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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렉션이 강한 게임은 안좋아하지만 푸코정도의 인터렉션은 좋다.  "
- 상버
" 아름답고 따뜻한 일러를 보고 있으면 눈과 마음도 편해지는 듯 하고, 이야기꾼이 되면 각 그림마다 샘솟는 이야기 보따리 풀어놓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 또한 약간의 블러핑 눈치작전도 가능하다. 핵심은 라운드종료 후.. 설명하는 부분. 여기서 공감대 형성.. 서로를 알아가는 너무나 유익한 게임. 강추!!!  "
- 푸우곰sk
" 이러한 유형의 게임중에서도 이 게임의 특징인 촉감 카드는 난이도는 어렵지만 굉장히 참신한 느낌이다.  "
- 7SEEDS
" 운, 영향력, 셋컬렉션, 빠른진행, 양호한 리플레이성, 망한 보드디자인. 운이라는 요소에 대한 개인의 태도에서 게임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에쓰노스가 긱에서 패밀리 게임에 분류되어 있는 이유. 일러스트가 주는 전쟁과 전략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으면 충분히 재미있다.  "
- 어진
" 본판이 가벼운 가족형 게임이라면, 2인 버전인 라이벌은 깊이 있는 전략게임. 디럭스 버전이 아니라도 세 가지 확장이 포함되어 있는데, 각각의 확장을 넣으면 게임 양상이 많이 달라진다. 2인 전용 게임 중 오랜만에 만난 수작.  "
- 오어사
" 육지에 있거나 배에 탄 사람을 한 명씩 쏘옥! 화산 폭발 전에 겜 종료  "
- extubation
" 이 게임을 하면서 인생을 배웠다... 매 행동을 신중하게 하자. 정말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게임 룰이 복잡하지 않고 아이콘 설명이 정말 친절하게 되어있어 플레이어들이 쉽게 배우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어떻게 게임 내에 간단한 요소들로(번잡하게 많은 트라야누스와는 달리..) 플레이어들에게 여러가지 선택지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선택하나하나가 앞으로의 진행에 영향을 미칠 때마다..정말 작가가 천재라 생각된다. 플레이어 간의 인터렉션 또한 정말 훌륭  "
- 쿠쿠다스
" 1시간 이내의 주사위 운영 게임. 적절한 난이도와 적당한 재미.  "
- 양철나무꾼
" 꽤 수준 높은 운용을 해야하는 오름/내림 차순 카드 배치게임. 전략성도 테마성도 다 좋다.  "
- 양철나무꾼
" 파티게임 분위기의 문명테마. 길지 않은 시간에 다수가 가볍게 즐긴다  "
- extubation
"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 슈발츠
" 가볍게 들고가서 누구와도 할 수 있는것은 장점! 그러나 오래 할 게임은 아닌듯 해요  "
- 상버
" 전 갠적으로 마시케이스가 더 나았어요  "
- 상버
" 깔끔하고 재미있었어요~어디부터 가는게 좋을지, 누가 어떤 캐릭터를 맡으면 좋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
- 상버
" 완벽하게 룰숙지를 했는데,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할때마다 에러플이..... 그러나 정말 재미있고 깔끔한 게임인 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
- 상버
"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 한번 해봤는데 감이 잡히네요. 할것은 넘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싶을땐, 골고루 발전시키는것 보다 한두개만 파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살사확장은 (구할수만 있다면) 꼭 해보고싶네요  "
- 상버
" 옜날 게임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추구하는바가 일치하는, 멤버들끼리 해야 재미있다. 한명이라도 추구하는 노선이 다르다면 게임이 망가진다. 따라서 멤버를 지나치게 많이 타는 게임.  "
- 우기두기
" (수정)7원더스+레지스탕스 쿠+마피아류 게임+셋 콜렉션 게임. 컴포가 고급이다. 간단한 필러게임 게임치곤 번잡하다... 필러게임이라 해도 너무 깊이가 없다.  "
- ☆반짝반짝★
" 간결함, 직관성 모두 괜찮지만 스플렌더에 비해 덜한 느낌. 이 정도 포지션의 게임에 기대하는 바는 스플렌더가 좀 더 잘 충족시켜주지 않나 싶다.  "
- 오어사
" 소외되지 않도록 적당히 눈치보고, 너무 도드라지지 않게 적당히 이득보고, 적당히 틈새시장 노려야 하는 사회생활 같은 협상게임.  "
- 오어사
" 카나이 팩토리 버전보다 진일보한 버전. 이전의 조금 유치해보였던 일러가, 게임 분위기에 맞게 귀엽고 캐쥬얼하고, 게임특색을 잘 잡아낸 것이 맘에 든다. '왕'카드 출현으로 5인도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 장점아닐까? ㅎ 러브레터는 마이크로 게임계의 최고 명작.  "
- 푸우곰sk
" 마틴 옹 작가의 게임 답게.. 대출요소, 은 동 코인, 승점마크, 이번엔 빈민마크로 표현된 검은 네모컴포.. 게임 중 브래스 생각 좀 나더라. 카드효과나 콤보에 익숙해지면 나름 '덱운영'하는 재미가 있을 듯 하지만, 결국 처음 접하는 사람은 아콜과 같이, 핸드안의 다수 카드를 첨 접하자마자 막막하다는 점이 아쉽다 ㅋㅋ  "
- 푸우곰sk
" 트릭테이킹계의 명작. 이건 꼭 소장각.. 특히 호리병 밤부스버전.  "
- 푸우곰sk
" 재미있다.. 2판 해보고 바로 알았다. 갖고 싶다.. 다만, 매트 빠진 센추리는.. 많이 아쉬울 듯 하다.. 스플렌더와 비슷한 어떤 느낌은 있지만, 그렇다고 스플렌더가 있어서 필요없는 게임은 절대로 아니다.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참고로 내 것 하기 바빠서 남 것 신경쓰는 게 조금은 정신없다..ㅎ  "
- 푸우곰sk
" 푸에르토리코의 카드버전.. 이것 역시 나름 괜찮다. 선장수출 메커니즘이 빠져있어, 좀 더 배우기 쉽고~ 초보자들한테 들이밀어도 성공률이 꽤 높은 듯 한, 그럭저럭 카드효과 조합 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다만, 하나만 선택하라면 푸코 보드게임이 솔직히 낫긴 하다.  "
- 푸우곰sk
" 영향력 게임과 주사위 게임. 시스템은 얼핏보면 단순하지만 게임성은 완벽하다. 세계사에 문외하지만 황혼의 투쟁을 하고 나니 냉전시대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부하고 싶어질정도다... 플레이타임은 3시간을 넘어갈정도로 길지만 게임을 펼치면 너와 나, 냉전시대의 세계사를 직접 써내려가는 서사시를 함께 만들어나간다. 과연 명작이라 할만하다!  "
- Trufer
" 알려지지 않은 1차대전 배경 수작 워게임  "
- 거만이
" 독특한 테마의, 흔치 않은 2인 전용 레이싱게임. 카드로 하는 게임이지만 의외로 밸런스도 잘 맞다. 자체 포함된 3가지 확장을 추가해서 진행하는 걸 추천.  "
- 오어사
" 그오호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쾌적해진 시모네 루치아니의 수작. 부족한 자원을 잘 운용해야하는 엔진빌딩의 재미가 잘 살아있다. 그오호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사항들이 많이 신경이 쓰였는지, 빠른 턴 진행과 직관적인 아이콘 표시가 아주 쾌적한 플레이를 이끌어낸다.  "
- 양철나무꾼
" 바둑을 두듯이 포석과 전개, 그리고 마무리까지 신경을 써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매커니즘이 대단히 정교하고 훌륭한 게임입니다.  "
- 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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