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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한 룰에 담긴 전략적 깊이가 마치 바둑과도 같은 무게감을 느끼게 하지만, 바둑에 없는 유려한 컴포넌트와 독특한 타일 활용으로 오락적인 양념을 제대로 쳤달까.  "
- 이웃사서
" 다양한 진행 방식들을 잘 버무려 놓았지만 번잡하고, 인터액션이 굉장히 적어서 밋밋하고, 그럼에도 묘하게 빠져드는 요물같은 게임.  "
- 이웃사서
" 손맛이 좋은 큼지막한 컴포넌트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젠가류보다 업그레이드된 게임성 모두 훌륭하지만 의외로 낮은 난이도와 카드밸런스가 아쉽다.  "
- 이웃사서
" 플텍 만들던 메이데이에서 나온 보드게임. 역시 플텍만드는 회사 아니랄까 카드로 하는 게임이다. 적절한 입문 파티용! 카드 쌓을 때 은근 표면장력이 작용해서 쓰러질 듯 버티는 카드더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 맛난파전
" 선택의 갈등, 이라는 보드게임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명작. 고전명작은 괜히 명작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
- 맛난파전
" 손재주를 시험하는 끝판왕 게임.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사기를 치는 게 중요하다. 당신만의 기발한 사기 방법으로 가드버그를 농락해보자.  "
- 맛난파전
" 진리의 0비딩! 위저드와 별 차이 없지만, 0비딩과 특수카드의 증가로 게임이 한층 더 파티파티해지고 흥미진진해진다. 내가 0비딩이 망하면 남도 망하게 해보자.  "
- 맛난파전
" 일꾼놓기의 기본을 두고 기차라는 테마와 합쳐서 '레일로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빠른 진행이 일품인 게임이다. 후반부에 스노우볼링되는 점수를 보면 흐뭇한 마음이 절로 든다.  "
- 맛난파전
"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라는 마피아 게임의 개념을 엎은 게임. 원정 결과를 두고 악인을 추리하는 훌륭한 마피아 게임.  "
- 맛난파전
" 경매 입문용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진가는 의외로 숙련자들끼리 해야 느껴진다. 상대의 돈을 체크해가며 비싸게 산 카드를 똥값으로 만드는 협잡 정도는 있어야, 게임이 긴장감이 넘친다.  "
- 맛난파전
" 훌륭한 아트워크, 그리고 준수한 컴포넌트 등 외적인 면에서는 흠잡을 게 없는 게임이다. 아쉬운 것은 게임 전반적인 흐름이 영향력 게임 치고는 전투보다 운영에 치우쳐진 점이다.  "
- 맛난파전
" 팬데믹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큰 실수다. 팬데믹 레거시는 1달씩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진실에 가까워지는 재미가 있다.  "
- 맛난파전
" 레벨 디자인의 실패. 팬데믹에서 좀 더 변화된 참신한 룰을 적용한 것은 좋았지만, 연속 성공으로 갈 경우에는 난이도가 너무 쉽고 연속 실패로 가면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성공 or 실패에 따른 난이도 조절 문제가 아쉬운 게임.  "
- 맛난파전
" 협력 전략 게임, 카드나 정령 능력을 활용해서 침입자를 몰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임도 중반까지 매우 빡빡해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하지만 후반부에 다소 힘이 빠지는 게 아쉬운 점.  "
- 맛난파전
" 주사위값을 공유한다는 신선한 시스템. 세팅도 간단하여 자연스럽게 자주 돌릴 수 있는 게임. 주사위 운빨을 탓할 수가 없다!  "
- 맛난파전
" 프리드먼 프리제가 경매만 생각하고 게임을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  "
- 우기두기
" 단순히 도박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 자체가 정말 탄탄하다. 집에 전동 탁자 놔두고 싶다.  "
- 김용빈
" 디자인과 컴포넌트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보다 매력적이며 직관성도 뛰어나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볼륨이 그리 크지는 않다.  "
- 김용빈
" 2, 3인 플레이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4인 플레이 이상부터는 플레이어간의 심리전을 통해 큰 재미를 맛볼 수 있다.  "
- 김용빈
"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임. 비슷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여 테마를 제대로 녹여내지 못하였으며 각 승리 조건들 간의 밸런스도 엉망이다. 무엇보다 초반 이후에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너무 힘들다.  "
- 김용빈
" 디자인이 수려하고 성취감이 매우 뛰어난 게임. 가문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점이 조금 아쉽다.  "
- 김용빈
" 직관성, 디자인도 준수하고 볼륨도 풍부하며 테마도 잘 살려냈으나 컴포넌트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많다. 종이 컴포넌트가 대다수다 보니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번잡하다는 느낌을 준다.  "
- 김용빈
" 구판과 비교하여 직관성이 좋아졌으나 직업과 보조설비 등의 볼륨이 너무 급감했고 컴포넌트는 4인용이라고는 하나 수가 아쉽다.  "
- 김용빈
" 테마를 잘 살린 게임 중의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신판과는 달리 볼륨이 풍부해 본판 만으로도 즐기기가 좋다.  "
- 김용빈
" 직관적이고 색감있는 디자인이 매력이며 다양한 기능들로 인해 리플레이성이 뛰어나다.  "
- 김용빈
" 2인플 최고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원 관리-콤포 건설-불가사이-과학토큰-군사로 상태 압박 등을 생각하면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카드를 선택해야한다. 짧은 플레이 타임도 장점, 혹시 세팅하는데 힘들다면 오거나이저 추천한다. 오거나이저가 있다면 세팅하는데 1분도 안걸린다. 다만 본판의 아쉬움이라면 과학 승리가 어렵다는 점과 군사 승리가 가끔 터진다는 것.. 즉 승리조건의 벨런스가 맞지 않다. 그래서 확장이 필요하다ㅠㅠ  "
- 쿠쿠다스
" 초반 자원 쟁탈이후, 그닥 전략 생성이 안되는 느낌이다. 스플렌더보다 좀 낫다 수준이지. 세팅시간에 비해 재미 가성비가 떨어짐.  "
- 블루리
" 입문 보드게이머에게 추천할만한 보드게임. 피규어의 향연. 쉬운 룰. 주사위 운빨. 단점으로는 룰북의 불명확성, 하드진성보드게이머들에게는 전략적 요소가 너무 없다..  "
- 마키세
" 카르카손과는 또다른 재미. 6라운드가 아쉬워진다.  "
- 초록으로
" 모든 추상전략이 그렇듯 실력이 비슷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
- 초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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