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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츄에게 밀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

" 한 세기를 버텨온 보드게임계의 문화재. "

" 테마는 좋으나 진행 방식이 테마를 잘 입혔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두번 세번을 해도 건조한 분위기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마닐라 종이배만도 못한 배 컴포도 흥미 감소에 한몫한다. "

" 적당한 플레이타임으로 감칠맛을 정말 잘살린 게임. 한끗차이로 못하는게 많아 아쉽지만 그 맛에 나도 모르게 다시 손이 가는 게임이다. 깊은 맛을 살리지 못할꺼면 차라리 '글래스로드'처럼 대중성을 살리고 접근성을 낮추는 것도 좋은 선택인듯 하다. "

" 룰이 너무 허술하다. "

" 자이푸르와 비슷하지만 눈치보기가 더욱 강화되었다. 메이데이라는 새로운 규칙과 게임 종료 토큰을 소모해 점수를 추가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그만큼 게임이 루즈해지는건 큰 단점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맛의 자이푸르가 더욱 땡긴다. "

" 헥스 워게임중 기본기를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심플하고 이 정도 깊이의 전략성을 가진 게임은 없다고 봐도 된다 "

- 전속★전진

" 게임이 주는 재미에 비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략적이면서도 쉽기 때문에, 부담없는 2인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미플들과, 타일을 뽑는 적당한 운 요소 및 그에 따른 블러핑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보드게임 초보자와 하기에도 참 좋은 게임입니다. 1인플도 지원한다는 건 이 게임만의 또 다른 강점! "

- 그린이데올로기

" 체스와 비슷한 시스템이라 다양한 전략이 가능해 리플레이성이 높습니다. 또한 반지의 제왕 원전 테마에 힘입어 게임의 동기와 몰입도가 아주 높습니다. 사우론측이 왜 원정대를 해하려하는지, 원정대는 왜 프로도를 모르도르로 보내려하는지, 왜 이 케릭터는 이 지역에서 공격력이 올라가는지 등등. 훌륭한 2인플 게임 "

- 그린이데올로기

" 3인은 치열한 수싸움이 되고, 4~5인은 서로의 전략이 얽히고 설켜서 파티 게임이 되기도 합니다. 게임에 앞서 전체 게임의 트릭테이킹을 진행하고 계획이 틀어졌을 경우 벌점을 받기 때문에 기회가 생겼을 때 상대를 물먹일 것이냐, 처음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냐 - 의 고민이 게임을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한 판의 게임이라도 일단 말리면 벌점이 크게 부과되기 때문에, 게임을 3~4판 정도 돌리며 점수를 누계하면 엎치락 뒷치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 그린이데올로기

" 테마성, 전략성, 리플레이성, 컴포넌트, 시스템 완성도등보드게임에 점수를 매길수 있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마땅한 게임이다 "

- 전속★전진

" 주사위로 즐기는 덱빌딩 게임! 룰이 대단히 직관적이고, 의외로 인터액션도 높은 편. 기본판만으로는 다소 심심할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초심자들과 하면 언제든 옳다! 개인적으로 확장을 하나씩 끼고 돌리면 또 다른 맛이 있는 게임. "

" 초심자들과 하기에 무척 좋은 게임. 특히나 게임의 플레이 반응성이 즉각적으로 오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에 필러 게임으로도 제격. 자석 만지는 느낌도 좋음. 단, 리플레이성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꺼낼만은 하지만, 자주 꺼내서 돌리기엔 애매. 젠가 같은 게임들을 좋아하는 파티에서는 베스트 게임이 될 수 있음. "

" 카드를 이용한 콤보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 기업에 따라서 유불리가 나뉘는 카드가 생기기 때문에 또 다른 시도를 권장함으로 인해 리플레이성이 증대됨. 하지만 플레이어 성향(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내기 위해서 종료 조건을 계속 서로 달성 안하는 그룹)에 따라서 게임이 무한히 늘어날 수도 있음. 턴 제한을 두고 플레이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를 위해 오히려 좋을 듯. 드래프팅은 필수라고 생각함. "

" 본인 문명의 정책에 따라 필요한 주사위를 구매해와서 자신의 문명을 키워나간다.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만, 의외로 룰 설명에 많은 시간이 쓰임. 기본판만으로는 무척 심심하고, 주사위 때문에 운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확장을 끼고나면 의외의 전략성 등이 생기기에 재미가 많이 올라가는 편. 확장은 필수! "

"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프로모. "

" 다른 엑시트 시리즈를 해보진 않았지만, 한번즈음 체험삼아 해보기엔 나쁘지 않음. 이만큼이나 적은 컴포넌트로 방탈출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함. 실제 방탈출 카페에 비하면 그래도 퍼즐이 너무 억지스럽지 않고, 방탈출을 이미 할만큼 해서 할 게 없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쉬울 것 같은 수준. 실제 방탈출 카페 이용하는 것 보단 저렴하기 때문에 한번즈음 체험해보고 싶거나, 기존 방탈출이 질린 사람들에게는 쓸만할 듯... "

" 초반 골라진 종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임성, 빠른 플레이 타임, 다운타임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 하지만 깊이감이 부족하며, 카드 운빨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운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음. 이 랜덤성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재미있는 게임이 될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필러 게임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

" 함께 사용하는 공용 주사위로 일꾼의 능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주사위 굴린 사람에 따라 게임이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것이 매력적.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능력 업글, 그리고 점수를 내기 위한 다양한 테크를 타는 것이 가능. 초반에는 자원이나 액션의 부족으로 빡빡하지만, 후반에는 점수를 내기 위해 쥐어짜는 과정이 다소 빡빡한 편. 카드의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어마무시하게 리플레이성이 높은 편은 아님. "

" 게임의 향방을 오리무중으로 만들어버리는 프로모. 인터액션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카드. 없을 경우에는 각자 테크를 타기 바쁘다면,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해야 뺏기지 않으면서 내것을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거나, 또는 반대로 어떻게 뺏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묘한 신경전도 생김. 물론 카드가 안 들어오면 의미 없지만... "

" 홀수 카드에 부여한 특수능력과 따낸 트릭의 숫자에 따라 다른 승점을 받는다는 규칙이 2인 트릭테이킹을 완성시켰다. 아트웍이 훌륭하고 짧은 플레이타임 속에 생각할 꺼리도 충분해서 커플 게임으로 추천. "

" 룰 설명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해보면 게임은 쉽다. 적당한 난이도의 파티협력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

" 팀전 특화 게임. 개인전은 게임하다가 답답한... 공격 지정이 불가능해서 체력 1로도 승리가 가능한 게임. 또한 선택의 폭이 너무 적다. "

" 2인은 전략성, 다인은 파티성을 만족시키는 훌륭한 카드게임. 카드 장수 세는것과 줄 맞추기가 조금 귀찮음. 구하기는 어려움.. "

" "가족게임"이다. 가족 게임 중 계속 순위권을 유지할 거 같고, 보드게임을 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에게 부담없이 꺼내서 즐기기에 좋은 포지션에 있다. * 장점 - 게임이 깔끔하다. - 룰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설명도 쉽게 할 수 있다. - 나름 견제요소가 있고, 이 게임을 한다면 2인플 추천한다. * 단점 - 게임 세팅이 번거롭다. - 클랭크를 해본 사람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 (가족 게임이다보니, 그려려니 "

" 클랭크!는 확장이 나올수록 재미있어지고 시스템이 보완된다. 파티류 덱빌딩 어드밴처 게임 중에서 이 게임이 최고인듯 싶다. 앞으로 계속 나올 확장들이 기대된다. "

" 티켓 투 라이드 2-3인과 하겠다면, 저는 이것을 선택하겠습니다. 만칼라 시스템 도입으로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려야 점수를 크게 딸수 있지만, 큰 그림이 과하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서 ㅎㅎ 참 흥미롭게 플레이한 기억이 나네요 "

" 와이어트 어프 원피스 버전을 공유해주신 보드라이프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제 보드게임 중에서 제일 자랑하고 싶은 게임 중 하나가 되었고, 와이어트 어프 원피스 버전 만큼 비보드게이머를 전도하기에 좋은 게임이 없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가진 보드게임 중 가장 소중한 게임이 되었네요 "

" 이 게임을 하고나서.. 이 게임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재미는 일단 비보드게이머와 해보면 확 느껴진다. 비보드게이머이고 보드게임에 대한 편견을 가진 친구들도 "이 게임"과 "와이어트 어프"는 기억에 계속 남는다고.. 그치만 그들을 계속 영업해야하기에 맛만 보여주고 가끔씩 꺼낼 예정이다. "

" 있다고 해서 나쁠건 없지만 굳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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