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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에 대한 상식이 없다면 매우 지루한 세시간이 될 것. 테플 한번 이후 창고에서 나오지 못한 유일한 게임. 특히 보드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이 게임을 접하면 영원히 보드게임과 담쌓게 될수도..  "
- 히로안
" 야찌류의 간단한 운걸기 게임. 대개 이런 게임류가 주사위로만 이루어지는데 반해, 이 게임에서는 카드가 특수효과를 주면서 변동성이 더 커졌다.  "
- 오어사
"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고 테마도 애완동물 키우는 테마라니... 정말 마음에 든다. 잔룰이 많은편이지만 테마에 몰입하다보면 당연한것들이기에 잔룰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애완동물을 2~3마리씩 키워야하고, 이번 대회에 어떻게 해야지 점수를 많이받고, 영주들은 무슨 펫을 원하는지 고민하다보면 자식키우는 부모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한판하고나면 뭔가 우당탕탕 한바탕하고 지나간느낌이 들지만 테마몰입면에서는 최고인 본격적인 육성게임!  "
- Trufer
"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큰 임팩트가 있는건 아니다. 모두가 같은 주사위 눈금을 가지고 누가 더욱 자원운용을 잘하나 경쟁하는 느낌이 든다. 게임하기전에 게임 테마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접해본다면 틀림없이 큰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다. 게임이 직관적이고 아이콘도 큼직큼직한게 전체적으로 잡다한건 빼고 필요한 영양가만 남겨논 웰메이드 게임!  "
- Trufer
" 보통 클라이밍게임 싫어하는데 족보가 순환성이 있어서 질리지 않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
- 지나가던사람
" 치열한 심리전과 함께 공방전.. 함정 까놓고 기다리는 재미? ㅎ.. 해커싸움 테마를 잘 살린 게임. 다만 게임 이해도 낮으면 속도전개가 다소 느린데, 어느정도 속도감있게 치고 받는 단계가 오면 훨씬 꿀잼일듯? 용어가 처음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데, 인내심 가지고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걱정하지 말고 꼭 도전해보시길. 특히 2인플 위주라면..강추!  "
- 푸우곰sk
" 일꾼놓기식 게임을 땅따먹기모양으로 바꾼 듯한 느낌이었다. 어디선가 경험 한 듯한 규칙의 향연이지만 묘하게 어울린다. 푸코+촐킨+카탄+일꾼놓기+종족 선택+경매=테라  "
- ☆반짝반짝★
" 덱빌딩+기억력 게임. 내가 무슨 카드를 몇장 샀었는지 정확히 기억해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점수는 없다. 일러스트와 완전히 반대되는 하드코어 덱빌딩.  "
- ☆반짝반짝★
" 가족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하신다면 만족하실겁니다. 본인 턴에 해야 하는 액션이, 오로지 남아있는 장비/방카드 세트 중 한세트를 골라 자신의 집에 배치하는 액션 뿐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매커니즘이지만 같은 방카드라도 모두 다른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시각적 만족감을 줍니다.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진입장벽을 느끼는 어린 자녀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딸 아이가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시면 게이머분들도 즐거우실거에요!  "
- Hooni
" 매판 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결국 전략은 하나뿐..... 1판 해보고 혹시나... 2판 해보니 역시나...더 이상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
- 로맨틱엔진
" 부지런히 약탈을 하는 사람이 이기는게임. 허나 재미를 위해서는 치고박고해야 한다.  "
- 청단
" 훌륭한 영향력게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계획게임이다.  "
- 따세
" 노잼. 간단한 카드게임으로 나왔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테마몰입도가.. ㅠ 일단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
- 따세
" 처음부터 옵션룰 적용하여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게 원래 룰 같다.  "
- 페이넌트
" 2x2 룰을 적용하는 게 본래의 게임같다. 처음부터 적용해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함  "
- 페이넌트
"  리뷰 중에 악평에 가까운게 있어서 얼마나 별로 인지 해봤는데 생각이상으로 괜찮다.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전략적인 맛도 있다. 다른 사람을 크게 견제한다기 보다는 나만의 마을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 요소가 가족게임답다. 나의 경우 첫판에서 박빙의 승부가 나와서 그런지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사막 1개 차이로 2등 ㅋ)  "
- 타이밍
" 진하게 나는 오부족 향기, 게이머들에겐 그다지 새롭지 않은 점수방식 등이 흥미를 깎아먹을 수 있겠지만, 화려한 컴포와 액션 선택에서 턴순서로 이어지는 독특한 시스템, 매번 바뀌는 맵의 토큰 산 배치등으로 생기는 리플레이성은 장점이다. 다만 오부족과 마찬가지로 다인플이 가능한 2인플 게임이란 생각은 지우기 힘들다.[ 2인 > 3인 >> 4인 ] 4인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게임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좋아할것이다.  "
- 이엠
" 미하엘 샤흐트 특유의 직관적인 느낌이 발트해를 배경으로 한 보드와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준다. AP시스템, 셋컬렉션과 함께 약간의 영향력 요소가 잘 어우러져 부담없이 초심자와도 즐길 수 있으며 2인도 훌륭하다는 점 또한 장점.  "
- 오어사
" 룰 설명만 들었을 때는 재미있을 것 같은데...막상 해보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게임이 제공하는 게임성은 숙고를 유도하는 게임인데, 게임 템포는 빨라서 재미가 제대로 살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테마도 약하다.  "
- 우기두기
" 엔진빌딩 게임인 것 같은데. 여러가지 게임 방법이 들아가서 좋다. 매번 다른 타일이 깔리니 필승전략이 없다는 점, 적절한 선택지 제한을 통해 자신의 턴에 장고요소가 상대적으로 적어 턴이 빨리 돌아오는 점, 점수루트가 매우 다양한 점이 장점 단점으론 인원에 따라 어떤 행동의 가치가 바뀌는 점, 처음하는 사람에게 점수내는 방법이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점  "
- 삼다수
" 2인이 아니라면 3인 이상일때 타인의 발목을 잡는 인터랙션은 당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이득을 준다 생각이 들어 잘하지 않게 된다. 2인일 경우 타인의 소환수들을 때려볼만하다. 카드의 능력과 소환수 제한을 이용한 희생을 통해 카드 콤보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를 이용하기 위해 손에 카드가 많은것이 좋다. 단점으론 3인이상일때는 금모으기 좋은 캐릭터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소환해서 주사위 운 싸움으로 갈 확률이 커지는 것.. 왕이나 왕비카드  "
- 삼다수
" 셋컬렉션 게임인데. 타인의 발목을 잡는 인터액션은 3인 이상에서 하기엔 턴 낭비가 되는 거 같다. 그 둘 빼고 나머지 사람들만 이득;; 그런데 이벤트 카드와 직원 카드는 그런 카드들이 많아서 그나마 2인에 적합한 듯하다. 예쁜 카드는 장점. 룰북의 시덥지 않은 말들은 단점. 발전하는 느낌이 없어 반복된 노가다도 단점..  "
- 삼다수
" 러브레터에 여러 카드가 들어왔다. 인원수도 늘어나고.. 개중엔 여러 테마로 만들어진 러브레터들에 있던 카드들도 들어와서 그 버전들의 룰이 다르지 않다면 다른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을거 같다. 단점으론 게임이 너무 길어진다. 러브레터의 장점을 꽤나 깎아먹는 단점이다.  "
- 삼다수
" 카드를 제대로 안 섞었더니 풀하우스 / 트리플 / 투 페어가 난무하네요. 앞으로 이 게임을 하실 분들은 잊지 마시고 카드를 열심히 섞으세요ㅜㅜ  "
- 프랑드
" 본판만 하면 조금은 심심하네요 저도 밑의 분들처럼 확장 1,2,3 은 기본적으로 끼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마키세
" 와인제조라는 특이한 테마에다가 초심자가 접근하기 쉬운 일꾼놓기 시스템을 도입시켰다. 포도를 하나하나 수확해서 와인을 만든다는 면과, 손님들이 방문해서 납품한다는것이 테마 몰입면에서 만족스러웠고, 아기자기한 컴포도 초심자들과 하기에 적절한것 같았다. 다만 아쉬운점이 손님카드 밸런스가 맞지않아 깊이는 없지만 오히려 밸런스가 맞지 않기에 초심자와 하기에 알맞은 포지션인것 같다. 6인은 절대비추이고, 홀수(3,5인)이 가장 적절하다.  "
- Trufer
" 첫판을 할때는 이게 무슨 재미가 있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플레이 횟수를 늘려나갈때마다 점점 확신이 들기 시작한다. 카드와 전체시스템에 익숙해지는순간 이 게임은 나에게 있어 갓게임이 될거라는걸... 컴포업글한 지금으로써 충분히 만족스러운 게임.  "
- Trufer
" 깔끔하고 간단한 주식 투자 게임. 인원이 많아야 재밌다.  "
- 페이넌트
" 간결한 룰에 고민거리는 많이 던져주는, 그러면서 테마도 시스템과 적당히 어우러지는 수작. 2인도 꽤 괜찮고, 휴대하기도 좋은 카드게임이라 활용도가 높겠다.  "
- 오어사
" 5인플에 시간이 금방갔다. 다양한 테크가 가능할까? 4인이면 더 재미있을까?  "
- extub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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