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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탈출게임이라기엔 아쉬운 점이 많지만 2~3명이서 머리 맞대고 문제를 풀다보면 퀴즈 푸는맛이 있다. 즉, 테마에 몰입감보다는 퀴즈 맞추는것에 더욱 쾌락을 느끼게 된다. 카페에 앉아서 친구들끼리 1/N해서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  "
- Trufer
" 본판 스플렌더는 심심하고 너무 건조해서 잘 안꺼내게 되는데, '찬란한 도시' 확장은 리플레이성과 전략성을 두루 갖추었다. 가격면에서는 메리트가 없지만 스플렌더를 좋아한다면 스플렌더를 사랑하게 바꿔주는 확장.  "
- Trufer
" 처음 접해본 순간 글렌모어와 버건디가 생각났다. 플레이하다보면 이 게임만의 특색이 점점 살아나고, 2~4인 차이 없이 모두가 적당히 즐길 수 있는 플레이타임, 쉽고 심플한 룰, 후반부로 갈수록 테마성이 잘 살아있는 장점들을 가진 천국과 술! 최근 접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깔끔한 게임이다.  "
- Trufer
" 케릭터마다 능력도 생기고, 예언, 파워메지션, 2인룰 등등 다양한 게임성이 추가되었다. 더욱 복잡해졌지만 그만큼 더욱 본판을 완벽하게 진화시켜주는 훌륭한 확장!  "
- Trufer
" 보드게임으로 마술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마술을 한다는 테마를 정말 잘 살린 게임이다. 3시간이 넘는 플레이타임은 유일한 단점이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압도적이기에 당분간은 이보다 만족스러운 게임이 없을것이다.  "
- Trufer
" 심심할뻔 했던 주식게임에 기부와 양쪽 플레이어와 주가정보를 공유한다는 특이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결국은 눈치싸움이나 쉽고 깔끔한 룰 덕분에 초심자와 하기에 더나없이 좋은 주식게임이 될 수 있었다.  "
- Trufer
" 플레이어들에게 기존 팬데믹 게임과 시즌1보다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려는 시도가 느껴져서 좋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결국 팬데믹이구나...라는 느낌이 드는점은 아쉬웠지만, 협력게임이나 팬데믹을 정말 좋아한다면 필수로 해볼만한 게임이다!  "
- Trufer
" 첫인상은 아기자기한 테라이지만, 중반부터는 엄연하게 경제게임이 된다. 잘만든 게임인것 같지만 어디선가 조금 아쉬운점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컴포크기라던가 개인판크기 등등 조금만 더 키워서 나왔었으면 좋았을텐데...  "
- Trufer
"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들과 스산한 분위기를 잡아주는 암호 해독기 덕분에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암호해독기가 사실상 하드캐리함.ㅋ 방사형으로 문제를 풀어놓기 때문에 3~4명이서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 가능. 리플레이: 친절히 정리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모품을 인쇄하여 사용할 수 있기에 무제한 가능. 난이도: ★★ ~ ?  "
- 양철나무꾼
" 속도감있는 전략게임, 고스톱처럼 여러번 할 수 있는 플레이타임이 좋다.  "
- Lena
" 처음 석탄 테마를 접했을땐 너무 딱딱해보이고 거부감이 들었지만 플레이 해보니 어느샌가 깊게 빠져있었다. 액션디스크를 가져올 때 상호 인터액션과 테마몰입감, 비교적 심플한 룰... 단점보다는 커다란 장점들만 보일만큼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
- Trufer
" 테마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건 단점. 장점은 이를 제외한 전부. 리플레이성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  "
- 엔젤
" 추상전략 게임중 탑. 오목과 리버시의 메커니즘을 잘 버무려서 보다 심도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
- 엔젤
" DiceTower의 Seal of Excellence, 올해 킥스로 받은 게임 중 가장 후회하지 않는 푸짐한 게임  "
- Lena
" 3~4명이서 1~2시간동안 원하는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꿀잼 방탈출 게임. 4명이 하면 4천원 정도씩 내고 하면 됩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듯 하고, 플레이한 대부분이 만족해 했습니다. 인원이 많은데 같이 할 게임이 별로 없을 경우, 엑시트를 몇 개 산 뒤 팀을 나눠서 동시에 누가 더 빨리 탈출하는지 경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 Min
" 기본적으론 한개씩 선택해서 본판에 추가하는 모듈형 확장이지만 모듈이 네가지나 되고 모두 게임성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건조한 스플렌더의 리플레이성을 크게 올려준다. 스플렌더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확장이다.  "
- 7SEEDS
" Eternal Grail 은 로스트 레거시 중 추리 면에서는 최고인 듯. 시간당 게임성으로 따지면 최고의 게임.  "
- byturn
" 1편보다 더 많은 인원인 12인으로 늘어난 것은 좋은데 어째 장소들이 하나같이 특이하고 어려운 곳이 많아서 초보자들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가 1편보다 힘들어 보인다. 1편과 조합해서 하는것이 더 좋을듯 싶다.  "
- 7SEEDS
" 스플렌더 작가의 후속작으로 스플렌더보다 훨씬 가볍고 파티하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긴한데 4인플시 코인 컴포가 부족한 현상이..  "
- 7SEEDS
" 데오윈처럼 협력에 배신의 요소가 가미되어 있는 게임인데.. 협잡을 더 좋아하면 뉴 엔젤러스가 협력을 더 좋아하면 데오윈이라고 생각한다. 단, 개인적으로 데오윈은 배신자 조건이 빡세다고 생각하는지라... 뉴 엔젤러스에 한표를 주고싶다.  "
- 마키세
" 블러핑을 기반으로 하는 카운팅 게임. 상대방의 허세의 근원은 피핑 톰인가ㅠ_ㅠ? 룰북이 조금 어렵게 써진 것 같긴 하다.  "
- 양철나무꾼
" TV에서 많이 본 바로 그 폭탄 돌리기 게임.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절함.  "
- 양철나무꾼
" 기존 영향력 장르의 유료 게임 방식을 살짝 바꾸어 스코어링을 하게 만든 독특한 작품이지만 심심한듯한 게임성이 조금 아쉽다.  "
- 7SEEDS
" 참신한 시스템의 트릭테이킹 게임. 이겨야 할 시기와 져야 할 시기를 적절히 재는게 포인트. 다만 벌점이 약해서 하우스룰을 추가하면 더 스릴있게 즐길 수 있다.  "
- 엔젤
" 처음에는 에?? 정말 이런 테마?? 하다가.. 저기 2번방 죽일꺼야? 경찰인데, 죽여야하지 않을까? 뭐.. 이런 질문이 너무 자연스레 오가는 것에서 서로 놀라는 게임. 그리고 핸드관리의 빡빡한 운영이 재미를 더해준다.  "
- rg2027x
" 버건디와 함께 전략게임의 입문으로 추천하는 게임. 하고 싶은건 많지만 할 수가 없다. 이제야 뭐좀 할 수 있을 것 같네 했더니 게임이 끝나있다. 최선의 액션을 계속해서 생각해야하는게 상당히 큰 재미를 준다. 세팅이 귀찮은건 흠.  "
- 에이퀵
" 상당히 부담스러운 플레이타임에 밋밋한 초반과 늘어지는 후반의 흐름 변화가 꽤 지치게 하는데, 혼자 하는 느낌까지.  "
- 이웃사서
" 이제는 숫자 외에도 동물 카드도 신경써야 한다. 큰 틀은 변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좀 어려워지긴 했다.  "
- 양철나무꾼
" 밸런스 불균형과 전략의 정형화라는 단점이 있으나, 매번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는 독특한 진행 방식의 감칠맛이 좋다.  "
- 이웃사서
" 막상해보니 옛날게임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앗다  "
- 섭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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