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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땐, 충격 그자체... 더 얘기하면 스포밖에 않될 것 같음... 그래픽이 매우 수려하다.. 몇장의 카드로 참 재미난 게임을 만드는구나...  "
- 보드삼
" 엄청난 테마의 과학적인 게임... 게임시간이 전략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한다. 보통 생각보다 게임시간이 긴데다가, 끝에 갈 수록 게임이 늘어지게 되서 지루해 진다.(승부도 거의 보임).. 하지만 시간적 단점만 견딜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요소는 특급재미! 테마+자원관리+엔진빌딩+영역다툼+카드플레이+경제 등.. 많은 요소가 엑기스적으로 담겨있다.  "
- 보드삼
" 정말 다양한 요소를 버무린 전략게임. 카드운영, 영향력싸움, 주식경쟁, 경매 등등... 아주 깔끔하게 어울리는 테마로 많은 요소들을 이질감 없이 융합했다. 재미는 보장, 테마는 어울리지만, 도덕적인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문제... 게임자체는 훌륭하다만...  "
- 보드삼
" 보드게이머라면 꼭 한번 해봐야 하는 테마성 강한 천재적 전략게임. 구판의 이질적인 그래픽이 대거 수정되고 전쟁 및 소소한 요소가 좀 더 합리적으로 변해서 접근성이 구판 보다 훨씬 좋아졌다. 게임시간이 워낙 길어 자주 돌릴 수 없는 것이 옥의 티...  "
- 보드삼
" 스피드가 필요한 파티성 추리게임.ㅋ 느긋하게 소거법으로 추리하기보다는 눈치를 보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한다.  "
- 양철나무꾼
" 곤충 테마는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곤충을 좀 쓸때없이 현실적으로 묘사한게 아닌가 싶다. 브릿지 게임으로로 적당한 게임성과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  "
- 우기두기
" 짧은 플레이 타임, 아주 간단한 룰이 장점. 그러나 2인+짧은 플레이타임이라면 자연스럽게 여러번 플레이 하게되기 마련인데, 리플레이성이 좋지 않다. 같은 2인 전용 카드게임인 자이푸르가 얼마나 뛰어난 게임이었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게임.  "
- 우기두기
" 오늘 첫 판 한 느낌= 연구 대상/ 50판 넘게 한 느낌= 연구는 즐겁다 / 120판 한 느낌= 카드를 다 외워버리고 싶다 / 1066전 743승 (69.7%). 판테온은 밀봉 상태 (밑에 어느 분이 저의 한줄평 양식을 따라하셨네요 ㅋ)  "
- extubation
" 엘그란데 티켓 투 스몰월드. 게임진행이 엄청 빠르고 12 종족들 별로 능력이나 점수루트가 매우 다름. 리플레이성이 강하고 빠르고 쉬운 게임 진행이 큰 장점. 드래곤 카드에 의한 운발밀기도 재미있다. 다른 모든 장점에 비해 그래픽은 많이 아쉬움...  "
- 보드삼
"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담으로 꼭 재판이 아니더라도 구성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네요. 저는 2016년/Made in China 버전인데 카드재질이 안좋네요. 재미는 보통 이상입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네요.  "
- 하쿠나마타타
" 좌우측 타륜 속도를 조절해서 나가는 신기하고 무난한 예쁜 레이싱 게임. 승객을 태우는 모드로 해야 좀 더 다양한 변수가 생긴다.  "
- 양철나무꾼
" 전시해놓으면 예쁜 게임. 마을을 짓기보다는 일꾼들 월급 주기에 바쁜 험난한 게임.  "
- 양철나무꾼
" 시바~시바~가볍게 하는 순발력 게임  "
- 페이넌트
"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 황투와 비슷하지만 계속 해보면서 아젠다, World Opinion, 데프콘 등의 요소 덕에 황투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 느끼게 되었다. 룰도 깔끔한 편이고, 여러가지 생각할 요소가 많아서 썩 괜찮게 나온 짧은 2인 영향력 게임이다. 카드를 쓰는 게임이라 카드 운빨이 있긴 있다.  "
- germ
" 블루프린트 는 잊어라. 전략적으로도 비쥬얼로도 만족스러운 게임이다.  "
- 이엠
" 슈퍼이벤트 확장을 껴서 하면 더 고통을 받는다. 룰도 간단한 편이고, 끊임 없는 선택을 통한 재앙 대비가 꿀잼이다.  "
- Chomi_factory
" 애초에 이렇게 건조한 게임을 안좋아해서.. 다시 할 일은 없을것 같다 스플랜더보단 나은것 같긴 하지만..  "
- 새장속의새
" 예쁘고 간단해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배울수 있다. 가족게임으로도 좋은듯.  "
- 초록으로
" 결국 잘 안하게 되는 게임이지만 입문용으로는 정말 좋다. 유럽버전은 게임 밸런스는 더 좋지만 추가된 요소가 오히려 입문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 같다. 유럽버전도 전략게임에 눈뜨면 안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간단하고 깔끔한 이게 더 나은 듯.  "
- chonaldinho
" 요즘 가장 맘에 드는 게임 중 하나. 포도 농장 운영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방문객 카드의 기능이 너무 강력한게 흠이지만 나름 포도 키워서 수확해서 와인 만드는게 참 재미있더라. 포도만 키워서 이기는 것보다 저런 식으로 변수를 넣어서 게임의 재미를 키운게 맘에 든다. 언제나 이기지는 못하지만 할때마다 뭔가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하는 게임.  "
- 초코벌레
" 전 타임스토리즈를 떠나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실망스러웟던 확장  "
- 마키세
"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매라운드마다 자원을 얻고 동료나 장비를 구하고 새롭게 발견될 적과 위험한 지역에 대비하지만 의외의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괴롭지만 즐겁습니다. 위험수치로 인해서 나보다 상황이 좋지않은 동료를위해 적과 조우하는 등 협력게임의 재미를 잘 살렸고 반지의 제왕 스토리를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알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좋은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  "
- 화지
" 2인플이 심심하다고 하늗데, 확실히 견제하는 맛은 없으나 평화롭게 진행되길 원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덤으로 유럽지리도 익힐 수 있고 입문용으로 이만한 게임도 없는 듯합니다.  "
- 우공
" 생태계를 이해시키기 딱 좋은 게임. 아이콘에 따른 잔룰이 조금 있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조금 번거롭다. 성인에게는 조금 밋밋하나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6학년 학생들에게는 폭발적인 인기.  "
- 양철나무꾼
"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수학적 원리와 더불어 초등학생 수준에 딱!!  "
- 양철나무꾼
" 2인플 중간난이도 게임 중 추천이 많은 게임인데, 해보니 그럴만하다. 룰이 깔끔한 편이고 매턴마다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이 펼쳐지는 느낌. 2인플은 연속턴을 가져갈 경우도 있어 턴오더비딩부터가 수싸움이 된다. 상대방의 수를 보며 같이 실력이 느는 기분이 든다. 이런 게임을 영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좋아할 것 같다.  "
- chonaldinho
" 이 게임은 주식투자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선물투자에 더 가깝다. 시장에 변동성을 예상하고 미리 튤립을 구매할테지만, 시장은 당신의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전설의 블랙튜립은 당신 것.  "
- 타이밍
" 의외로 잘 만들어진 주식게임 아트웍은 거들뿐. 공매 개념이 핵심  "
- 거만이
" 이정도면 오잉크 라인업 상위라인 난 정말못함  "
- 거만이
" 주식의 특성을 간결하게 담아낸 게임. 룰이 쉬워 초보자와 해도 좋다. 빠른 템포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도 30~45분 정도 걸린다. 부족한 정보 속에서 눈치를 보는 꿀맛이 있다. 4~5인 갓겜  "
- Chomi_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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