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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바틸 아저씨 게임 중에서는 그나마 잔룰이 없이 깔끔한 게임. 플탐의 압박이 꽤 높은 편이고, 초플의 경우 그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음. 그래서인지 쉽게 돌리기 힘든 게임. 차라리 앱으로 돌리면 플탐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도 있으나, 이럴 경우 집중력이 많이 떨어짐. 매 플레이마다 바뀌는 카드의 양상에 따라 계속 변화할 수 밖에 없는 변화무쌍한 게임.  "
- 슬픈단잠
" 2인플은 꽤 전략 게임스러운 면모를 보이지만, 3~4인은 갑자기 장르가 파티 게임이 된다. 쉬운 룰, 무엇보다 이쁜 비쥬얼! 하지만 리플레이성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자주 돌릴만한 게임은 아님. 종종 돌리면 좋고, 영업할 때 상당히 좋은 게임.  "
- 슬픈단잠
" 초보자용 정령을 해도, "늦은 액션"이 대다수인 정령일 경우 사실 초심자가 플레이하기엔 너무 어렵다. 이번턴을 보기보단, 다음 턴을 보고 게임을 운용해야함. 전체적인 테마성과 몰입도 좋은 편. 초반에는 각자 자신의 할 일만 하기 바쁘지만, 서로간의 지역이 겹치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 시나리오, 세력, 맵, 그외의 옵션을 통해 난이도를 대단히 많이 조절할 수 있음.  "
- 슬픈단잠
" 진지하게 탈출하는 게임이 될수없는 구조이다. 남 죽이는데 맛들이면 다들 그것만 하게되고 그러다보면 게임의 정체성을 잃게된다. '서바이브'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쬐끔더 심하다.  "
- 따세
" 룰도 어렵지 않고 어플이 잘되어있어서 쉽게 진행가능하다. 한판에 총 걸리는 시간이 5~10분이면 충분하다. 게임은 어떤 단어냐? 함께하는 이들이 어떤 사람이냐?에따라서 재미가 갈린다.  "
- 따세
" 이젠 이정도가 되야 진짜 제대로된 협력게임이라 볼 것 같다. 해본 협력게임중에서 베스트다! 테마가 아주 잘 살아있고 각 정령마다 다양한 협력모습이 나오기에 리플레이성도 큰 장점이다. 플레이어간 대화가 많이 오가기 때문에 어느 하나 쳐지지 않고 다함께 으쌰으쌰하는 디펜스형 협력게임!  "
- Trufer
" 주사위 손맛, 제한적 요소가 많아 퍼즐적인 느낌이 강함, 상대방보다 내 상황이 우선시다! = 사그라다 // 타일손맛, 제한적 요소가 약함, 내가 피해입더라도 남에게 폭탄을 주겠다! = 아줄  "
- Trufer
" 이게 참 별거 아닌게 은근히 브레인버닝을 하게 만드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  "
- 양철나무꾼
" Big, Mega 등의 옵션 플레이가 가능해지니까 있으면 좋고...  "
- 양철나무꾼
" 몸 쓰는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폭발적인 재미.  "
- 양철나무꾼
" 감각적으로 비딩 타이밍 잡을 때가 제일 재밌네요. 그리고 신판 나쁘지 않아요.  "
- 하쿠나마타타
" 모임에서 4인플. 비교적 간단한 규칙에 주사위게임이라 비보드게이머에게 영업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하게 된다. 캐릭터들의 능력이 다들 너무 막강해서 점수 뽑는 재미가 있다.  "
- 무이짱
" 전작인 퓨즈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길어졌고, 고민해야할 요소가 늘어났다. 굴린 주사위를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고민할 시간이 1분만 주어졌기에 급박하면서도, emergency, patients, recharge, 등 카드를 처리하는 시간들이 추가 되서 그런지 플레이 전반에 걸친 긴박감은 전작에 비해 떨어진 느낌.  "
- 김선우 (Monte)
" 모두 같은 덱에서 똑같은 카드를 일정량 뽑아 그 카드들로 승부를 보며 동시에 카드를 내고 오픈한뒤 능력 체크를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파티 전략게임이다.  "
- 7SEEDS
" 3인에는 와이어트 어프 라는 말이 있었지만... 단순히 승리만을 위해 싸우는 게임으로는 운에 너무 기대는 감이 있다. 즐겁게 떠들며 놀 수 있는 사람들끼리 해야 할만한 게임.  "
- 니트라큐
" 처음에는 캐릭터 능력 + 운빨겜인가 했지만, 하면 할수록 괜찮아 지는 게임. 게임이 5라운드 만에 끝나서 좀 일찍 끝나는 감이 있다. 대도시에 깔린 액션 타일들을 고민해서 최적의 효율을 내는 게임이다. 로렌초와 같이 주사위 하나로 여러개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점도 좋다.  "
- 니트라큐
" 초반에 펭귄이 물고기를 먹을 때, 타일을 빼낼 때 좀 귀찮다는 점? 정도 뺴고 나면 정말 좋은 게임이다. 2인플이면 가벼운 게임이 아니라, 정말 브레인 버닝을 즐길 수도 있다.  "
- 니트라큐
" 재미 있는 듯 재미 없는 듯 오묘한 맛에 계속 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양지에 높은 타일을 두자니, 돈이 부족해서 게임 진행이 어렵고 음지에 높은 타일을 두자니, 자원 모으기 어려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타일을 깜 + 득점 타일을 잘 이용하는 전략의 묘미가 있다.  "
- 니트라큐
" 용 확장과는 달리 게임룰을 바꿔 완전 새로운 게임을 경험하게 해준다. 본판 4인플은 밸런스붕괴로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까마귀 추가하면 4인으로 때로는 본판6인보다 나은 게임을 하게 해준다. 왕좌의 게임을 하고 싶은데 4인이 자주 모인다면 필구확장!!  "
- 싸우스포
" 라운드가 6라운드로 줄어들고 시작과 동시에 치고받게 해준다. 본판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초반부를 생략하게 해준 느낌이지, 룰 추가로 시스템 자체에 변화를 주는 확장은 아니다. 하지만 6인베스트인 왕좌의 6인플 플탐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한번이라도 더 돌아가게 만든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큰 확장이다. 대체 가문카드는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강추!!  "
- 싸우스포
" 전쟁, 협상, 동맹, 배신이 어우러진, 현재까지 이 분야 최고게임! 6인만 밸런스가 맞지만 인원이 많을수록 플탐이 길어지는 딜레마가 문제였는데, 용확장으로 6인 플탐문제 해결됨. 까마귀확장으로 4인이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됨. 4인 까마귀확장, 5인 확장없이, 6인 용확장 라인업을 완성하면 4~6인 모두 베스트인 갓게임 등극! 확장 포함 기준으로 인생베스트3에 드는 게임이다.  "
- 싸우스포
" 예쁘고 남태평양같이 잔잔하다. 초심자나 여친에게 들이내밀기 아주 좋은 영업용 게임! 영업 성공 했다면 이젠 치고박고 할 수 있는 골드 러쉬를 추천한다!!  "
- Trufer
" 금광 냐금냐금... 속으론 짜증나지만 웃으면서 괴롭힘당한만큼 돌려줄 수 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아니라 쌍방으로 똑같이 복수할 수 있는 게임.이정도 인터액션이라면 언제든지 들어와도 좋다! 승패를 떠나 정말 유쾌한 타일놓기 게임.  "
- Trufer
" 게임시스템만 두고보면 퍼즐놓기, 주사위, 일꾼늘리기 등등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리플레이성과 직관적인 아이콘에서 오는 깔끔함을 지닌 반면, 테마나 일러스트 부분에서는 힘을 실지못해 많이 아쉽다. 그래도 분명한건 이러한 단점을 커버칠 수 있는 충분히 재미난 게임이라는것!  "
- Trufer
" 본판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확장. 명백한 버프  "
- 모드
" 3인플. 패를 받는 방법도 재밌고, 게임 종료 시 영향력으로 점수를 얻는데 그 과정을 위한 카드 플레이에도 짧은 호흡으로 영향력 겨루기를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펠트 게임에서 플레이 우선 순위가 낮아 이제서야 해봤지만 결국 본인에게 어필하는 게임은 직접 해보기 전까진 알 수 없다. 나에겐 충분히 즐거운 게임  "
- 모드
" 알함브라 패밀리박스에 들어있는 스핀오프. 알함브라에 비해 타일의 종류가 늘어났고, 라운드별로 다른 색의 타일이 사용되어 좀 더 머리를 써야 한다는 점이 핵심. 달라진 점수 계산 방식과 일러스트 또한 하나의 재미 요소.  "
- 오어사
" 트라야누스나 버건디보다 전략적인 면이 조금 가볍지만 유쾌하게 할 수 있다. 웰메이드 수작  "
- 마키세
" 협력게임이 아닌 느낌이다. 전략게임에 협력이 살짝있을뿐. 푸드체인과 비슷하게 철저한 계획과 실행이 필요한 게임이다. 엄청난 리플레이성이 장점  "
- 따세
" 괜찮은 일꾼놓기 게임.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것은 최고, 게임시기에 따라 선호 액션이 극명하게 갈리는건 좀 아쉽다.  "
- 망치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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