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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보를 만들어서 점수 달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콤보콤보해서 가끔 정신없기도... "

" 추리소설 읽는 느낌이 나서 좋네요. "

" 룰이 쉽고 플탐이 길지 않은데다가 5인까지 커버 가능해서 자주 돌리게 되는 게임입니다. "

" 정말 간단한 주사위 게임으로 주사위 게임 본연의 재미가 잘 살아있다. "

" 쓰레기 불법투기를 피하기 위해서 열심히 재활용하는 눈치싸움 게임. 임팩트가 없고 너무 무난하다. "

" 푸드체인이 애피타이저 다음으로 오는 메인요리라면, 짐바브웨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전체적인 코스 요리를 마무리해주는 게임. "

" 방탈출이라기보다 연속되는 퍼즐 풀이 게임.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는 않고, 아이디어도 엄청 참신하지는 않다. 엑시트 한글판 셋 중 추천하라면 첫번째. 가장 억지스러움 없이 간결하게 진행된다. 리플레이: 진행하다보면 편리함을 위해 카드를 찢거나 잘라야 한다. 노력하여 대체품으로 복구하면 리플레이 가능. 난이도: ★★★☆. "

- 양철나무꾼

"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비딩 게임. 과감한 투자만이 살길! "

- 양철나무꾼

" 드래프트와 캐릭터의 특수능력으로 치고 받는 블러핑 게임. 블러핑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결되야 하지만 서로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붙으면 꿀잼. 특정 캐릭터가 좀 강한 느낌이 있긴 하다. "

- 양철나무꾼

" 큰 그림을 위해 그려나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네트워크 연결 게임. 애비뉴에서 추가 카드가 생기고 종이지도에서 마커로 컴포넌트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

- 양철나무꾼

" 경매 + 테크 + 셋컬렉션 + 운걸기 모든 요소가 잘 버무려진 뤼거 돈의 꿀잼 고전 명작. 굳이 단점을 언급하자면 약간 긴 플레이 시간 정도. "

- Chomi_factory

" 크니치아 게임중 유일하게 마음에 드네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은 물론이고 비싸질거 같은 미술품을 가지고 있다가 적절한 시기에 파는것도 포인트 "

" 구판으로 플레이. 신판의 2~3개씩 토큰을 들고 시작하는 하우스 룰을 적용시키면 내려놓을 수 있는 수가 늘어나고 토큰을 쟁여둘 수 있어 전략의 폭이 넓어진다. 서로 견제하는 맛이 괜찮다. "

" 하이브는 무조건 확장까지 다 사야 재밌다! 체스 장기에 이은 곤충들의 전쟁~ "

" 실패할 수 없는 테이블 게임. 산소를 같이 나눠쓰며 서로를 원망하게 되는 게임. 보물 3개 이상 가지고 나오려는건 과욕이라는 것만 알고 해도 꼴찌는 면한다. "

" 테마를 너무 잘 녹여냈으나 아무나 선뜻 권하기는 어려운 게임. 카드게임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임. 단점은 구성 대비 비싸고 한글화 귀찮음(...) "

" 내가 보드게임 입문자였어도 지루하다고 느꼈을 것 같은 게임. "

" 테마가 살아있다기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고 봐야 맞을듯. 플레이하면서 그닥 테마를 느낄 수는 없었다. 매우 클리어하기 어려운 난이도가 더해져서 손이 잘 안가는 게임이 되었음... "

" 주사위가 들어가있고, 기물의 종류가 많고, hp(?)의 개념이 들어있는, 그러면서 카드를 활용 하는 복잡한 장기같은 게임. 관심있는 테마는 아니었지만 테마도 매우 잘 살아있는 느낌. 일단 시작되면 매우 흥미진진한데 한 판 하기에 세팅도 복잡하고, 정리도 복잡하고, 룰도 좀 잔룰이 있고, 하고 나면 좀 진이 빠진다. 간단한 워게임이라던데 난 워게임은 안되나보다... "

" 종족의 특성과 건물 특성을 잘 활용하여 엔진을 만들고 스노우볼을 계속 굴려나가는 와중에 상호작용도 꽤 있고, 남한테 건물이 부숴져도 또 100% 손해만은 아니라는 점 등 장점이 많은 게임. "

" 덱 빌딩의 요소, 카드 운용이 주를 이루지만 카드 운용방식, 자원 운용 방식 등이 매우 흥미롭다. 적절함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별것 아닌것 같은 카드를 어떻게 잘 운용하여 쓰는지 등에서 끊임없이 숙고를 해야 하는 훌륭한 게임. "

" 초기 설명을 정말 3분도 안 되는 시간에 다 하고 나머지는 하면서 배운다는 것 만으로도 이 게임은 의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쉬운 점은 캐릭터를 열심히 키워봤자 다음 라운드에서는 초기화된다는 점 그리고 타임리미트 같은 개념을 넣어놔서 파밍 위주의 게임이 되는 것을 막았지만 플레이의 자유도와 리플레이성은 좀 떨어진 것 같음 "

"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계산의 압박은 계산이 어려운게 아니라, 모든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직접 계획을 세워서 계산을 해봐야지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밖에도 자리 차지 문제, 다양한 장비들의 기능 이해 문제 등 난관이 많지만 다 감안할 수 있다면 멋진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

" 주식을 정말 매우 단순화시킨 고전명작. 운빨이 심하게 작용한다는 점, 어디 주식을 미리 사놓아야 할지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감으로 찍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심플한 룰과 명료한 진행으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현재까지도 먹힐 여지가 있는 좋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

" 누군가에게는 갓게임이 될 수 있는 요소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간단하게 줄이자면 "레포겔, 임페리얼 세틀러를 좀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두 시간 넘게 하고 있는 느낌" "

" 레포갤만큼 재미있고 레포갤보다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레포갤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레포갤과는 또 다른 재미라서 레포갤 롤포갤 둘 다 소장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 철도+주식+경매의 요소. 생각보다 간단하고 나름의 전략성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경매 요소가 들어간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냥 대충 가격 불러보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운영하면 그냥 심심한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간단한 룰과 진행에 비해 비장하고 계산적인 마인드로 플레이해야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 "

" 건물을 짓고 니 건물 내 건물 넘나들며 액션을 활용하는 일꾼놓기 게임. 다양한 종류의 자원 활용, 자원의 가공, 배를 확보하기 위한 처절한 준비와 제한된 수의 배를 건설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등 매우 전략적이고 다양한 양상의 플레이가 가능한 갓게임. 단점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이상할 정도로 길다는 것. 다만 그 긴 시간이 늘어지는 느낌을 주기보다는 할 꺼 다 하고 최종까지 전략적으로 운용하는데에 필요한 필수요소인 점에서 또 단점이라 "

" 이 때는 되고 저 때는 안 되고, 같은 상황에서 어느것은 되고 비슷한 다른건 또 안 되고 하는 식의 잔룰이 좀 짜증나는걸 제외하면 매우 훌륭한 게임. 자원 생산, 직물 공장 짓기, 항구에 팔기, 길 놓기의 진행을 다양한 전략적 방법으로 풀어나갈 수 있어 여러 판을 할 수록 새로운 전략을 발견할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 "

" 테마가 희소성 있고 우아하며, 컴포넌트와 일러가 훌륭한 점은 매우 큰 장점. 다양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얽혀있어서 한 번 설명할 때 완벽히 이해를 시켜야 한다는 점은 좀 부담스럽다. 그런 복잡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양상은 결국 작가 발굴->작품 사기->가격올리기->비싸게 팔기를 누가 다른 자잘한 요소들을 활용해서 더 잘 하나의 한 줄기라는게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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