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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방탈출이 믹스커피(봉지커피), 방탈출 카페가 바리스타가 카페에서 내린 원두 커피라면, 이 게임은 캠핑용 커피메이커로 내려마신 원두커피. 들고 다니면서 약간의 장소와 시간만 허락된다면 즐길 수 있고 결과물이 나름 훌륭하지만, 카페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  "
- 땡그랑반푼
" 러브레터 작가 세이지 카나이 작품답다. 역시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다. 룰북상에 스토리 테마와 캐릭터 능력치가 일관성 있는 것도 좋고~ 카드게임으로 가져야 할 요소들이 아주 바람직. 일본여행 간다면, 사와야 할 일본특색의 보드게임.  "
- 푸우곰sk
" 젝스님트의 상위호환. 초,중,고급 룰이 3가지 버전이나 있어 게임의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여심저격 할 수 있는 고양이 일러스트, 보석상자 같은 박스아트. 장점이 많은 게임이다.  "
- 푸우곰sk
" 이 게임의 재미는 단 12턴 안에 최대의 효율을 뽑아야 한다는 것.  "
- Kevin
" 초심자가 있을때 가끔씩 꺼내기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짧게 끝나면 다행이지만, 길게는 30분까지도 늘어질 수 있다는 점과 반복적인 액션에서 나오는 루즈함은 조금 아쉬웠던 점.  "
- Trufer
" 스테판필드=전략=건조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틀에서 해방시켜준 게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어린아이 손에 딱 잡힐듯한 주사위 컴포는 가족들을 위해 만든 게임이다!라고 느껴질 정도. 파티성에서 약간의 전략성을 더해 적당한 가족게임이 만들어졌다.  "
- Trufer
" 콩이 아냐의 리테마 게임. 거부감 없는 일러스트와 반대로 고민할 요소가 많은 게임이다. 약간의 정치요소가 섞여 있어서 건조한건 환기시켰지지만, 자신의 전략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게임이 좌지우지 될 수 있다는게 아쉬웠다.  "
- Trufer
" 부담감 가지지 않고 즐기기 좋은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용사파티를 막기 위해 1년동안 던전을 꾸미는(?) 과정을 정말 즐겁게 나타냈다. 4인이 가장 최적인게 아쉽지만 누가 하자고 들고오면 거부감없이 웃으면서 콜!할것 같은 게임.  "
- Trufer
" 시작캐릭터가 중요한 마르코폴로에서 확장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은 마르코폴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개인적으론 본판일때는 큰 재미를 못느꼈는데, 확장 캐릭터를 한번해보고 나니 진정한 마르코폴로의 재미를 알게되었다.  "
- Trufer
" 테포마와 비슷하지만 좀더 직관적이다. 인터액션이 너무 강해서 당하는 입장에서는 빈정상할 수 있다. 자신의 놀이동산이 폐업수준으로 공격당해도 웃고 떠들면서 할 수 있는 강력한 맨탈의 소유자와 플레이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 교활한양
" 친구들 모임을 파티게임에서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녀석! 생각보다 쉽고 즐거운 요소가 많은 가벼운 전략 게임이다. 각 캐릭터들의 신적인 능력이 게임을 더욱 빛나게 한다. 간만에 10점짜리 게임 발견!  "
- 피파회장
" 재판되면서 디자인이 눈을 잡아끌고, 게임에 양념이 되어주는 프로모가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게임 특유의 다소 엉성하고 심심한 룰은 요즘 게임들과 비교된다. 빨강과 주황 블럭의 색상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점 또한 불편 요소.  "
- 오어사
" 알까기에 술래잡기 개념을 도입했더니 의외로 빵터지는 재미. 4인 꽉 채워야 더 유쾌해진다. 간간이 아이들과 즐기기에도 괜찮아 보인다.  "
- 오어사
" 같이 하는 사람들 중에 꼭 한 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둥지둥 하면서 게임 내내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  "
- 오어사
" 모듈형이라 게임을 좀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들 하지만 본판만큼의 가격이나 되어야 할까 하는 점과 애초에 스플렌더라는 게임에 확장은 사족이 아닐까 하는 점은 여전히 의문.  "
- 오어사
" 다인원을 커버하는 파티게임이라기에 기대했었는데, 진품과 가품을 추론할 근거가 부족해서 결국은 찍기 게임이 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잉카의 황금같은 간결한 운걸기 게임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산게임의 펀딩은 응원할 일이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
- 오어사
"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협잡 게임의 대부.  "
- 7SEEDS
" 플레이어 간의 인터렉션을 더해주는 프로모. 밸런스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넣고 하는 편이 재미는 더 좋은 듯.  "
- 오어사
" 숲을 개척해서 사원을 만들고 숨겨진 보물들을 캐는 흥미로운 탐험 테마에 멋진 사원 컴포넌트까지 곁들인 게임으로 비주얼 뿐만 아니라 게임성도 잡은 좋은 게임이다.  "
- 7SEEDS
" 전략도 아닌 파티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이런 정도의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뭔가 어중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
- 오어사
" 알까기라는 단순한 메커니즘, 엄청난 부피로 인한 부족한 휴대성, 불친절한 룰북.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임.  "
- 오어사
" 이 게임은 베프와 같이하자  "
- 쿠쿠다스
" 이 게임의 재미는 소위 캐릭터빨에서 오는데, 캐릭터 종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게임의 정체성을 더욱 살려주는 확장이라 생각한다.  "
- 오어사
" 처음 카드 기능만 익숙해지면 간단한 룰에 한참을 웃을 수가 잇다 나름 카운팅도 되서 은근 전략적 요소도 잇음 단지 사람이 많으면 조금 루즈해지는 느낌도 잇을 수 잇다.. 그래도 호!  "
- 판도
" 5인베스트, 디덕션+덱스터리티. 신선하고 재밋습니다 엄청 쉬울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오답률도 엄청나고 생각보다 직관적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보상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은 마이너스적 요소  "
- 판도
" 숙련자들끼리 한다면 다인플, 그렇지않다면 솔로 플레이가 재밋는 게임. 1인플이 정말 정말 정말로 재밋다. 플레이가 난잡하다는게 큰 단점  "
- 화지
" 우리집 최고의 가족게임 중 하나.. 잊을만 할때마다 꺼내면 꿀잼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명활약했음ㅋ 뻘줌한 초반분위기를 깨주는 필러게임으로 좋다.  "
- 푸우곰sk
" 추석때 장인, 장모님하고 하는데 최고로 먹혀들었던 갓게임! 다시 보게 되었다. 달무티! 장모님이 계속 왕이 되어 평소 몹시 가부장적이었던 장인어른이 쩔쩔 매시던 모습이..하일라이트였다.  "
- 푸우곰sk
" 게임 일러는 뭐 정평이 나 있고~ 시스템적으론 반지제왕 하위호환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한편으론 보다 가볍게 부담없이 쉽게 꺼내 볼수 있을 것 같긴 함. 참고로 실제로 교토에 하나미코지 거리 보고 나면, 더 소장하고 싶을 것임..ㅋ  "
- 푸우곰sk
" 첫플 결과 크게 다가온 점은 2가지. 첫째는 캐릭터 밸런스 붕괴... 게임운영에 있어 내가 큰그림을 그리고 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빨에 의한 운영전략의 고착화, 둘째는 주사위일꾼 시스템 자체는 쌈박했다. 의외로 5라운드는 빨리 끝나는 감은 있어, 한번쯤 또 해보고 싶게 한다. 가볍게 주사위 한번쯤 굴려볼 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 푸우곰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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