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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저씨 게임은 이제 사전정보가 적어도 믿고 질러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들에 비해 태마가 좀 약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플레이 타임이 첫플 4시간정도로 좀 길긴한데,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이다. 룰설명만 빠르게 후다닥 듣고 하기엔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플레이하기전에 각자 룰북을 읽고 룰파악을 해올 것을 권장하고싶다.  "
- 쿠엉
" 차례마다 카드 내려놓기 또는 카드 뽑기 중 한가지 액션만 한다. 굉장히 빠른 템포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룰북에 나와있는 종족 설명을 읽어보면 나름 테마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종족카드로 리플레이성을 높였다. 게임 끝날때까지 승패를 알 수 없다. 카드 뽑기 운이 어느 정도 작용하므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미리 이야기 하고 싶다. 전략을 크게 기대하긴 어렵지만 가볍게 즐길수 있는 좋은 영향력 게임이 하나 나온거 같아 반갑다.  "
- Chomi_factory
" 딕싯 본판의 84장은 의외로 너무 빨리 익숙해져버린다. 퀘스트 확장은 본판과 섞어놓으면 구분이 안 될정도로 비슷한 분위기라서 필구 확장답다. 마치 카르카손 여관과 대성당처럼.  "
- 푸우곰sk
" 내가 '상자여자'가 되어 심어놓은 '그늘'을 열어보는 '방문자'... 지켜보는 나는 너무 짜릿오싹(?)하다. 조용하게 밀폐된 방안에 불꺼놓고, 귀신 BGM 틀어놓고, 텍스트 확인시엔 폰 후레쉬로.. 테마 몰임감이 대박 증대됨.. 귀신 플레이어는 맛깔나는 진행으로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방문자들에게 공포감을 맛보여주자ㅎㅎ 귀신이 너무 잘할경우 방문자들을 이른 포기를 해버리므로, 적당히 봐주면서 한방에 제압해가는 진행이 필요..ㅎㅎ  "
- 푸우곰sk
" 건물조커, 동물조커, 선트랙 동률시 우선, 실버링 일꾼으로 바꾸기. 네 가지 타일이 들어있는 소소한 확장.  "
- 오어사
" 본판에 좀 더 빡빡한 맛을 더해주는 확장. 이 확장을 넣으면 게이머스 게임에 더 가까워진다.  "
- 오어사
" 처음 플레이하면 경매-내정-정책 설명해야되는데 10가지 넘는 정책을 설명을 해야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린다.하지만 숙련자끼리하면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정책 선택은 푸코처럼 자기한테 유리한걸 골라야되기때문에 머리좀 써야되는 게임. 요코하마작가답게 평균이상의 재미는 보장하는듯.  "
- undertaker
"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괜찮으느 게임. 보드게임 입문자, 초보자에게 권한다. 왠만한 일꾼놓기 한두개 해보신 분들은 이게임을 딱 한번 해보면 더 하고싶어하지는 않겠지만, 초심자들과 입문자들에게는 2~3번 해봄직한 재미와 난이도를 보장한다.  "
- 설명돌이
" 필러 게임이 갖춰야될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운과 실력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는 게임.  "
- 우기두기
"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린다. 못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확실히 재미있다.  "
- 우기두기
" 키플라워에 아그리콜라를 끼얹다!  "
- 우기두기
" 컴포넌트 업그레이드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 하지만 추가 카드들은...글쎄 8인플레이 까지 가능하게 해주지만, 러브레터의 장점을 많이 까먹는 추가 요소인 것 같다. 프리미엄판을 사서 그냥 본판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
- 우기두기
" 단순한 컴포넌트로 테마를 아주 잘 살리고 있다. 리플레이성이 좋지 않다. 대체로 협력 게임들이 리플레이성이 나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좋지 않은 편이다.  "
- 우기두기
" 테마가 없고, 숙련자와 비숙련자의 갭이 크며, 룰 설명이 간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동류의 게임들에 비해서) 묘한 중독성이 있다.  "
- 우기두기
" 많은 전략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콘토디아는 특히나 점수에 대한 감이 오지 않는다. 첫 게임은 그냥 연습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에는 우리는 해야할 또는 하고 싶은 게임이 너무 많다.  "
- 우기두기
" 그룹의 이해도에 따라 갓겜이 될수도, 시시한 게임이 될수도. 직관적인 점수산정과 격차가 적은 엔드 밸런스는 아주 좋았다.  "
- 판도
" 상대가 주사위를 어디다 놓을지 눈치봐가며 내 이득을 챙겨야 하는 게임. 빠른 게임진행, 적절한 인터액션. 약간의 주사위운이 필요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게임  "
- 마키세
" 파티로 가자니 잔룰이, 전략으로 가자니 깊이가 발목을 잡는다.  "
- 유비어천가
" 추상전략의 진화는 어디까지 계속 되는가. 뒤로 갈 수가 없는 룰 때문에 아직은 허무하게 지는 경우도 많지만 익숙해지면 리플레이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 판도
" 단순히 길을 연결하면 끝일 것 같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깊이 있다.  "
- 페이넌트
" 그냥 한두번 정도 즐기기 좋은 굴잼게임. 밸런스가 오묘해서 마지막 라운드에 극적으로 미용실에 보내줬더니 짜릿합니다. 다만 특성상 여러번하진 않을것같고, 보드게임카페에서 여러 손님에게 주는 용도의 게임으로 좋아요.  "
- 코드네임비버
" 게임은 뭐 나쁘지않네요. 규칙이 어렵지않고, 생각할것이 많지않아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블러핑 게임입니다. 다만 캐릭터 능력이 다 달라서 설명할것이 좀 많은편이고(보드게이머입장에서는 뭐 별로 어렵지 않아요), 일러스트가 쓸데없이 선정적이라 별로.. 테마 바꿔서 나오면 구입해볼만 합니다.  "
- 코드네임비버
" 경매, 셋컬렉션, 테크. 세 가지가 군더더기 없는 룰 속에 훌륭하게 녹아있다. 이스탄불 작가 뤼디거돈의 명작.  "
- 오어사
" 남이 캐릭터 능력 쓸 때 꼭 하는말 :"와 진짜 개사기네." "헐 진짜 사기네."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  "
- 상버
"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하우스룰로 모든 플레이어가 1장이 될 때까진 안죽이기로 해봤는데, 확실히 한번에 죽진 않으니 좀 더 대담하게 되는듯하다. 진실만 말하는 사람은 암살자가 빨리 빨리 죽여주세요.  "
- 상버
" ..본체는.. 『매트』다 ..  "
- 상버
" 솔직히 필요 없는 확장. 별로 든것도 없다만 게임하기 애매한 6인 지원은 좋아요  "
- 상버
" 배틀쉽 할 때 누가 훈수두기 시작하면 정치 협잡게임이 되어버림. 제발 '어디로 가면 누구 막아서 죽겠네~'같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ㅜ.ㅠ  "
- 상버
" 판테온 확장이 있기에 세븐원더스 듀얼을 샀어여...  "
- 상버
" 트릭당 1점은 지루하다.. 4인 베스트!  "
- 상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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