네임비버
" 아주 사랑하는 게임입니다. 테마도 마음에들고, 규칙이 귀워, 생각하기도 쉽습니다. 생각하기 쉽다는건 재미를 느끼기도 쉽다는거죠. 가볍게 즐기고싶다면, 각자의 타일을 비공개로 하면되고, 기본 규칙대로 전부 오픈해두고하면 나름 브레인 버닝도 됩니다 ^^  "
- 코드네임비버
" 초판을 보유중입니다. 수많은 카드와 타일로인해 운적요소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잔룰도 많습니다. 룰 양에비해 게임이 진지하지 않기때문에 포지션이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투가 매우 루즈했습니다(초판기준, 나중에는 전투가 바뀌었다는군요).  "
- 코드네임비버
" 도미니언에비해서 테마와의 조화가 좋습니다. 도미니언은 왕국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전혀 없지만, 썬더스톤은 몬스터사냥을 위해 파티를 모으고,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구입하는 등 RPG 게임을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카드를 잡아야 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기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하는 목표의식이 게임 중간중간에 생기므로, 초보자가 무엇을 할지 모르겠어하는 그런 부분이 살짝 줄어듭니다.  "
- 코드네임비버
" 숨겨진 명작 퀘벡...!!!  "
- 니글니글
" 겜은 재밌는데 겉표지 일러 때문인가? 좀 묻힌감이 있다.ㅅ수작이다.  "
- 니글니글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건 맘에든다.  "
- 니글니글
" 발란스를 깨는 특정 전략이 있음.. 자꾸 그생각 때문에 하기가 싫음. 내가 하기도 싫지만 남이 하는것도 싫음. 다인플은 어떨지 모르겠음.  "
- 니글니글
" 쉽고 재밌다.. 음 또 하고싶다.. 할수록 쟈미있는듯 호텔 만드는재미 80% 경매하는재미 20%정도인거 같다. 영문텍스트가 있지만 중복되는게 많아서 몇분 투자하면 굳이 한글화 안하고도 플레이 가능하다.  "
- 니글니글
" 2인에서 6인까지 두루 적당한 재미를 준다. 철도게임을 가장한 어콰이어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숨겨진 명작!!  "
- 니글니글
" 돌리는 재미가 있다. 한 번 찬스가 오면 그렇게 돌리는 재미가 있다. 짜릿하다. 돌리고 돌리고 돌리다 끝에 내가 다 먹으면 이 맛이지! 해본 사람은 공감하지 싶다.  "
- 열대야
" 개인컬렉션 2인전용게임중 꼭 남겨둘 게임이다. 확장까지 포함시킨다면 마스터피스. 본판박스에 트레이를 빼지않고선 확장구성물이 다 들어가지 않는건 단점이다.  "
- 우베
" 온국민이 다 아는 원조게임의 모방작 나름의 밸런스를 맞출려고 노력했지만 주사위놀음에 전략따윈 없다. 애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
- 우베
" 어플로만 즐겨봤지만 4명 모이면 가볍고 빠르게 티츄한판!?왜 이러는지 알것같다. 족보 레퍼런스1장만 가지고 바로 친구들이랑 즐겨보자.  "
- 우베
" 타일놓기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예전엔 기본판+파란통+빨간통 조합을 추천했지만 그러면 볼륨이 너무 커지고 플레이타임이 늘어진다. 어디까지나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답게 가볍게 즐길수 있게 이젠 스핀오프 버전을 구해서 즐기도록 하자.  "
- 우베
" 휴대성좋고 적당한(1시간이내) 플레이타임을 가진 2인전용 일꾼놓기 전략게임이다. 교차되는 지점을 염두해 적절한 견제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2인전용 게임 추천 문의글에 항상 타르기를 추천한다.  "
- 우베
" 아주 간단한룰에 적당한 손감각이 요구되는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가족게임이다. 테이블 위에서 즐겨보니 바닥에 떨어지는 코코넛 줍느라 바쁘기도 했다.  "
- 우베
" 정교하고 섬세하게 원작의 시스템을 재구축한 게임이다. 하지만 세팅이 번거롭고 한 세력이 가진 군사력에 의한 스노우볼링이 좀 심하다. 각 세력마다 가지고 있는 언밸런스한 특성들 때문에 선택하는 세력이 거의 정해져 있는 점, 역시 내가 이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 한 몫 거든다. 개인적으로 한번 플레이하고 집어 넣으면 다시 꺼내서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
- 나무수염
" 명절 때마다 들고가서 친척들과 플레이를 많이 했던 게임이다. 서부 개척시대의 테마를 잘 살렸다. 하지만 아래 다른 평가에서도 적혀 있듯이 탈락자가 쉽게 지루해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고 플레이 할수록 블러핑보다 카드빨과 다구리가 중요한 게임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 문제다. 요즘은 여러면에서 마피아 게임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더한 파티게임들이 대체재 역할을 하고 있는 점도 이 게임이 시시하게 느껴지는 것에 한 몫 한다.  "
- 나무수염
" 쉬운 룰, 길지 않은 플탐, 높은 리플레이성이 삼위일체된 게임이다. 또한 도합 36개의 각각 다른 고유능력을 가진 캐릭터들끼리 서로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 전투카드 시스템을 이용한 전투단계 속에서의 치열한 블러핑 역시 게임의 즐거움을 한층 돋궈 준다.  "
- 나무수염
" 밤을 새가면서 정성스레 한글화하며 개고생한 추억이 있는 게임이다. 정작 그렇게 많이 플레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게임플레이 자체는 꽤나 즐거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가지 카드에 적힌 테마틱한 글들이 관리자를 상대하며 겪게 되는 게임 내부의 메커니즘들과 정확히 맞물리면서 실제로 저택 안을 조사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체험했었다. 플레이하고 나서 TRPG가 어떤 장르의 게임인지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게임이기도 하다.  "
- 나무수염
" 미니어처 게임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보드게임이다. 공중전의 상징인 처절한 도그파이트를 잘 재현했다. 무엇보다 신선했던 점은 준비단계에서 정해놓은 게임 포인트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파일럿과 무장 및 안드로이드 같은 기체강화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마치 온라인 게임의 무기고에서 유저들과 매치하기 전에 자신의 기체를 강화할 수 있는 옵션들을 선택하는 기분이 들었다. 꽤나 즐겁게 플레이했던 게임이다.  "
- 나무수염
" 룬 에이지를 더 깊고 재미있게 하려면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나리오와 중립카드, 그리고 종족면에서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카드들이 추가된다.  "
- 나무수염
" 개인적으로 2인용 카드게임 중 제일 훌륭하다고 느끼는 게임이다. 나는 TCG나 LCG장르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내 취향과도 맞지 않고 이를 잘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펑크 테마에 잘 들어맞는 게임성이 매우 인상깊었다. 자신의 성향에 따라 택할 수 있는 기업들과 해커 세력들,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블러핑, 이로부터 비롯되는 팽팽한 긴장감이 게임의 배경인 SF테마와 어울리며 게임 속으로 당신의 정신을 뺏어 갈 것이다.  "
- 나무수염
" 룰은 꽤나 쉽고 조금만 익히면 플레이할 수 있다. 근데 난이도가 정말 미쳤다. 또한 게임의 많은 요소가 운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허나 저녁에 다른사람과 할 게 없을 때 이 게임을 꺼내면 결국 몰려오는 귀신들을 퇴치하는 맛에 밤을 새게 된다. 그리고 테마와 카드 일러스트도 훌륭하여 게임에 몰입하는 것을 도와준다. 다른 웰메이드 협력게임들이 그렇듯이 열정적으로 게임에 빠지면 빠질수록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
- 나무수염
" 수많은 시나리오에 따라 맵이 바뀌고 여러가지 게임목표가 다양하게 추가된다. 건물 내부를 탐색하고 장비를 얻으며 좀비들을 때려잡는 플레이나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좀비들이 몰리는 모습은 흡사 pc게임을 3D버전으로 테이블 위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
- 나무수염
" 친구들끼리 모이면 꼭 꺼내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다. 종족별 밸런스 문제도 있고 지금은 더 이상 한글판으로 판매되는 게임은 아니지만 친구들이랑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
- 나무수염
" 장고를 안하는사람과 하면 최고라고는 하는데 역설적이게 게임자체가 효율이 좋으려면 장고를 안할 수는없고, 장고없이 그냥 즐겜을 하자니 성의가없고, 결국엔 개개인의 허용한도 내에서 약간의 생각+몇가지 경우 중 빠른판단 후 선택인데 이 과정에서 개개인의 허용한도 라는게 임계점이 다르기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누군가는 짜증이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가볍게 즐기기로 하고 하면 괜찮은 게임은 될 수 있다고 생각.  "
- 내친구모모
" 번외 게임중 가장 나은거 같다 ㅎ 본래의 재미도 있지만 추가요소로 넣은 레이싱이 게임의 재미를 더욱 좋게 해준다. 아마존강이 길~게 깔리는건 단점.  "
- 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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