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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쌓아올리고, 완성시켜나가는 게임들이 대세인 보드게임 중에서 몇 안되는 버티는 게임 안전하게만 가서는 1등 못하고 계속 치고나가되 파산만 안하면 되는 게임 실제 이자율과 기간을 포함한 펀딩카드의 밸런스하며, 비밀거래에 거절이 불가능한 독특한 룰까지 확실히 이해한 사람들끼리 플레이하면 갓겜. 상급룰인 사치품까지 포함하면 정말 치열해진다. 진짜 비밀거래에서 1-2원 때문에 거래못하고 타일 뺏어서 등수갈리면 멘탈터짐  "
- 판도
" 간단한 블러핑 게임(원나잇) + 간단한 드래프팅 게임(스시고 파티)이 섞인 느낌  "
- 준챙
"  블러핑과 샷 컬렉션 드래프트를 엮은 것은 높게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테마가 정말 약하고, 제공하는 게임성에 비해서 게임이 너무 번잡하다.  "
- 우기두기
" 기본적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많이 비교되는 스플렌더와 비교하자면, 스플렌더 보다 좀 더 어렵다. 애초에 덱빌딩이라는 메커니즘은 비게이머가 한번에 이해가능한 메커니즘이 아니며, 내 자원 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가 살려고 하는 것이 무었인지도 계속 체크하면서 해야되는 게임 패턴도 비게이머가 한번에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스플렌더는 비교적 이부분이 크리티컬 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공하는 게임성은 딱히 스플렌더보다  "
- 우기두기
" 예쁜 타일, 레이싱 요소의 추가, 점수계산의 직관성 등 여러 면에서 기본판보다 우위. 커플용으로 강추.  "
- 오어사
" 일견 복잡해보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전략성을 잘 살린 트릭테이킹 게임... 아니, 트릭테이킹 요소를 넣은 셋 컬렉션 게임. 카운팅이 다 가능해서 눈치 싸움이 치열해진다.  "
- 양철나무꾼
" 비밀 이동 잠수함 게임. 도망자가 무작정 도망가고 추적자가 계속 쫓는 느낌보다 목적을 두고 기지를 지키려는 강력한 수비측(구축함)과 조심조심 기지를 털어나가려는 나약한 공격측(잠수함)의 느낌. 도망가는 쪽이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 지키는 쪽이 더 신나는 역추적 게임.  "
- 양철나무꾼
" 설명을 들었을 때 와우...하고 감탄을 하게 만드는 4대원소의 특성을 활용한 땅따먹기 게임.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원소들의 능력이 다 오버 파워라서 더 놀랐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더 재미있을듯. 쉬운듯 하면서도 잘하기 어려운 게임.  "
- 양철나무꾼
" 본판 + 확장 0.5 정도의 게임. 크툴루 테마를 좋아한다면 본판보단 훨씬 재밌을 것. 난이도도 있고, 새롭기도 하고.  "
- 여우야
" 구원받을것인가, 스페인의 침공을 받을것인가... 우선 테마와 연관되있는 종료조건이 맘에 든다. 또한 맵은 전체가 하나의 론델시스템을 꼬아 만든것으로써, 한칸한칸 행동을 들어갈때마다 가장 최적화된 길을 찾고, 라마를 동네북으로 사원에서 사제와 무녀를 통해 잉카의 길을 걸어야한다. 유적 테마로써 티칼과는 다른 게임이지만 유적과 관련된 심도깊은 전략게임을 원한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
- Trufer
" 드래곤 7마리를 연속으로 연결하여 승패를 가리는 간단한 카드 게임으로 브릿지 게임으로 적당하다.  "
- 7SEEDS
" 제일 큰 장점은 룰이 정말 깔끔하다는 점이다. 주식과 항공이 섞여 친근한 테마가 생겨났고, 게다가 아기자기한 비행기 컴포는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큰 표지판 역할을 한다. 자신이 들고 있는 회사를 가장 크게 키우는것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 회사를 키우기도 하면서 숟가락을 얹히는 방법도 생각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건 마지막 점수계산 방법이 참신(?)했었고, 점수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것도 밸런스가 잘 갖춰져있다고  "
- Trufer
" 피스-오-케이크 게임의 재판입니다. 한층 더 먹음직스럽게 돌아왔습니다. 거기에다 투데이 스페셜이라는 훌륭한 양념까지 더해져서 한층 더 다채롭고 재미난 게임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파티게임이면서 눈도 즐겁고, 욕심쟁이 게임은 항상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타일 뒷면이 피자 도우 밑면 그림인것도, 규칙서가 메뉴판 모양인것도 훌륭하고 박스의 크기와 모양새가 진짜 피자박스와 비슷하다는 점은 매력이면서도 단점인것 같습니다.  "
- 젤로피
" 7 덕후가 만든, 7을 위한, 7 좋아하는 사람들의 게임....? ㅡㅡ;;;; 게임에 아주그냥 7이 덕지덕지. 꽤 괜찮은 카드게임입니다. 어딘가에 비유하고 싶지만, 제 지식의 한계로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모르겠네요.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레드7을 넓게 확장한 듯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내려놓는 카드의 능력에 의해 상황과 조건이 바뀌고, 나에게 유리하게 하려면 손에 있는 카드를 써야 하지만 손에 쥐고 있어야만 점수가 되는 딜레마도  "
- 젤로피
" 추리게임은 아니고 사실상 찍기 게임.. 규칙이 간단하긴 하지만, 그래서 간과한건지 몰라도 규칙서가 은근히 헛점이 있는것도 같고. 완성도가 살짝 아쉽긴 해도, 그럭저럭 한번씩 해볼만한 소소한 재미는 있는 편입니다. 일단 독특한 모양의 타일과 귀여운 그림으로 인해 아기자기한 맛에 하게 되는 면도 있고. 사실 도둑만 재미있고 경찰은 재미없음 ㅋㅋㅋ  "
- 젤로피
" 18시리즈의 이단아 같은 느낌이지만 두고두고 생각나는 좋은 게임입니다.  "
- 잭윌슨
" 3인 4인 모두 재밌습니다.  "
- 잭윌슨
" 참 정신없긴 한데 초보자들과 놀기에는 좋습니다  "
- 잭윌슨
" 추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접해봐야하는 게임이다. 머릿속에 이야기를 그리면서 다른사람보다 한발 빨리 도착하여 증거를 수거해 정답을 맞춰야한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면 그만큼 블러핑도 늘어나고, 경매와 비슷한 시스템이 늘어나기 때문에 재미가 추가된다. 모두와 함께 한편의 추리소설을 그려내고 싶다면 왓슨앤홈즈를 해보자!  "
- Trufer
" 재밌는 게임. 분명 다른 게임과 차별적인 장점도 있어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어하지만 항상 다른 게임에 밀려서 못한다 ㅠ 아발론 하자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블러드 바운드를 꺼내는게 쉽지 않다....  "
- 게으른곰팅이
" 일단 기본만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정말 베이직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하자면 하겠지만 먼저 하자고 할 일은 없을 듯. 파티 멤버 성향 때문일 수도 있지만 너무 건조했다.  "
- 게으른곰팅이
" 좋은 게임. 특히 내가 해본 모든 게임 중에서 그 묵직하게 착착 감기는 칩의 감촉은 단연코 최고다. 하지만 취향에서 약간 벗어난 게임이라 몇 번 한 다음에는 찾지 않게 되었다.  "
- 게으른곰팅이
" 호불호가 많은 게임이라 기대를 안했더니 왠걸.. 간단한 룰에 멋진 피규어에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 플레이는 우선 해보기를 추천~  "
- 보드겜짱
" 한수, 두수, 세수.. 치밀한 다음수 계산만 하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니 느낌가는대로^^  "
- 보드겜짱
" 상류사회란 사치품을 안사도 문제, 많이 사도 문제... 라는 걸 체감 시켜주는 게임  "
- HknMtt
" 알함브라의 첫번째 확장. 네 가지 모듈 모두 넣고 해도 플레이타임이 별로 늘지 않고, 본판과 잘 어우러진다. 본판과 같이 즐겨보길 추천한다.  "
- 오어사
" 제목 그대로 가족들과 즐기기에 최적화된 알함브라의 알짜형 버전. 빅박스에도 없는 보드가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며, 네 가지 모듈이 본판에 전략성을 더해준다. 스핀오프로 즐길 수 있는 그라나다는 덤.  "
- 오어사
" 본판보다 쫄깃쫄깃 몰입감은 적다. 퍼즐적 요소도 적었던 듯 하지만 본판보다 군더더기가 적고 깔끔한 스토리가 장점이다. 끝난 후 여운도 더욱 길게 남는다.  "
- CARP
" 가끔 혼자 하기 좋은 게임. 몽환적인 음악을 깔아놓고 하면 테마에 어느 정도 몰입감도 느껴진다.  "
- 오어사
" 신전타일을 통한 내부통치와, 외부전쟁을 위한 타일놓을때의 고민(고통?)이 즐거운 명불허전 고전명작. 각 지도자와 타일마다 개성이 뚜렷한 점, 신전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이 마음에 들었다. 테마가 옅고 건조하다는 평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세력의 흥망성쇠를 잘 표현했다고 본다. 신판과 한글 구판의 일러가 각기 개성이 있어 모두 구했을정도로 마음에 드는 게임!  "
- 다이브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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