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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옹 특유의 피말리는 압박은 덜해지고 접근성은 높아진 괜찮은 게임. 약간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
- 김물개
" 쉬운 룰, 괜찮은 컴포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단순화된 병종으로 2차대전을 담는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생각. 이 룰의 게임이라면 배틀크라이나 커맨드 앤 컬러가 더 낫게 느껴진다.  "
- 김물개
" 명쾌하고 설득력 있는 룰 덕분에 적의 우연한 움직임도 전장에서 발생한 뜻밖의 상황으로 설득되는 매력이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마운티드 맵 7개를 보면 있던 불만도 사라짐. 진득히 혼자 놀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1인용 게임의 최고봉이라고 생각  "
- 김물개
" 로스트시티도 재밌지만 트람반이 더욱 재밌다!  "
- 메이지라이프
" 간단한 구성품, 간단한 룰. 깊은 게임성은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렇게 간단한 컴포인데.. 얼마나 더 바래?  "
- 닥터마빈
" 싸게 사고 싶어서 가격을 내리자니 상대방이 중간에 가로챌 것 같고 그냥 사자니 가격이 부담된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본격 질소포장 눈치게임!  "
- 닥터마빈
" 팀 아시아: 서로 마음이 맞는듯 안 맞는듯 하는 것이 재밌다. 하지만 게임이 루즈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 초기 기차수를 조금 줄인 변형룰로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 CARP
" 미니어처 게임 혹은 워게임에서 전투 부분만 똑 떼어내 만든 괜찮은 미니사이즈 게임. 생각보다 잔룰이 좀 있지만, 전투의 재미는 굵고 짧게 맛볼 수 있음.  "
- 김물개
" 둘일때는 해기스, 3명이면 갱 오브 포, 네명이면 티츄.  "
- 김물개
" 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는 역사의 필연성을 체감하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은 매우 훌륭한 게임. 각 지역별로 다른 안정화 숫자가 담고 있는 냉정한 디테일이 무섭다. 테마에 관심이 있다면 정말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임.  "
- 김물개
" 심플함이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는 미묘한 게임. 단순한 메카니즘인 만큼, 직설적인 긴장감이 있음.  "
- 김물개
" 좋은 추상전략 게임. 더할 말도 뺄 말도 없다.  "
- 김물개
" 리플레이성, 테마 재현도, 전략 다양성 등 뭐 하나 빠지는 요소가 없는 다인플 게임이지만 이 모든 장점이 원작팬 6명 모으기라는 장벽에 가로막히는 느낌.  "
- 김물개
" FFG가 이런 게임을 만들던 시절도 있었다. PC게임의 메커니즘을 충실히 이식하면서도 쓸데없는 카운터 무더기나, 텍스트, 잔룰도 없고 플레이타임도 무난함.  "
- 김물개
" 룰이 쉬워서 손에 들고, 게임 하면서 머리 터지고, 한게임 끝나자 마자 바로 다시 시작하는 게임. 카드 재질 말고는 트집잡을게 없다. 유사 메커니즘으로 여러개의 게임이 나와 있지만, 이 게임이 베스트  "
- 김물개
" 크니지아가 테마를 살리는 게임에 약하다는 평가는 이 게임 하나만으로도 부정할 수 있을 정도로 테마에 충실하면서도 플레이타임 대비 전략성은 어떤 게임에도 빠지지 않을만큼 쫀쫀하다.  "
- 김물개
" 레포갤에 보드를 추가하고 약간의 양념과 같이 플레이타임을 늘리면 테포마 완성  "
- 카이
" 운을 다른 말로 확률이라고 합니다. 확률은 누구에게나 똑같습니다. 운은 기회를 뜻합니다. 기회는 그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자에게 왔을 때 빛을 발합니다. 그러므로 운도 실력입니다.  "
- 쇼기
" 초보자끼리는 구슬 따먹는 재미로, 고수끼리는 엄청난 브레인 버닝 게임으로 즐기면 된다. 자꾸 만지고픈 귀여운 마블은 덤.  "
- 닥터마빈
" 아이콘들이 직관적이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2회플이 너무나도 기대되는 게임! 역시 비딸이구나 하고 느꼈음.  "
- 질라군
" 아이콘들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참조표는 필수. 모든 타일과 카드들이 아이콘으로만 되어있는게 장점이자 단점일 것 같다. 왠지 초플과 2회플 이상부터 양상이 많이 달라질 것 같은 기분. 생각보다 다들 점수차이가 많이나지 않아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
- 청단
" 컴포와 일러는 아름답고, 접근성도 괜찮으며, 게임은 무난한 재미를 준다. 브루노 카탈라 작품이라는 기대에 비해 이 게임만의 아이덴티티는 찾기 어려웠다.  "
- 오어사
" 장소 액션 게임 중, 모든 액션이 유기적으로 테마와 연결되어 있어 몰입감이 좋다. 세팅이 조금 번거로운것 빼곤 단점이 없는 게임. 킥스 펀딩 게임 중 가장 만족한다.  "
- 임곰
" 규칙은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다양한 전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잘 만들어진 게임임은 분명하다. 그래도 단점을 꼽아보자면... 선택지가 많은 유형의 게임을 버거워하는 게이머들은 좀 힘들어할 수 있고, 장고 발생의 여지가 커서 예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 오어사
" 제한된 정보를 갖고 서로 영향력을 겨루는 간단한 블러핑 게임. 접근성과 파티성이 좋아서 초심자들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다만 특이한 사이즈의 카드는 프로텍터 문제로 감점.  "
- 오어사
" 옛날에 엄청 유명헀던 소셜게임. 사람을 좀 타긴 하지만 질문 주고 받는데서 웃음이 터진다.  "
- 양철나무꾼
" 시스템 상으로 매력적인 변형 트릭테이킹 게임. 그러나 견제를 할 수 있는 장치가 약해서 밋밋한 승점 달리기 양상으로 흘러간다.  "
- 양철나무꾼
" 테마는 무지 좋다. 카드운빨 게임이라 초중반 카드를 잘못 얻으면 망함. 꼭 시즌스 같은 느낌이 드는 게임이지만 재미있어서 한글판 구입했다.  "
- 초코벌레
" 역시 이 게임은 경매와 공물 바치는 것에서 하드캐리함. 사람 성향에 따라 부자 이집트와 거지 이집트를 제대로 느낀다.  "
- 초코벌레
" 그냥 3인용으로 최강의 워게임입니다. 전략, 외교, 전쟁 모두 망라했고 이 모든 것을 담았음에도 밸런스마저 훌륭합니다. 또한 다양한 요소가 있음에도 난이도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숙련자에게 배운다고 했을 경우에 말이지요. 3인이면 언제라도 이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서방(영미 연합군) vs 추축군(독일 이탈리아) vs 소련 3자가 서로 물고물리며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
-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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