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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해 보이나 이 속에는 무수한 전략과 머릿싸움이 내재되어있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얼마나 잘 살리고 핸드의 카드를 관리하냐에 승패가 갈린다. 읍참마속이란 말이 수시로 나올 정도.. 아까운 캐릭을 희생할때 가슴이 찢어진다. 절묘하게 캐릭의 특징도 살리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더욱더 빠져들것이다. 아쉬운건 신판의 각 진영의 말 크기가 좀 작다는것... 1.5배만 컸더라도 하는 아쉬움. 하지만 꿀잼은 보장!  "
- 트래킹24키로
" 진짜 남의 금광에서 하나하나 빼먹는 재미가 쏠쏠~ 가능하다면 확장을 함께 끼우는게 좋을거 같다.  "
- 트래킹24키로
" 룰도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미끼통에 미끼를 없애가며 비운곳에 물고기를 잡고 일꾼말 (정확히는 1,2번 표시된 토큰) 을 놓고 가져오며 행하는 액션 또한 간단하지 않고 나름 전략을 요구한다. 그냥 다 낚는다고 다가 아닌 중간중간 점수요소도 있는게 즐겁다. 훌륭하고 자세한 일러스트와 깨알같이 숨어있는 득점요소가 매우 신선한 게임~ 2인플도 만족스럽다  "
- 트래킹24키로
" 마블, 에일리언 덱빌딩 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게임도 필구가 아닐까 싶다. 거기에 최신 게임이다보니.. 더 발전한 부분도 있고, 덱빌딩 팬이라면 강추  "
- Deus
" 게임은 쉽지만 승리까지 이끌어내는데는 꽤 괴로운 게임. 다른 마피아 게임들과 달리 자기가 할 수 있는 질문이 한정적이기에 추리하기가 더욱 어렵고 심리전에서도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머리가 빠개지는 마피아 게임이다.  "
- 항아으리
" 경매로 시작해서 경매로 끝나는 게임. 게임의 시스템이 단조로운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이 단조로움을 씻어버릴 다양한 경매의 방식과 게임성이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고 남는 게임이다.  "
- 항아으리
" 게임의 스피드성은 경마라는 테마와는 달리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한턴 한턴의 신중함이 피부로 더욱 와닿는 느낌의 게임.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순간 삭제 되버리는 마성의 게임.  "
- 항아으리
" 게임성으로 보면 파티게임이기는 하지만 룰, 플레이타임을 따졌을때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게임. 하지만 재미는 충분히 보장하는 게임. 어느새 자신이 주사의 확률을 계산하며 게임에 심취한 모습을 보게되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한 게임을 연속적으로 돌리는걸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 게임만큼은 3,4번 더 돌릴수 있는 용의가 있는 게임이다.  "
- 항아으리
" 반협력+드래프팅 요소가 합친 매우 독특한 게임이다. 사람간의 실력 격차가 있지만 이걸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잘 만들어진 밸런스 배치가 자동으로 적용된 게임같은 느낌이다. 다만 라이트 유저에게는 번잡한 점수계산 방식이 흠이라면 흠.  "
- 항아으리
" 호불호가 정말 극명으로 갈리는 게임. 그래도 지금까지도 FFG를 먹여살리는 효자상품인 만큼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중 하나. 진짜 게임에 대한 개척정신과 의지력, 긴 플레이 타임을 견딜만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 이 3가지중 하나도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
- 항아으리
" 유로게임 처럼 장고, 복잡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불호, 중간위치의 성향이라면 호, 라이트 유저라면 극호. 영업용으로 훌룡하며 라이트 유저에게 어플이랑 같이 연계해서 시연하면 껌뻑 넘어가는 게임.  "
- 항아으리
" 언제 어디서라도 부담없이 돌릴 수 있는 가벼운 마피아 게임. 자주 돌아가서 좋다.  "
- 푸우곰sk
"  수려한 그림과 색상에 비해 너무 재미가 없어서 놀라고 단순한 구성물에 놀라며 가격에 한번 더 놀라는 게임. 여러모로 어메이징한 게임. 절대 다시 하지않고 싶은 게임을 뽑으라면 나에겐 이게임이 1위. 긱순위 3350위엔 이유가 있는 법.  "
- 품질보장
" 2인플을 좋아하는 커플들의 필수품일듯 하지만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게임이다  "
- 우유드세요
"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려한 주사위. 자원. 타일. 결국 괜찮지만 살짝 아쉬운 게임으로 완성. 전략이 다양할수 없다.  "
- 따세
" 가볍고 작다는 장점만 있을뿐.. 큰 감흥은 없는 게임. 의외로 자리도 많이 차지한다. 굳이 주사위를 카드로 바꿨어야할까? 눈금없이 다른 메커니즘으로 카드게임을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듯  "
- 따세
" 파티게임도 전략게임도 아닌 어정쩡한 포지션.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자주할 게임은 아니지만 가끔하면 재미있다.  "
- 따세
" 만칼라가 뭔지 몰라도 된다. 게임은 쉽지만 장고플레이어와는 절대 같이 하지 않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승리하려면 금,은 목표타일을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 남의 턴에 생각하고 자신의 턴에 바로 실행한다면 매우 즐거운 게임이될수있다. 펠트 게임에 이정도 세팅이면 적당하다.  "
- 따세
" 잘빠진 주사위 전략 게임. 테마를 찾아보려하면 안된다. 그냥 게임의 구성을 그대로 즐긴다면 좋은 게임. 세팅이 단점이라고는 하지만 전략게임에 이정도도 세팅안하면 좀 그렇다.  "
- 따세
" 원작을 잘 이식한 게임은 절때 아닙니다. 몬스터를 때려잡고 성장하며 승점을 모으는 반 협력 게임 눈치싸움 게임이기때문에 의외의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운의 개입이 있어서 파티게임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희안하게도 잭스님트가 떠오르는 게임  "
- 화지
" 처음 먹는 똠양꿍 같은 게임. 이게 무슨 똥망겜이야. 라고 싶지만,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어진다.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컴포넌트가 문제. 컴포넌트는 정말.... 이제껏 접한 스플로터사 게임 중 최악을 자랑하는 게임. 다이소 정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컴포업글을 정말로 진지하게 고려하게 된다.  "
- Kh:D
" 알려지지 않은 '수작' 블록 워게임. 7년 전쟁의 역사적 실제 흐름을 제대로 구현했다. 프러시아 입장에선 왜 프리드리히 대왕이 청산가리를 먹고 죽을 각오를 했는지 처절히 체험할 수 있다. 반면 동맹군(오스트리아-프랑스-러시아-작센)은 상대적으론 덜 골치아프나, 끊임없이 사방에서 강력한 프러시아를 교란해야 한다. 이 게임 덕분에 그 당시 시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
- 보리
"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포석이 매우 중요한 게임. 주사위 운이 생각보다 많이 작용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래서 전략성이 꽤 있는 느낌. (물론 궁극에는 주사위지만..^^)  "
- 보리
" 블랙 호크 다운, 체첸 사태, 이라크 내전 등 다양한 현대전의 전장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구현했다. 상세한 시나리오 설계가 돋보이는 비대칭 구도의 블록 시가전 워게임. 블록 시스템으로 드문 전술 단위 게임으로, 스나이퍼로 아주 먼 거리에서 명중시킬 때의 쾌감이 있다.  "
- 보리
" 19세기 차르의 러시아와 빅토리아 여왕의 영국이 중앙아시아에서 격돌하는 '숨겨진' 전쟁. 정면 대결이기보다 첩보와 정보전, 외교전이 난무하는 독특한 스타일의 카드 드리븐 2인용 워게임이다. 중앙아시아 칸 제후국을 포섭해 조종하고, 반란을 획책하며, 스파이 활동을 하는 등 신선한 테마와 시스템이 돋보인다. 카드 드리븐 워게임 입문작으로도 손색없는 수작.  "
- 보리
" 길 잇기 게임인 애비뉴에 코다마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추가하여 나온 애비뉴의 번외판. 룰이 달라진건 없지만 리플레이성을 올려주는 확장카드가 포함되어 있고 카드 크기가 커졌으며 종이 개인시트에서 영구적인 개인보드로 바뀌는등 원판인 애비뉴보다 대부분 업그레이드 되어있어서 애비뉴보다 이 게임을 추천한다.  "
- 7SEEDS
" 테라 미스티카의 영향을 받고 파생된 게임으로 테라의 복잡한 장치는 다 쳐내고 간단한 시장거래 액션으로 대체하였다. 땅을 얻고 상품들을 생산하여 가공한뒤 수출을 이루는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테라보다 난이도가 매우 쉽다. 테라처럼 수많은 나무 컴포가 게임성에 화려함을 붙여주지만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은게 아쉽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 유료 게임으로 중급 난이도의 전략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
- 7SEEDS
" 지형 개념을 활용해서 점수를 큰 폭으로 노려볼 수 있다는 점과 사용되는 열차 카드의 색깔이 특정 지역(지형)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특색. 아프리카 테마 반영으로 특정 역에만 목적지들이 설치되어 있고, 어떤 역은 목적지 카드에 없다. 그래서 더 붐비는 느낌.  "
- 오어사
" 시스템을 일부 차용하긴했지만 테라/가이아 와는 다른 게임으로 느껴진다. 인터액션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시장 가격이 달라지긴 하지만 여러 여건상 사고 팔기가 주가 되는 것 같진 않다. 괜찮은 겜이지만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작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할것 같은 느낌. 이걸 돌릴 수 있으면 테라/가이아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굳이 건너가는 용도로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 쿠엉
" 첫 느낌은 테라로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잘 만든 미디엄 웨이트의 경제게임. 정말 자주 돌아갈 느낌이고, 게임의 깊이도 딱 좋다.  "
- 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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