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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에 액션을 선택하고, 액션이 겹치면 일부 플레이어는 액션을 할 수 없는 형태의 심리전+셋컬렉션 게임. 휴대성이 좋고, 미션 카드가 좀 더 긴장감을 만들어줘서 픽피크닉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
- 오어사
" 어플로 한 번 해본 것 뿐이지만 이게 게임인가 싶다. 전략제로로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권할 수 없다.  "
- muijjang
" 왠만해선 아내를 이길 수 없다.  "
- muijjang
" 3인플. 우선 그림으로 먹고 들어 가고, 영향력에 관한 규칙이 초심자에게 어려울 수 있으나 나름 직관적이고 테마에도 맞아서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대화가 많이 오가는 좋은 게임.  "
- muijjang
" 3인플. 같이 한 플레이어들에게서 어렵다는 평을 들었다; 초심자에게는 이 게임을 하기 전에 크로싱이나 픽피크닉 정도를 해보는 게 이해를 도울 듯 하다. 그리고 적당한 셋컬렉션게임도 도움이 될 듯. 그림은 여성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거 같다. 3인플일 때는 미션카드(?)가 부족한 거 같아 좀 더 사용했다. 나는 너무 재밌게 해서 다음 영업기회를 노리기로 했다.  "
- muijjang
" 초심자에게 잘 통하지만 반사적인 거래에만 치중해 두 세판만에 지겨워질 수도 있을 듯. 약간의 전략적 사고나 판세읽기를 하려면 보드게임 경험이 약간은 쌓여야할까?  "
- muijjang
" 장점 : 콤포(피규어, 트레이, 카드, 룰북) 퀄리티 극상. 단점 : 전략성, 리플레이성 낮음, 비쌈, 무겁고 부피가 큼. 결론적으로 미니어쳐나 lol 광팬이 아니라면 비추천.  "
- noired
" 실망함. 아들도 겜 팔으라고 함. 상대를 달리해서 더 해봐야겠지요.  "
- extubation
" 그래도 방탈출이라는 컨셉을 이 정도 컴포에 담아 냈다는 건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1-2문제를 제외하고는 금방 답이 나올 정도의 난이도였다. 3-4명 모아서 방탈출하러 간다고 생각하고 한 번 돌리면 재밋게 즐길 게임.  "
- 판도
" 에볼루션 본판이 어떤느낌인지 궁금하다면 이 게임을 한번 해보는걸 추천한다. 너무 단순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에볼루션이 이런 게임이구나~ 게임 스타일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메뉴얼 같은 게임. 간단한 2인 커플용 게임을 찾는다면 에볼루션:더 비기닝도 괜찮은 선택이다.  "
- Trufer
" 카드 드래프팅+주사위 게임. 카나이 세이지 게임답게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꽤 재미있다.  "
- 페이넌트
" 엑시트 시리즈 중 가장 기발하나(충격적이었음) 여전히 억지스러운 문제도 두엇 존재한다. 리플레이: 진행하다보면 편리함을 위해 카드를 찢거나 잘라야 한다. 노력하여 대체품으로 복구하면 리플레이 가능. 난이도: ★★★★.  "
- 양철나무꾼
" 월간 보드게임에서 제공하는 샘플로 플레이하고 바로 주문했다. 샘플로 플레이한 느낌은 문제를 찾는 과정에 나름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혹시 다른 걸 생각할까봐 이중 혹은 삼중의 단서를 제시하는 배려를 보였다. 이 정도면 수업시간에 해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방탈출이 완전 처음이라 약간 힘들어했지만 약간의 힌트를 주니 즐겁게 했고, 친구들과 하겠다며 들고갔다.  "
- muijjang
" 1인플. 방탈출은 문제를 풀기보단 문제를 찾는 게 주라는 생각에 관심이 없었으나 성취감방송을 듣고 혹시나해서 구입해서 플레이했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 방탈출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문제를 찾는 방식이나 몇몇 문제의 경우 굉장히 억지스러웠다. exit 시리즈는 일단 패스~  "
- muijjang
" 이 게임은 경매진행자가 얼마나 능청스럽냐에 따라 게임 질이 달라진다. 자리를 주도하는 사람은 적어도 무한도전-경매편을 보거나 테마몰입을 위한 멘트나 장치는 준비하자.  "
- 날아라병아리
" 보드게임에서 컴포넌트가 차지하는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게 해준 작품. 기존의 모던 아트보다 확실히 더 사람들이 재미있어 한다. 그런데 솔직히 경매봉은 필요 없다.  "
- 우기두기
" 카드 밸런스가 안맞지 않나?  "
- 우기두기
" 웃기고 독특한 테마가 매력인 게임. 룰도 특이하고 간단하다. 전략성도 있고, 거대한 플랜도 세울 수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유저에게 주어지는 액션 자체가 단순함의 반복이라서 필러 게임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플레이타임은 짧지 않아서 문제가 있다.  "
- 우기두기
" 역시 테마가 약하다. 굳이 상형문자를 활용했어야 하는지는 좀 의문이다. 신선한 퍼즐들이 제법있기는 하지만, 억지스러운 느낌도 있다. 퍼즐 완성도에 대해서 큰 기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1-2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 4인 이상 비추.(4인 이상이 되면 모두가 퍼즐에 집중하기 어렵다. 책을 그냥 여러권 넣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
- 우기두기
" 테마가 너무 약한게 흠이다. 아주 멋진 퍼즐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억지스러운 퍼즐도 적지 않다. 어렵지 않은룰로 3-4명이서 1-2시간 즐겁게 때우기 좋은 게임. 하지만 가격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방탈출카페 가는게 낫지 않나?  "
- 우기두기
" 학생과 2인플. 케잌자르기류의 게임은 처음이라 둘 다 게임을 배우는 재미로 서너판을 했다. 인상적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권하기는 좀 어려울 듯. 감이 오려면 한참을 플레이해야 하는데 그걸 기다려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
- muijjang
" 2인플. 너무 재밌는 게임이지만 9군데에서나 전투를 치뤄야하고 경우의 수를 많이 생각해야해서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
- muijjang
" 아내와의 2인플; 2인플을 할 게임은 확실히 아니다; 일단 첫 느낌은 push your luck보다는 블러핑게임이다. 잉카의 황금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어서 약간 당혹스러웠다.  "
- muijjang
" 학생들과 3인플. 동시선택, 협상, 협상결렬시 주사위로 대결 등은 모두 초심자에게 잘 먹히는 요소. 특히 보난자를 못 해본 사람에게는 협상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건 귀여운 그림이다. 여성들은 갖다 놓기만 해도 관심을 보이고 박스를 열어보기도 한다. 너무 재밌어서 나도 깜짝놀랐고, 젝스님트 정도로 재밌다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
- muijjang
" 아내와 2인플. 두 판 해본 바로는 좀 길고 좀 더 재밌는 로보77같은 폭탄 돌리기 게임. 난 좀 심심했으나 아내는 무척 즐거워 했고 귀여운 그림도 아내의 취향저격. 덕분에 무려 겨울여행에 가져가게 됐다.  "
- muijjang
" 이번 피아판은 경매봉, 한국화 그림 등 그야말로 갓겜. 게임성만 보자면 오묘한 경매의 세계를 체험해준다. 무려 5가지 방식의 경매방식이 신선했다. 경매의 교과서 같은 게임. 다만, 초보자의 경우 시세를 잘 모르는 진입장벽이 다소 있을 수 있어 배려가 조금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아슬아슬한 심리전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보드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던 좋은 게임.  "
- 푸우곰sk
" 3인 쓰루는 정말이지 진리다. 예전에 PC 삼국지 게임 즐겼던 분들은 이런 류의 문명건설 엔진 빌딩이 너무나도 즐거울 듯 싶다. 긱 웨이트 기준으로 엄청 높지만, 처음에 챙겨야 할 룰이 다소 많다뿐이고 적응되면 이내 수월해진다. 보겜러로써 반드시 한번은 해보시길 추천. (룰마스터와 함께)  "
- 푸우곰sk
" 스토리기반의 LCG라니 정말 특이한 게임. 개인덱을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훌륭한 게임이지만, 아직 어색한 사람에게는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한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속해 LCG에 조금 더 익숙해지면 다시 접해보고 싶은 게임.  "
- Trufer
" 깔끔한 일꾼놓기 시스템에 기차처럼 시원시원하게 뽑는 점수 덕분인지 RRR(Russian RailRoads)만의 매력이 있다. 기차테마 게임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임!  "
- Trufer
" 방탈출 카페 1인 2만원(최소2인 3~4만원), 보드게임 1~6인 2만원으로 가성비는 게임의 승리!  "
- 슈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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