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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자를 만나면 5시간이 가는 타일에 계속 웃으며 게임했네요ㅎ 아는 암사자와는 인사조차 하지않는 쿨남ㅡㅡ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은 기억력 게임^^  "
- 이엠
" 요코하마를 만든 작가의 정체성 뚜렷한 가족게임. 줄을 활용하여 철도를 놓으면서 점수를 얻거나 딴지를 놓거나. 규칙은 심플하지만 창의력을 발휘하면 게임을 풍부하게 만들 여지가 충분하다.  "
- 오어사
"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협력 게임으로 룰까지 쉬워서 부담이 없다. 한글화가 필요하고 가격이 조금 쎈 것이 단점.  "
- 7SEEDS
" 확실히 스플렌더 상위호환 인거같습니다. 2인게임도 상당히 잼있습니다 ㅎㅎ  "
- 녹색
" 센추리가 나온 현 시점에서는 센추리를 하지 이건 안함. 스플렌더보다 가격 말고는 뭐가 나은지 정말로 모르겠고, 스플렌더 확장이 나오면 이런 유사스플렌더따위는 더 거들떠도 안볼듯.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설명하기만 더 귀찮아지고 재미는 글쎄?  "
- Yu
" 도미니언 덱빌딩 시스템에 참신한 시스템을 추가시켰다. 섞어 사용하지 않는 덱빌딩, 매턴 바뀌는 순서, 플레이들간의 개성있는 캐릭터, 협동게임... 합치니 꽤 괜찮은 게임이 탄생했다. 덕분에 전략성도 갖추었고 레이드하는 느낌이들어 테마감도 잘살렸으며 리플레이성은 두말할것도 없이 보장된다. 개인적으로는 덱빌딩 게임에서 베스트안에 드는 게임!  "
- Trufer
" 아무생각 없이 접했는데 정말 재밌는 추상전략게임. 개인적으로 체스는 잘못해서 싫어하고 장기는 룰을 잘 모르는데 '듀크'는 정말 재밌게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목재로 된 말들과 계속 추가되는 새로운 병사들! 덕분에 손맛과 리플레이성을 두루 갖추었다. 추상전략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면은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으나, 테마적 몰입감을 중시하거나 깊은 전략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안맞을수 있다. 호불호만 갈리는 단점만 빼면 꽤 괜찮은 추상전략게임  "
- Trufer
" 약간의 전략성과 알까기 실력을 겸비한것을 원하는것 같지만 완벽한 파티게임. 마지막에 반전이 터질때는 여기저기서 탄식과 환호성이 들린다! 내기용으로도 딱 적당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이만한 게임도 없을듯~  "
- Trufer
" 일꾼놓기 게임으로 무겁지 않고, 플레이타임도 길지 않고, 적당한 재미를 주는 가족게임으로도 좋을만한 게임 같다. 개인적으로는 주사위 뺀 트루아 같은 느낌도 든다.  "
- 망치날다
" 채식동물이 개체수를 늘려 생존하고, 육식동물이 그를 잡아 먹으며 생존하는 환경이 참 리얼하게 구현되어 있어 좋았다. 멸종이 참 뼈아프다.  "
- 망치날다
" 소위 패빨을 넘을 수 없는 카드게임의 한계는 있지만, 보기보다 핸드관리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기괴한 테마와 독특한 진행에 누가 이 게임을 만들었을까 봤더니 미하엘 샤흐트작.  "
- 오어사
" AOS보다 접근성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철도 테마, 빡빡하게 느껴지는 진행, 퍼즐 요소, 강한 인터렉션. 이런 요소들 중 몇 부분에서 취향에만 맞으면 또 이만한 게임이 없는 듯.  "
- 오어사
" 긱스토어에 3$에 판매합니다. (17.08.26) https://boardgamegeekstore.com/collections/promos/products/tash-kalar-arena-of-legends-legendary-summoner-promo  "
- 고니
" 폰지 사기와 같은 받던가, 아니면 두배로 돌려주던가 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눈치 싸움이 섞인 게임.  "
- 양철나무꾼
" 스테판 펠트의 숨겨진 명작으로 꼽아야 할 듯. 비딩 카드를 나눠서 뽑는 독특한 시스템이 백미.  "
- 양철나무꾼
" 룰은 간단하지만 전략은 간단하지 않은 게임  "
- 마키세
" 혹평을 해보자면, 스위스 은행이 될때의 다운타임을 견디기가 힘들다. 국가를 조종하지 못하거나 망해가는 국가만 조종했을 때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내 차레가 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승패와 관계없이 재미가 반감됨)  "
- 마키세
" 평소 직업때문에(?) 항상 정직, 올바른 길만 가야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에 쌓인 사람들은.. 어색하지만 무한한 스릴을 느끼며 사기 치는 본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합법적으로 사기 치게 해주는 게임.. 그래서 숨통이 트이는 게임(?)  "
- 푸우곰sk
" 아 재미있다. 6인이상부터 아주... ㅎㅎㅎ 모임중에 분위기 업 시키는 사람 한두명 있다면 이건 제대로다.  "
- 푸우곰sk
" 합병시 주식보유순 3등까지 자금유통되는 것으로 룰변경이 신의 한수인듯.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건물로 바뀌어 직전판보다 조금 더 나아짐. 루미큐브처럼 세월이 흘러도 소장할 수 있을 것 같은 명작!  "
- 푸우곰sk
" 너무나 아쉬운 개인판.. 하지만 다채로운 카드와 함께하는 엔진빌딩요소가 꿀잼! 화성을 개척하여 미생물, 동식물이 사는 곳으로 탈바꿈시키자!!!  "
- 푸우곰sk
" 확실히 재밌다. 재미를 느끼기위한 1~2회플이 조금 힘들 수 있어서 아쉽다. 3인이 좋지만 전투 다운타임이 조금길 수 있다. 쉽게 돌릴 수 없다는것도 아쉽다. 아쉬운대로 2인플도 충분히 재밌어서 괜찮다.  "
- 설명돌이
" 상위 난이도 카드 드리븐으로 건너가기 전 최고의 징검다리. 패스 오브 글로리가 더 좋은 게임이라고 하지만 GMT 카드 드리븐 게임 중 가장 합리적인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워싱턴즈 워를 고르고 한판이라도 더 돌릴것.  "
- 김물개
" 메커니즘이 좋긴 한데 덱빌딩 부분도 워게임으로서의 부분도 둘 다 미묘하하다. 하지만 워게임임에도 피터지는 혈전 느낌이 덜 들어서 부담없이 들이밀기 좋다. 트리프로그 라인 특유의 삭막하지만 무게있던 아트워크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  "
- 김물개
" 비딸 시리즈중에서 가장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물론 와인 생산과 와인 출품이라는 테마도 정말 잘살아있고, 컴포로 테마의 생생삼을 더욱 잘살렸다. 높은 점수를 내려면 해야하는건 많지만 제한된 턴안에 모든걸 해내야 해야하기 때문에 잘하기는 어렵다. 보통 게임성을 살리면 테마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지만 두 가지를 모두 잘살렸으니 분명 훌륭한 게임인건 확실하다! 게임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점이 플레이어마다 장단점이 될 수 있을듯!  "
- Trufer
" 정말 재미있는데 네가 망해야 내가 사는 시스템때문에 현피가...  "
- 김물개
" 사이즈보다 담긴게 많은 좋은 2인용 전쟁게임. 의외로 승부 날때까지 플탐이 좀 된다.  "
- 김물개
" 확장을 끼우고 게임을 해보니 그때서야 진짜 엘드리치 호러가 플레이된다. 원래 본판과 버림받은 지식 확장이 하나였는데 따로 떨어져나와있는 느낌이랄까? 엘드리치를 좋아한다면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아니... 무조건 사야하는 확장! 확장의 깔끔함이 본판에 스며들어 밋밋한 느낌이 전혀들지 않는다. 조우카드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매판 할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가 발생해서 리플레이성은 수직상승~  "
- Trufer
" 로망 충전하는 미니어처에 플레이매트까지 완벽한 컴포넌트. 게임은 전형적인 거리재고 주사위 보정하는 미니어처 게임. GW 스탠드얼론 보드게임은 워해머 룰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렸으면.  "
- 김물개
" 뒤통수 치고 데꿀멍하고 잠시후에 또 뒤통수 칠 궁리를 하게 되는 희한한 게임. 가성비도 재미도 좋은 4인 파티게임의 수작.  "
- 김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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