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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4학년포함 4인플. 뭔지는 알겠는데 약간 아쉽다. 라운드 초반은 단순 눈치보기이고, 후반은 대충 보인다.  "
- 무이짱
" 초등4학년 포함 4인플. 늘 앱으로만 하다가 4인플을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한 게임은 아니었고 다들 빠른 시간에 적응하지 못했다. 초반에는 어떤 카드를 어떻게 할인 받아 살 수 있는지 봐줘야했다. 중반 이후엔 다들 열올렸지만, 센추리를 즐겨하는 초등학생은 어려워했다. 처음부터 4인플을 한 건 좀 실수인 거 같다. 센추리를 좋아하는 또 한 사람은 스플렌더가 더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마 인터렉션이 좀 더 강해서 그런 거 같은데, 좀 더 플레이해  "
- 무이짱
" 초등4학년포함 3, 4인플. 건물마다 기능이 달라 처음엔 좀 알려줘야 하지만, 곧바로 적응한다. 주사위에 울고 웃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게임. 특히, 확률적으로 고려한 최선의 테크를 올렸는데 주사위가 계속 1만 나와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광경을 지켜보는게 무척 즐거웠다. 확률과 주사위에 대한 몰이해로 과소평가되는 게임.  "
- 무이짱
" 초등4학년포함 비보드게이머들과의 5인플. 다들 게임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으나 호기심이 자극되는지 흥미로워했다. 세번째 판부터 본격 협작이 이뤄졌고, 영업에도 성공했다. 초등학생이 1등; 앞으로 자신있게 꺼내서 영업할 거 같다.  "
- 무이짱
" 모임에서 3인플. 굉장히 간단하면서 뻔하고 지루한 퍼즐인 mastermind를 가벼운 협력게임으로 발전시켰다. 그냥 몇 번만 시도하면 되는 데, 돌아돌아 풀어야한다는 점에서 답답하고 지루했다. 결국 테마에 몰입하지 못했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규칙이 쉽고 게임내 전투에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어, mastermind에 대한 비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게임을 재밌게 했을 거 같다.  "
- 무이짱
" 판타지 테마에 캐릭터 능력이 더해진 협력형 숫자야구. 팬데믹처럼 혜택을 주는 카드 덱에 패배 조건을 향해가는 카드들이 배치되어 있어 적당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신경써서 만든 어플이 게임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점도 플러스 요인. 가족게임 정도의 포지션으로 즐기기 괜찮아 보인다.  "
- 오어사
" 학생과 2인플. 마이스타를 좋아하는 학생에게 들이밀어봤는데 영업에 성공했다. 컬러레또처럼 카드를 가져와 점수로 쓸지 기능으로 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후자는 마이스타랑 느낌이 비슷했기 때문인 듯. 목표달성이나 일꾼놓기 한방울 첨가된 부분 등 다채롭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룰북을 너무 못 써서 게임을 파악하기 힘들었던 건 아쉽게 생각한다.  "
- 무이짱
" - 컨설팅 디텍티브의 간략화 버전. 그에 따른 장단점이 모두 있음  "
- 거만이
" 볼륨에 압도당하지 말것. 생각보다 룰이 간단한 게임,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한 게임. 물론 나는 극호  "
- 거만이
" - 디자인 좋고, 게임성 좋고, 룰 간단하고, 한글판이고.... 사야겠다.  "
- 거만이
" 이긴사람도 진사람도 왜 이겼는지 왜 졌는지 알수 없는게임.  "
- 진실속의진실
" 쥬라기 파크에오신걸 환영합니다. 티라노형이 왜거기서 나와......  "
- popo
" 귀하디 귀한 6인 베스트 게임. 파티 게임인지 전략 게임인지 정체성을 조금 더 확실해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 우기두기
" 개인적으로 퍼즐 요소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게임에서는 대단한 재미를 느꼈다. 오히려 퍼즐이 주사위와 만나면서 리플레이성에는 큰 도움을 줄 듯. 다만 테마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지적되는대로 점수 토큰은 이게 최선이었을까 싶다.  "
- 오어사
" 카드 하나에 천국과 지옥을 맛 보는 게임. 이 정도면 벌점 안 먹겠지 하다가 카드 오픈하는 순간 절망으로 바뀌는 게임. 기회가 된다면 상급자 버전으로도 해보길. 안그래도 꿀잼인데 더 꿀잼으로 만들어준다.  "
- 항아으리
" 턱 없이 빈약한 내용물에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냐 투덜거리지만 가격 이상으로 충분히 뽕뽑고 사골 뼈까지 다 우려먹을만큼의 리플레이성을 자랑한다. 러브레터... 당신은 도덕책....  "
- 항아으리
" 클래식이 왜 클래식인지 증명해주는 게임. 솔직히 100년동안 지금까지 버텨온것만 봐도 이 게임은 인정해야된다.  "
- 항아으리
" 덱스터리티 게임은 박진감, 긴장감이 있어야 재미있는 법인데 클라스크는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 아주 재미있고 재치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내용물에 비해 비싼가격과 미흡한 마감이 흠이라면 흠.  "
- 항아으리
" 일단 가성비로 먹고 시작하는 게임. 저렴하게 구한다면 똑같이 방탈출 카페 4번 가는것보다 이 게임에 들어있는 4가지 시나리오로 즐기는게 훨신 더 이득이다. 하지만 가성비는 가성비일뿐, 어쩔 수 없는 구현 한계와 몰입도는 역시 현실과 동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방탈출 게임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게임을 무조건 추천하리.  "
- 항아으리
" 나름 방대한 컴포양에 비해 이레 겁먹지만 알고나면 잔룰도 거의 없고 되게 직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게임. 단점이라면 너무 뻔하디 뻔한 게임의 클리셰와 박스 크기. 장점이라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유로경제게임.  "
- 항아으리
" 무엇보다 테마로 끝입니다. 게임시간도 조절 가능하고 솔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세팅에 시간이 걸리고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
- 리치
" 괜찮은 팀전게임. 서로 카드를 주고받는 팀워크가 관건.  "
- 거울노을
" 튜토리얼과 1번 시나리오만 하고 실망했는데 2번 시나리오부터 재미 있어 지기 시작한다. 다음 시나리오가 기대된다.  "
- 교활한양
" 3인플 베스트라고 해서 주로 아내와 2인플 하는 저로서는 별로 관심이 없던 게임이었는데 최근에 아내와 2인플을 해봤습니다. 해보니 꽤 괜찮네요. 카드빨이 좀 있긴 하지만 이 정도 난이도 게임에 적당한 운의 개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2인플에서만 그런지 몰라도 '은신처'카드가 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상대방 앞에 은신처가 이미 놓여있는 경우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하우스룰를 적용시키자고 했습니다^^  "
- 케로진
"  게임의 시작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내가 망해가면 하기싫어지는 빈익빈 부익부 게임. 초심자와 할때 거리계산 및 진행을 룰 마스터가 해줘야하는 점이 싫어서 방출(여러판해야 안물어본다) 온라인이 더 좋은 게임.  "
- 따세
" 재미있는 모험 덱빌딩게임 ㅋㅋ 그리고 일단 쉽다! 무엇보다도 멘사셀렉티드에다가 한글판추친중.  "
- 품질보장
" 심리 + 전략. 난 이게임을 매우 사랑한다. 재미도 정말 좋고 확장도 포함되어 있어 하나씩 추가해서 플레이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
- 품질보장
" 어른들도 읽을만한 동화 한편을 RPG 보드게임으로 만든 수작. 모험과 위험, 성장 그리고 한편의 이야기. 클리어보다 과정에 중점을 두고 천천히 플레이 하길 추천한다.  "
- 품질보장
" 취향에따라 팬데믹본판 + 확장보다 이베리아 하나가 더 나을수 있다. 기차타고 배타고 떠나는 맛이 일품 ㅋㅋ 난이도는 본판보다 높다. 팬데믹 팬이라면 소장가치는 분명하다.  "
- 품질보장
" 웰메이드 기억력 게임. 좀 더 주목을 받아도 될만한 게임이다. 커버 인원이 적은 것이 좀 아쉽다.  "
- 우기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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