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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도미니언의 덱빌딩 시스템 + 눈치보기 + 탈출테마가 합쳐진 것이다. 그래서 처음했을때 강한 임팩트는 없었고 무난한 느낌만 들었다. 만약 도미니언 확장보다 클랭크를 먼저 해봤으면 분명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었겠지만, 지금으로썬 조금 아쉬움만 남는 게임이다. 다만 보드게임 초심자와 함께한다면 딱 좋은 포지션에 위치하기에 초심자와 함께하는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하는 바이다.  "
- Trufer
" 이거 요새 왜 이렇게 띄우는지 모르겠다..  "
- 히로안
" 대개 협력게임들이 그렇듯 테마에 몰입하지 못하면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 전체적으로 운영보다는 카드운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던 게임.  "
- 오어사
" 너무 좋다 . 다른사람이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에서 제외 될때에는 침 질질 흘리면서 게임한다. 친구들이 가장 사랑하는 게임  "
- 어흥이가어흥
" 음..게임에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즐거움 자체가 목적인 게임이라고 할까 매우 즐거운 게임이다.  "
- 어흥이가어흥
" 열심히 한글화 해서 KBO 선수들로 커스터마이징 했는데 여자친구가 구자욱 잘생겼다고 그카드만 쓴다. 그것 빼고 매우 만족  "
- 어흥이가어흥
" 2인으로 해도 상당히 재밌다. 물론 6인플이 최적이겠지만. 카드빨을 줄이기 위해 핸드제한을 10~12장으로 하고 멀리건 룰이나 카드 재분배 규칙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 공군 확장을 추가하면 공군을 어디에 배치해서 방어를 강화할지, 또는 보강 카드의 콤보로 본판에선 가능하지 않았던 재밌는 콤보가 가능해진다. 거의 필수 확장.  "
- 야리꿀라
" 평이 좋은 게임은 이유가 있다. 확실히 쉬우면서도 상황에 따라 콤보를 짜내려고 머리쓰는 맛도 있고 주사위 굴림이 주는 빵터지는 상황도 나오고 재밌다. 팔로우 액션을 통해 남의 턴에도 생각을 계속해야하는 것도 좋다. 상황에 따라 텍스트를 읽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편하게하는 가족 게임보다는 아주 살짝 높은 난이도로 보고 싶다. 아주 살짝!  "
- 쓴글
" 타일별 특수 효과로 게임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발전된 형태의 다빈치코드.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훌륭한 가족게임.  "
- 오어사
" 게임의 제일 중요한 요소가 목표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이 결여된 게임. 플레이 인원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플레이 타임 때문에 2~3인플이 최적이라고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인원수에 따른 구성요소 디자인이 전혀 고려되어 있지않다. 테마마저 구닥다리에 참신한 시스템도 없다.  "
- 코네개
" 무조건 업히는 게 장땡  "
- 오어사
" 뇌주름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어진 단서를 근거로 진상을 찾는 재미가 있다. 거기에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왁자지껄하게 웃게 되는 것은 덤.  "
- 그리움
" 딕싯을 좋아하고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한다면 이게 재미 없을 수가 없다!  "
- 그리움
" 건축가 모듈은 게임의 속도를 높혀주면서 전략적 집중을 가능케해주는 매우 괜찮은 확장. 상품의 경우 초심자들이 대부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돼지는 소소한 추가점수. 왜 빨간통까지 필구확장으로 불리는지 알만한 전략적으로 훌륭한 확장.  "
- 과대망상
" 여기까지 본판이었어도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확장. 사실 정말로 50점이상을 표시하는 점수타일은 본판에 있어야되지않나? 싶기도하다.  "
- 과대망상
" 언덕은 전략적으로 상당히 좋고, 양은 운빨로 인한 파티성을 준다. 언덕은 타일을 무작위로 하나씩 바닥에 깔며 미플 값을 1.5배 해주면서, 타일 예측을 어렵게 만든다(숙련도를 희석시킨다고 생각됨). 언덕 모듈은 카르카손의 기본적인 구조를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전략성을 더해줘서 좋다.  "
- 과대망상
" 운적요소가 없기 때문에, 추상전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법하다. 게임의 메커니즘도 좋고, 테마도 잘 맞아떨어지는 수작.  "
- 과대망상
" 본판을 좋아한다면 큰 기대없이 구매해볼만한 확장이다.  "
- 과대망상
" 6인이면 가장 추천되기에 덜컥 사놓고 대실패한 개인적으로 아주 안타까운 왕좌의게임... 일단 6인 모두 왕좌의 게임을 봤어야하고, 상당히 친하고,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야한다. 그 인원을 모을 자신이 없다면 추천할 수 없겠다.  "
- 과대망상
" 다리는 전략적으로 쓰이기도 충분하고, 안맞는 곳을 넣을 수 있게 맞춰주는 꽤 괜찮은 모듈. 성 모듈은 카르카손에서 꽤 많이 나오는 상황인, 타일 2개로 바로 완성되는 도시를 재활용 했다는 점에서 참신하고 재미있다. 시장도 경매요소가 들어가서 재미는 있으나, 시간이 늘어지기도하고 타일의 가치를 아는 숙련자일수록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  "
- 과대망상
" 확실히 타워 모듈자체는 애매하다라는 느낌. 여러번 플레이해보면 전략적으로 잘 써먹어 볼 여지가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타워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다른확장도 많을테니... 물론 타일 거치대로써는 공간절약과 심미적 관점에서 매우 굳.  "
- 과대망상
" 백작 모듈은 플레이해보지 않았으나, 기본으로 깔리는 12개의 시작타일이 예쁜걸로 충분하다(실제 프랑스의 카르카손성과 비슷). 이교도 모듈은 그냥 점수 꿀꺽하는 수도원과 경쟁이 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리고 공주와용 확장과 같이 할때 강2 확장은 초반부터 용이 돌아다녀서 더욱 견제플레이가 되게해준다. 왕이랑 강도는 보너스 점수개념. 작은박스 시리즈 중 특히나 미니확장들을 모아놓은 느낌이 가장 많이 난다.  "
- 과대망상
" 파티용 게임으로 꽤 잘만들어진 게임이나, 해적을 제외한 요소들이 조금 밋밋하고 생각보다 늘어지는 경향이 있음.  "
- 과대망상
" 장점이 많다기보다는 단점이 적은 모범생 같은 게임. 룰도 직관적이고 테마도 살아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꺼내기 부담스럽지 않다. 무난한 일꾼놓기 입문작.  "
- 서프라이즈
" 분명 재미를 줄만한 요소는 충분하지만 플레이 인원, 잔룰 극복, 테마 몰입 요구 정도 등 은근히 제약이 많아서 아쉬운 게임.  "
- 오어사
" 생명력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회자되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다. 소통, 운, 전략. 이 세 가지를 절묘하게 배치하여 보드게임이 갖춰야 할 기준점을 제시했다.  "
- 라마
" 게임의 모든 요소는 낡았고 납득할 수 없으며 조악하다. 이동 액션을 주사위로 대체한 최악의 발상 덕분에 종종 방과 방 사이에서 하릴없이 턴을 마쳐야 한다. 플레이어들 간에 대화는 없고 단순 소거형의 추리 방식은 받아쓰기처럼 느껴진다.  "
- 라마
" 자신의 역할을 감추고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 팽팽한 긴장감이 존재하는 블러핑 게임의 고전. 플레이어들의 인터액션으로 형성되는 은원은 역할에 몰입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게임의 호불호를 가르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
- 라마
" 중국게임 또띠주를 가져와서 만든게임. 굳이 그래픽적인 면때문에 사설 할 정도는 아닌듯 하다. 트럼프가 있다면 또띠주를 해보는것도.....  "
- 호사광인
" 블러핑 요소는 미미하고 죽은 이에 대한 배려는 없다. 아발론이라는 걸출한 대체재가 존재하는 이상 이 게임은 고전이 아닌, 과거로 남을 것.  "
-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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